검색결과
-
누구나 살기좋은 금마면 만들기 총력익산시 금마면에서는 누구나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모두가 머리를 맞대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마면은 농촌지역 특성상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가구가 많은 지역으로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고독사 예방과 국가 및 지자체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 계층 발굴을 위해 우리마을행복지킴이를 구성하고 있다. 우리마을행복지킴이는 지역사정을 가장 잘 알고 있는 마을의 주민들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내고 행정복지센터와 상시 연락해 이웃이 이웃을 돕고 살피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부녀회는 솔선수범 가입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예정이다. 또한 금마면행정복지센터 전직원과 복지이장 37명은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특화사업 추진을 위한 CMS 착한기부 캠페인에 모두가 참여하여 행복한 금마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금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인1계좌 74명, 착한가게 24호점, 착한가정 9가구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렇게 모여진 CMS정기기부 모금액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비 지원, 나눔꾸러미사업 등 지역복지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변명숙 금마면장은 “우리 주변에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데 행정에서 모두 확인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마을 주민들이 이웃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며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여 보다 살기 좋은 금마면, 이웃과 이웃이 함께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함라면 새마을 부녀회 영양듬뿍 정성가득 맛있는 반찬 나눔!익산시 함라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녹연)는 지난 3월 14일 함라면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물김치, 고기반찬 등 정성이 가득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 30가구에게 직접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라면 새마을 부녀회는 매년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나눔 봉사와 홀몸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은 집청소 봉사를 하는 등 지역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녹연 부녀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들이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누고 봉사하며 실천하는 아름다운 함라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주환 함라면장은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살뜰히 돌보는 지역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함라면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이리공업고등학교와 신학기 대비 아웃리치 실시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3월 14일 이리공업고등학교 통신과 1학년 학생들과 함께 1388청소년전화 홍보를 위한 신학기 대비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신학기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과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홍보하여 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의 조기발굴과 위기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아웃리치는 하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을 홍보하는 홍보물과 간식 등을 나누어 줌으로써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익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학교부적응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익산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익산시, 친환경 전기자동차·이륜자동차 구입 보조금 지원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미세먼지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9년도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이전 익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및 법인 등이고, 개인(법인) 당 1대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18일부터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자동차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조·판매사에서 전기자동차 통합포탈(www.ev.or.kr)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구매보조금 지급을 확정한다. 구매 보조금액은 전기자동차의 경우 670~1500만원(105대정도), 전기이륜차의 경우 200~350만원(14대정도)까지 이며, 보조금 지원 대상 차종 및 보조금액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익산시는 “ 미세먼지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계획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www.iksan.go.kr)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
익산시,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로 시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다익산시(시장 정헌율)는 2019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조사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조사대상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 기준점 5,325점(지적삼각점 17점, 지적삼각보조점 110점, 지적도근점 5,198점)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도로, 구거, 인도 등에 설치된 지적기주점이 각종 도로굴착(포장), 상·하수도, 전기시설 공사 등으로 망실·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담당 부서 및 관계기관이 공사 등을 시행할 때 사전 협의 요청하도록 할 계획이다. 일제조사 후 망실·훼손된 지적기준점은 폐기처리하고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복구(재설치)를 통해 지적행정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지적측량 기준점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시설물로 국토관리, 지도제작, GIS(공간정보시스템)구축 및 각종 공사 등에 측량자료로 활용되고, 개인의 필지를 세부 측량할 때 기초가 되는 기준점으로 주민의 재산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종합민원과장은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고 지적행정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제2회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개최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재)백제세계유산센터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을 오는 4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역사·문화·예술·여행 등을 소재로 자유롭게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 중 적합성, 독창성, 상징성을 잘 표현한 작품 16편 을 선정하여 총 1500만원의 상금과 상장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당선작은 문화재청, 전라북도, 충청남도, 익산시, 공주시, 부여군, (재)백제세계유산센터 등 다양한 기관의 정책자료, 홍보물, 홈페이지, SNS 등에 반영·활용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지역별로 순회 전시도 개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문 일러스트 작가부터 학생은 물론 일반인까지 우리 역사와 문화에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러스트 공모전 참여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백제역사유적지구 일러스트 공모전 홈페이지(www.baekjeillust.kr) 또는 (재)백제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http://www.baekje-heritag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술콘텐츠스테이션 사업설명회 개최!전라북도는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최용석, 이하 진흥원) 주최로 ‘2019 군산 예술콘텐츠스테이션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설명회’를 오는 3월 15일(금) 10시에 군산대학교 이노테크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콘텐츠 관련 종사자 및 창작·창업자, 학생 등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주요내용·세부 공모사업 참여안내, 질의응답, 네트워킹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군산 예술콘텐츠스테이션 조성사업은 군산 위기지역 지정 이후 어려움을 겪는 군산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정부 추경사업으로서 군산시를 대표하는 예술·문화 콘텐츠분야 창업 중심지를 구축하고 유망기업을 육성하여 창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산 금암동 소재 옛 수협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콘텐츠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조성하고 예술·문화콘텐츠 분야 창업 전주기를 지원하는 Two-Track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지역 특화형 콘텐츠 제작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교육·창업기업 육성·판로개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군산시-진흥원간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리모델링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현재 1차년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는 군산 예술콘텐츠스테이션 조성사업을 통해 개방형 창업·창작 공간 및 장비, 교육 커뮤니티 공간 등 창업 인프라를 이용한 창업 생태계 구축, 창업·창직·창작자 및 창업기업에 대한 적기 지원으로 지속적인 군산시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윤동욱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군산 예술·콘텐츠스테이션 조성으로 군산이 가진 콘텐츠들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경제의 돌파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전라북도, 유럽 탄소복합재 시장 진출 본격화전라북도는 탄소융복합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세계 탄소융복합산업의 중심지인 유럽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현지시간으로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탄소복합재 전시회인 ‘JEC World 2019'(JEC World 2019 : 115여개국 1,300여개 기업 전시, 42,400여명 참관 예정인 세계 최대의 복합소재 전시회)에서 ㈜거광이엔지, ㈜다인스, ㈜비에스엠신소재, ㈜새날테크텍스, ㈜피치케이블, ㈜삼양사 등과 함께 ‘한국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라북도와 전주시의 지원으로 한국탄소융합기술원 신상품개발지원센터에 입주한 (주)거광이엔지社가 프랑스 Vincent Archery社와 60만달러 규모의 탄소양궁부품 수출을 위한 구매의향서(LOI)를 지난 12일 체결하였다. 이는 작년초 도내 솔라시도코리아社가 독일 Bio Park社와 100만달러 규모의 탄소복합재 기술을 활용한 태양광모듈 수출계약 체결에 이은 낭보로, 2015년부터 지속하여 온 해외시장 개척활동의 성과로 평가된다. 같은 날(12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은 세계 유수의 일본 가나자와공대 ICC(Innovative Composite Center)연구센터와 미래 핵심기술인 열가소성 탄소복합재 대량 생산기술 공동연구 등 한․일 탄소융복합산업 발전과 관련하여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또한, 태국 복합재 협회(TCA-Thai Composites Association)와 탄소복합재 분야의 국제공동 연구개발과 교류, 판로개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함으로써, 향후 열가소성 탄소복합재의 대량 생산기술개발과 동남아 시장 개척 등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를 개최한 프랑스 JEC그룹과는 올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14회 국제탄소페스티벌(ICF)과 ‘JEC Asia 2019’ 복합소재 전시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하여, 해외 탄소복합재 유망기업들과 바이어들이 국내에 모여들게 하는 성과를 거둘 것이다. 전라북도 임노욱 탄소융복합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전북의 탄소융복합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관련 기업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성과를 이뤄낸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탄소융복합산업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의 먹거리로 성장하고, 관련 기업들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북도, 베트남과 교류 확대‘잰걸음’전라북도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남방지역인 베트남과의 국제교류 확대와 협력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전북도 관계자는 지난 3월 7일부터 12일까지(5박 6일) 베트남 호치민시, 까마우성을 방문하여 지방정부 관계자와의 교류 협력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우호협력지역인 닥락성을 방문하여 닥락성 투자설명회 참석, 현지 업체 방문 등 경제 분야 교류 다변화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베트남과는 2017년 우호협력체결 이후 청소년 상호연수, 닥락성 우정마을 내 전북로 조성사업 등 개발협력사업, 닥락성 한국어 교육센터 운영, 문화, 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민간교류를 시행하여 양 지역 간 긍정적인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닥락성은 베트남내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의 본고장으로 금번 제7회 부온마투옷 커피축제(닥락성 대표축제)에 닥락성 초청에 따라 전라북도 홍보관이 마련되었으며,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에서는 전북홍보관을 운영하여 2023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북 주요 관광지, 도내 대학 유학생 유치를 홍보하고, 한지 부채 꾸미기 등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등 전라북도의 다양한 면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민간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강오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베트남 호치민, 까마우성의 우호협력관계 확대를 모색하고, 닥락성과의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통해 농업, 경제, 관광분야 등 전북도에 실익이 되는 국제교류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생각하는 행복한 유치원 “익산맑은샘유치원”1999년 공립 단설 “이리유치원”이 개원한 이후 20년만에 익산지역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두 번째 단설유치원인 익산맑은샘유치원이 지난 2019. 3. 1.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익산맑은샘유치원은 “미주알 고주알 놀이데이”를 특색교육으로 놀이와 체험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유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워갈 것이며 “'가치' 만드는 우리학교” 혁신교육특구 사업 운영을 통해 유아, 학부모, 교사가 하나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만족도 높은 교육서비스 제공과 유아들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해 총 3대의 통학차량이 익산시 전 지역을 운행하며, 맞벌이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후 과정이 오후 6시 30분까지 연장 운영되고 있다. 익산맑은샘유치원 박현진 원장은 일반학급과 특수학급의 1:1 인근 배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인증), 무장애 통합놀이시설 등의 시설적 장점을 적극 활용하여 유아특수 통합교육의 센터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