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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정신건강 마음텐텐’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 실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일부터 25일까지 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여 비대면 온라인 캠페인‘정신건강 마음텐텐’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1탄 코로나19 응원하기, 2탄 정신건강 OX퀴즈 & 빈칸퀴즈로 진행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작성하고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공유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등이 실시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장승호 센터장은 “정신건강 마음텐텐 온라인 캠페인을 통하여 익산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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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보석박물관, ‘백제의 얼을 담다’ 변인수 귀금속 명장 展 개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보석박물관이 변인수 익산시 귀금속 명장을 초청해 귀금속·보석 공예 작품 43여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는 9일부터 11월 1일까지 피라미드동 2층 상설전시관 아트갤러리에서‘백제의 얼을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변인수 명장이 세계유산 백제 왕도의 탄생과 부흥, 번영의 스토리텔링과 전통 상감기법 및 자연과 접목시킨 특수기법의 레플리카 활용으로 5년의 기간 동안 제작한 ‘백제의 얼을 담다’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백제의 정원 및 여자의 일생, 사계 등을 주제로 금, 은 등 귀금속 및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루비, 진주 등 다양한 보석으로 제작된 브로치, 반지, 목걸이의 시리즈 주얼리 작품을 함께 준비했다. 변인수 귀금속 명장은 동산동에 위치해 있는 변씨공방 대표로 35년간 귀금속·보석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지난 2015년 익산시 귀금속 보석 명인과 2016년 익산시 귀금속 명장으로 선정돼 최고 베테랑으로 인정받았다. 명장은 1997년 전국귀금속디자인 공모전에 도전하여 대상을 수상하였고 교도소 재활 직업훈련과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사회에 공헌해왔다. 곽경원 보석박물관장은“세계유산 백제 역사유적지구‘보석의 도시’익산의 귀금속·보석 가공의 솜씨를 이어받아 훌륭한 익산시 명장으로 전통을 잇고 희망의 미래를 염원하는 진귀한 작품들이 전시된다”며“전시 기간 동안 방문해 지역 귀금속과 보석 관련 역사·문화가 담긴 작품을 마음껏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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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재생 업사이클링’ 창작과정 전시회 개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역역량강화사업인‘도시재생 업사이클 창작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전시회’ 를 개최한다. 업사이클링(upgrade + recycling의 합성어)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주민과 중앙동 공방 작가를 대상으로 업사이클링에 대한 기초교육을 통하여 공예품 제작, 교육 키트개발, 전시회를 함께하는 주민역량강화 사업으로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문화예술의 거리 내 모던갤러리(관장 김연우)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역 공방작가들과 주민들이 버려지는 소재를 활용하여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하고 교육을 통해 전시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준비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 내 갤러리를 무료로 대관하여 진행하는 등 민·관 협력으로 추진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전시회를 위해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모던갤러리 김연우 관장은“의미있는 전시회를 대관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다”며“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주제의 전시나 볼거리들이 더욱 풍부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윤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교육 진행부터 업사이클링 교육에 대한 주민들과 공방작가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며“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이번 교육과 전시회를 통해 업사이클링을 활용한 새로운 활로를 발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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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아동보호전문기관 1천만원 물품 기탁【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7일 지역 소외계층과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대한적십자사‘굿바이 코로나 아동돕기’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됐으며 위기아동 100명에게 코로나 키트(마스크, 손세정제)와 선물꾸러미(식품)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자영 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코로나19로 학대 피해 아동과 소외계층 아동에 대한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사회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 아동을 위한 전문적 상담 · 치료 및 아동학대 예방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아동의 생존권 및 발달권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소외계층 아동권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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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한의 중심지 ‘익산’ 콘텐츠 개발 박차【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소장하고 있는 마한 관련 유물의 가치를 분석하는 등 마한의 중심지‘익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6일 시장을 비롯하여 용역업체인 전북경제연구원 연구진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한 관련 사료수집 및 마한관 소장유물 분석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마한의 중심지 익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의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마한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으로 지난 4월에 착수됐다. 착수 이후 중간보고회와 2차에 걸친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용역이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마한 관련 사료를 수집하고 정리한 자료와 ▶현재 마한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국가귀속유물 중 중요도 기준으로 선정한 유물 300여점의 의의 및 가치 분석 자료가 발표됐다. 용역을 통해 조사된 마한 관련 문헌사료와 유물자료는 추후 활용하기 쉽도록 문화재 도록 형식으로 결과물이 제작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조사된 마한 관련 기초자료를 바탕으로 마한관이 활성화되어 익산 문화 발전과 정체성 확립의 큰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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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산불예방 ‘전문진화대원’ 모집【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는 가을철 산불예방과 진화를 맡을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원을 공개 모집한다. 익산시는 7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산불감시원 47명과 전문예방진화대원 61명 등 총 108명을 오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명 증원된 수치이다. 모집공고는 시청 홈페이지에 오는 12일까지 게시되며 13일부터 15일까지 산림과에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는 모집공고일 전부터 주민등록상 익산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선발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근무지역 지리에 밝고 신체 건강한 자, 취업 취약계층 등이 우선 선발된다. 1차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면접과 직무수행평가(자체 체력검정)를 실시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선발되면 해당 근무지에서 산불감시, 예방활동, 산불진화활동, 입산 통제구역 내 입산자 관리는 물론 각종 소각행위 계도활동과 산불예방 홍보 등을 하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매년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산불이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피해는 물론 피해 복구에 5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 만큼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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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추진【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는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생계지원 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가구 소득이 25% 이상 감소하고 기준중위 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5천만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이다. 시는 38억3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6천5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기존 기초생계 급여와 긴급복지 같은 기존 복지제도나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근로자고용유지지원금, 청년 특별취업 지원프로그램 참여자, 구직급여 등을 지원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해당 가구는 세대주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현장 신청은 19일부터 30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세대주·세대원·대리인이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대상자 조회와 신청 접수는 세대주의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 토 홀수, 일 짝수로 요일제를 적용하며 토·일요일의 경우 온라인만 운영된다. 제출 시 세대원을 포함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소득감소 증빙서류를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급액은 올해 9월 9일 기준 주민등록 전산 정보에 등록된 가구원을 대상으로 1인 가구 40만 원, 2인 가구 60만 원, 3인 가구 80만 원, 4인 가구 이상 100만 원이다. 소득·재산 등 확인 조사를 거쳐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신청한 계좌에 현금으로 1회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신속하고 간소한 처리를 위해 가급적 12일부터 세대주가 신청 가능한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복지부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 익산시 복지정책과 (859– 7437~7440) 및 거주지 읍·면·동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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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문화재야행’ 4년 연속 공모사업 선정【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문화재청이 실시한 내년도 문화재 야행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 신규 9건을 포함해 전국 42개 지자체가 선정되었으며 익산은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한 이후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익산시는 지난해 우수야행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백제왕궁이 갖는 매력을 통해 매년 좋은 평가를 받아 국비 확보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내년에 실시될 익산문화재야행은‘백제왕궁에서 어라하를 뵙다’라는 주제로 백제왕궁(사적 408호 익산왕궁리유적)과 지역의 10여가지 문화유산을 공연·체험·전시·야간경관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진행된 문화재야행이 코로나19에 대비한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야외 행사 방역의 모범을 보여준만큼 내년에는 더욱 강화된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비대면 콘텐츠를 개발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행사의 패러다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엮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야간에 문화재 향유기회를 증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문화유산을 활용한 우수한 콘텐츠 개발로 우리 지역 문화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나아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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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인프라 확충 500만 관광도시 조성【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어린이 실내 놀이시설과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문화·여가 인프라를 확충한다. 대규모 문화공간 확충으로 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앞당기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인구 유입 효과가 기대된다. 익산시는 7일 왕궁보석테마관광지 내 위치한 화석전시관을 리모델링하고 체험형 실내 놀이시설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전시관 리모델링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실내 놀이시설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총 14억3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905㎡ 부지에 복합놀이시설 등 체험형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체험형 놀이시설은 유아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스카이 드레일과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바이벌 스포츠, 실내 클라이밍, 트램폴린 점프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로 구성됐다. 지난달부터 공사에 착공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보석박물관도 새 단장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보석박물관은 기획전시실을 4차산업 첨단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별교부세 7억원이 투입됐으며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관람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콘텐츠를 수급해 오감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전시로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시실은 고해상도 실감 영상 콘텐츠와 3D 맵핑 기술을 활용한 대형 인터랙티브 전시 콘텐츠, 체험형 콘텐츠, 보석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반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익산시는 각종 공사가 마무리되면 인근에 조성 중인 보석마을과 국립익산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가족관광객이 모여드는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온 가족이 함께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되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쾌적한 정주여건으로 인구 유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을 확대하겠다”며 “문화·여가 공간을 포함해 정주여건이 개선되면 관광객 증가는 물론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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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반려동물 임시놀이터 조성【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동물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반려동물을 위한 임시놀이터를 운영한다. 익산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임시놀이터는 중앙체육공원 내 조성됐으며 오는 12일부터 운영된다. 189㎡ 규모의 임시놀이터는 반려동물들이 목줄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으며 소형견과 중·대형견이 분리될 수 있도록 안전설비도 함께 갖추어 놓았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운영에 앞서 반려동물 임시놀이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반려동물 임시놀이터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공원 활성화와 반려 동물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산책하는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조성됐다. 익산시는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 및 배설물 등의 악취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반려동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건강한 여가생활을 영위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