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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팔복시스템 장대우 대표이사 , 전주동중학교에 7천5백만원 기탁전주동중학교(교장 김지만) 제8회 졸업생 ㈜팔복시스템 장대우 대표이사가 모교에 7천5백만원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전주동중은 기탁받은 학교발전기금으로 낙후된 교육환경시설(사물함, TV, 청소함)을 교체할 계획이다. ㈜팔복시스템 장대우 대표이사는 23일 모교인 전주동중학교를 방문하여 낙후된 교육환경시설 확충에 써달라며 학교발전기금으로 7,500만원을 기탁했다. 전주동중 제8회 졸업생인 장대표이사는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금속접착제를 생산하는 ㈜ 팔복시스템을 창업하여 현재 연매출액이 120억원에 달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매년 고향인 전주를 방문하면서 학창시절에 모교인 전주동중학교를 방문하면서 70년의 역사와 전통속에서 환경시설이 낙후된 것을 보고서 모교 후배들을 위하여 학교환경시설을 보완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 대표이사는 본인이 학교를 다닐 때를 회상하면서 어려운 시절에 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졸업하자마자 산업전선에 뛰어들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오래전에 중학교 시절의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전주동중은 장 대표이사의 성공담을 후배들에게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랑스러운 동중인으로서 귀감을 삼을 예정이다. 전주동중 김지만 교장은 “장 대표의 발전기금이 낙후된 학교 환경시설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본교 제8회 동문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수성가해 모교에 학교발전기금을 쾌척해주신 장대우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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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2021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선정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1년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전북도교육청은 예비심사를 거친 58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3개 분야 41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온라인투표에는 학생 9,677명, 학부모 9,666명, 교직원 및 주민 1만850명 등 총 3만193명이 참여했다. 학생분야에서는 익산 용산초 ‘그림으로 만나는 우리들의 이야기’ 등 6개 사업이 선정됐다. 학부모분야에서는 고창북중 ‘셋길(명상길·사색길·치유길) 체험 프로젝트’ 등 12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마지막으로 교직원 및 주민분야에서는 고창 성송초 ‘좌충우돌 바이러스의 탐구생활’ 등 23개 사업이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41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당 1,500만원 이하의 예산이 지원된다. 전북도교육청은 주민참여 제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2월 컨설팅과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학교에서는 2021년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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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누리의 다락(多樂)방 이야기” 책자 발간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19 개정 누리과정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자료를 개발하였다. 전북도교육청은 24일, 공·사립유치원 교원의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Q&A 형식의 소책자“누리의 다락방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누리의 다락방 이야기’는 ‘다락(多樂-즐거움이 많은)방’에서 ‘우리 자주 놀자(우리는 자유롭고 주도적으로 놀이하며 자라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개정 누리과정의 취지에 맞는 교육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개발한 자료이다. 이번 책자는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실행하면서 직면하는 현장 교원의 궁금증과 고민, 어려운 점에 대한 의견 수렴 후 이에 대한 답변으로 이루어진 자료이다. 교사와 전문직 등 총 8명이 개발위원으로 참여하였다. 누리의 다락방 이야기는 ▲ 교육과정 운영 시 고민되는 점 ▲ 놀이 지원자로서 교사의 역할 ▲ 놀이의 허용 범위, 안전에 대한 고민 ▲ 유아 평가 등의 질문 목록으로 구성되었으며 개정 누리과정 총론, 해설서, 놀이 이해자료, 놀이 실행자료를 참고해 답변을 작성하였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개발된 자료는 공․사립유치원의 전임, 겸임 원장(감), 교사, 방과후 전담인력, 행정실장 모두에게 배포하여 유아․놀이중심 교육활동을 펼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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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기초학력 향상 방안 마련 머리 맞댄다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 내실화를 위한 시·도교육청 컨설팅’이 24일 순창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은 도교육청 및 14개 시군 지역교육청 기초학력담당 장학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운영상황을 공유하고, 전북에 맞는 기초학력 향상 방안을 협의하는 자리다. 또 이날 컨설팅에서는 순창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초학력향상 지원사업 사례발표가 이루어진다. 순창교육지원청은 학부모 학습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학습지원단은 학부모 또는 지역주민으로 자원봉사 인력풀을 구성한 후 학교의 희망을 받아서 가장 적합한 인력을 매칭해주는 맞춤형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이다. 올 9월 현재 13명의 학습지원단이 1:1매칭을 통해 기초학력 더딤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도교육청 장학사는 “내년도 기초학력 향상 지원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업무담당 장학사들이 모여 지역별 운영사례와 우수사례를 공유·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전북교육청은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공교육의 책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두리교사제를 비롯해 맞춤형학습지원학교, 맞춤형학습지원학급, 전주교대 예비교원 기초학력보조교사제 등 다양한 기초학력 향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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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문화회관,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운영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는 학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0년도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강연을 개최한다. 10월부터 12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문학, 인문, 역사를 주제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전북교육문화회관 2층 교육4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을 채우는 끌림의 인문학」은 특정 주제의 명사를 초청, 소통과 배움을 통해 지역주민의 지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한다. 10월 7일(수) 오후 7시 나사렛 대학교 문학치료학과 이봉희 명예교수의 ‘내 마음을 만지다-글쓰기문학치료’을 시작으로 인문, 역사 분야 주제를 포함하여 12월까지 강연이 펼쳐진다. 두번째 주제는 인문으로 ‘전주, 택리지’를 주제로 사단법인 ‘우리 땅 걷기’의 신정일 문화사학자의 강연과 이어서 역사를 주제로 인문학교육연구소의 양진호 강사의 「그리스·로마 문명을 다시 본다」 강연이 진행된다. 참여는 학생 및 학부모 30여명 선착순으로, 회관 누리집 온라인접수나 당일 현장 접수로 받을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특히, 모든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꼼꼼히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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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 통일부와 KBS라디오에 방송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를 관내 초·중·고 40여명이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각각 한편씩 두 편의 통일영화를 지난 8월 7일(금), 17일(월)에 제작한 내용이 통일부 통일소식과 KBS라디오 통일열차 프로그램에 방송되었다. 이번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는 40여명의 학생들이 시나리오 제작과정에서부터 촬영, 감독, 배우, 스텝활동 등에 직접 참여하여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하여 과거와 현재의 만남을 주제로 한 <갑순>이라는 영화와 남과 북이 통일된 상황을 가정하여 남쪽의 한 부모 가정과 북쪽의 한 부모 가정이 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루면서 나타나는 갈등을 슬기롭고 현실감 있게 풀어내어 진정한 가족을 이룬다는 <1+1=1>제목으로 각각 10여분 가량의 영화를 제작하였다.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생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감염예방과 밀집도 최소화 방안을 준수하여야했고, 호우특보로 영화제 일정이 연기되기도 했지만, 영화 제작 전문가의 도움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완성된 두 편의 통일영화 시사회를 할 때에는 작품의 완성도보다도 참여했던 학생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작품이었기에 보람도 크고 자랑스럽다는 참여 학생의 소감, 남과 북의 화합만큼 참여했던 학생들 화합의 중요성도 강조한 학생의 소감이 인상적이었다.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학생 평화통일 영화제에 대한 소식을 접한 통일부에서는 통일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통일소식의 통일영상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인터뷰와 완성된 통일영화 2편의 내용을 소개하였고, 또한 유튜브, 아리랑TV, KTV에도 방송을 하였으며, KBS 라디오 통일열차의 서울통신 현장! 통일 속으로 프로그램에서는 참여했던 미래 통일세대 학생들의 생생한 참여 활동기와 두 편의 통일영화 제작 관련 내용을 방송하였고 홍보도 적극적으로 하여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싶다고도 하였다. 이번 영화제를 통하여 모두가 평화감수성이 신장되고 미래 통일세대의 평화시민 역량이 함양되어 평화통일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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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및 권역(완주, 진안, 무주) 유·초·중·고 특수교사를 위한 연수전라북도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9월 8일, 15일, 22일 3회에 걸쳐 진로직업특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익산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교사 및 권역(완주,진안,무주)특수교사, 센터 순회교사 56명을 대상으로 보드게임 연수를 실시하였다. ‘보드게임으로 배우는 즐거운 교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본 연수는 특수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교육용 보드게임의 이해와 활용,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수업 속 보드게임 활용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하였다. 또한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에게 현장에서 연수 내용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수학습용 보드게임을 배부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친숙한 그림 속에서 어휘력을 향상시키는 보드게임과 집중력과 관찰력을 요구하는 블록 보드게임, 기억력과 순발력을 발휘하는 보드게임 등 교수학습과 연관 지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보드게임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어휘력 향상과 블록 보드게임에서 특수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논의할 때 교사들의 관심도가 높았다. 연수 운영은 보드게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안전을 위해 연수에 참여하는 교사의 건강상태 확인(체온측정, 최근동선 및 감염자 접촉 확인 등) 및 방역(연수 전, 후 내부 소독,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구비 등)을 철저히 하였다. 이수경 교육장은 “보드게임을 통해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더 나아가 선생님과 학생 모두 즐거운 교실이 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교원의 역량 강화 및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양한 연수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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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문화회관, 청년 사업가와의 만남 ‘On Air 군산’ 운영군산교육문화회관(관장 김경미)에서는 지난 17일(목) 군산대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On Air 군산-농업 청년사업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On Air 군산’은 청소년들과 지역 내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 사업가와의 만남 속에서 청년 사업가의 성장기와 꿈에 대한 강연, 탐방 및 체험을 통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0년도에는 농업, 궁중요리 분야 청년사업가들을 만났다. 특히 이번 만남은 군산시 회현면 청년 약초 농부와의 만남을 통해 어성초, 와송 등 특용작물을 직접 만지고 맛보는 시간을 가졌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서의 농업의 중요성을 깨닫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김경미 관장은 "앞으로도 군산교육문화회관은 지역 청년사업가와의 만남을 통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복합문화공간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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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정책을 부탁해!’, 학생 정책제안 선정 결과 발표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20 학생 정책제안 ‘정책을 부탁해!’ 제안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제안 사업은 학생들의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희망하는 교육방향이나 학교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공유해 교육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2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제안 사업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의 참여로 115건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우수 정책 제안 학생 10명을 선정했다. 선정 대상은 김강서 학생의 ‘선생님과 함께 하는 1대1 학습’, 김시현 학생의 ‘준비물 대여소 운영’, 김채원 학생의 ‘청소년 청원 홈피 시행’, 이지연 학생의 ‘학교 독서실을 만들어주세요’, 이지원 학생의 ‘전북 학생 소식 발간’, 임상훈 학생의 ‘달맞e교육정책’, 정민영 학생의 ‘전북 꿈사다리 진로진학상담 밴드 활성화’, 조은얼 학생의 ‘행동으로 배우는 환경교육’, 조정빈 학생의 ‘야 학교 너두 용돈기입장 쓸 수 있어’, 지세인 학생의 ‘계단에 미끄럼 방지 스티커 설치’ 등이다. 도교육청은 26일 오후 2시 도교육청 1층 징검다리에서 우수 정책을 제안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상 및 차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차담회에서는 학생들과 제안한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향후 정책 반영 여부 등에 대한 결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교생활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정책들을 많이 내주었다. 아이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제안 접수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발된 학생 5명의 학급에 간식을 지급하는 '친구들아, 간식 먹자' 깜짝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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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소외계층 사랑 나눔 실천전라북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수)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21일(월)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주향의집 및 하늘빛그룹홈을 방문하여 격려 및 격려물품을 전달하였다. 순창교육지원청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활동 단체인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여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여름에는 관내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을 하였다. 매해 명절에는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전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모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올해도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주향의집 및 하늘빛그룹홈)을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택수 교육장은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이 있어서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해 질 수 있고 공직자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통해 더욱 더 따듯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