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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업무 종사자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 운영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현업업무 종사자의 건강증진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사립학교와 교육행정기관 소속 급식종사자, 시설관리, 미화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 중 참여를 희망한 9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된다. 작업 현장과 실생활 공간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해 자기주도적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전북 근로자건강센터와 협력해 전문적인 운동처방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비롯해 근력운동, 스트레칭, 근육테이핑 요법 교육 및 실습 등이다. 특히 전북교육청뿐만 아니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찾아가는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해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노경숙 학교안전과장은 “내‧외부 전문가를 활용한 증상 부위별 근력운동 및 스트레칭 교육으로 근골격계 기능 개선 및 근로자의 업무능률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 만큼 많은 근로자의 참여를 유도해 현업업무 종사자가 겪는 근골격계 직업성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산업보건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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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개방형 직위(감사담당관) 공개 모집병무청(청장 이기식)에서 과장급 개방형 직위(4급 상당)인 감사담당관을 공개 모집한다. 개방형 직위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를 지정하고 적임자를 공직 내·외부에서 공개 모집하는 제도이다. 지원 자격은 중앙행정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감사ㆍ수사ㆍ법무 등 감사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5급 이상의 공무원, 판사·검사·변호사 등으로 3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임용되는 감사담당관은 감사제도 운영 및 감사계획 수립, 소속기관 감사, 반부패·청렴시책 수립 등 감사 분야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gojobs.go.kr) 및 병무청 누리집(mm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제출은 5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나라일터 선발공고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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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직원들의 청렴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8일 서거석 교육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6개월 동안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를 실시한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위직 청렴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의 정기적인 청렴 다짐 메시지를 전달해 청렴 실천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릴레이는 매주 부교육감, 국장, 과장 순으로 전 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청렴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사진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서거석 교육감은 ‘당신의 빚이 될 청탁, 우리의 빛이 될 청렴’이라는 2024년 청렴 표어(슬로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 교육감은 “고위직 청렴 다짐 릴레이는 고위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모든 교육 가족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온 힘을 다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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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태권도 명문 대학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올해 개교 60주년을 맞아 “제2회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를 다음달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7일간 전주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주대학교 총장배는 대회를 2주간으로 구분하여 6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3일간은 격파 부문,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은 품새 부문, 23일(일)은 생활체육 경연 대회를 구분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경기 진행의 질을 향상하고 참가자의 수업 결손을 감소시키기 위함이라 전했다. 대회 접수는 격파와 품새대회(승인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 홈페이지에서, 생활체육대회(비승인대회)는 태권박스 홈페이지에서 4. 29.(월) ~ 5. 12.(일)까지 14일간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와 전주대학교가 공동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비승인대회에서 1년 만에 KTA 전국대회 승격이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는 대회이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격파 종목을 최초로 인준을 받은 명실상부 태권도 명문 대학인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특히, 전주대학교는 학령인구 감소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경기지도학과 태권도 전공을 태권도학과를 분리하는 등 태권도에 대한 대학 내·외부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는 태권도학과 이숙경 학과장은 “태권도 대회가 많이 범람하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 대회는 단순히 순위를 겨루는 경기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이벤트로 무주 태권도원과 전주 한옥마을 등과 함께하는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라면서 대회 기간 5,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회로 전주지역 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참가자들이 전북의‘맛과 멋’의 대표 고장인 전주 지역 관광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대학교 태권도학과는 2023년 세계 태권도한마당에서 핵심 종목인 팀대항 종합경연 1위와 3위를 차지하였으며, 최근 세계적인 오디션 프로그램 영국 브리튼즈 갓 탤런트 시즌 17(Britain's Got Talent season 17)에 참가하여 한국팀 최초 골든 버저(golden buzzer)를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는 개막식 행사(6. 15.(토), 11:00)에서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결선 무대를 그대로 참가자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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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 – 순창군「농촌사랑 동행순창」업무협약 체결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지난 8일 순창군(군수 최영일)과「농촌사랑 동행순창」에 관하여 상호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은 전주교육대학교와 순창군 간 상호 발전과 직원 교육, 워크숍, 순창 투어, 학생 MT 등 도농 교류 활성화을 통한 지역 발전 협력과 강의실, 숙박시설 등 시설물 사용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전주교육대학교에서 솔선수범 나서주셔서 깊이 감사 드린다며, 순창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교대 박병춘 총장은 “우리 대학과 순창군이 서로의 성장을 도우며 많이 소통하고 상호 의미있는 시작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다양한 교육·문화·예술사업에 대해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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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전 지역 맞춤형 입시 정보 제공대입을 준비 중인 학생들에게 지역별 맞춤형 입시 정보가 제공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지난 7일 정읍을 시작으로 7월 5일 부안까지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지원을 위한 지역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내 수험생과 졸업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입시설명회에는 전북대입진학지도지원단 연수지원팀 강사와 대학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해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주요 사항과 지원 전략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의대 정원 확대와 무전공학과 증설 등 다양한 입시 이슈들로 인해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와 지원 전략이 중요한 상황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전주는 상시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으며, 임실의 경우 임실군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개최된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학생, 학부모가 거리와 장소로 인한 진학 정보 공백을 최소화해 도내 어디서든 입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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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멘 서윤덕 대표이사, 자카르타국제대학교 정경택 총장 전주대 개교 60주년 기념 명예박사 학위 수여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가 개교 60주년 기념하여 서윤덕 대표이사와 정경택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목), 대학원(원장 홍용)은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전주대 온누리홀에서 신동아학원 차종순 이사장과 전주대 박진배 총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인물로 서윤덕 대표이사와 정경택 총장을 선정하고 각각 명예 경영학박사와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하였다. ㈜립멘 서윤덕 대표이사는 선도유지와 부패 방지 등을 위한 산소흡수제, 가스 흡수제, 수분 흡수제 등을 제조 생산하여 국내 및 해외로 판매·수출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전량 수입 사용하던 탈산소제를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개발한 결과 1990년부터 국내 식품업계는 물론 미주, 동남아, 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적으로 수출의 폭을 넓혀 국가 수출 증대에 이바지하였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백만불수출의 탑’, 2017년에‘금탑산업훈장’, 2022년‘삼백만불 수출탑’을 수상받았으며,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불우한 아동들을 지원하는‘인천 아이리더’ 사업을 통해 정기 후원하고 있다. 정경택 자카르타국제대학교 총장은 1989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미국 블룸필드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34년간 재직하였으며, 이 중 25년간 대외부총장을 역임하며 미국 내 유색인종과 소수민족 학생 및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대학 교육의 기회와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였다. 또한 2014년부터 2018년까지“유네스코 세계도시연합회 대학 총장 포럼”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세계 45개국 대학 간 교류와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현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국제대학교에서 총장으로 재직하며 동아시아 지역의 학생들에게 선진화된 교육과 신앙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선교를 실천하며 크리스천 리더들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서윤덕 대표이사는“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전주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부름에 응하겠다.”라고, 정경택 총장은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 준 모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해서 교육 선교를 통한 국제적 사명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명예박사를 수여 받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박진배 총장은 "서윤덕 대표이사와 정경택 총장님은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기며 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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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병무청,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서비스 공모전북지방병무청(청장 김성준)은 지난달 2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공동으로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2024년 국방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범위의 확대와 융복합 데이터를 발굴하여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고, 데이터 기반 창업과 혁신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공모 부문은 국방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서비스 개발 2개 부문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서류 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씩 총 8팀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국방부 장관상을 비롯한 상장 및 상금 총 1,230만 원을 수여한다. 참가 방법, 심사 기준 등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병무청 누리집 (www.mma.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무청 보유 데이터 등 국방 분야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국민 서비스와 국민경제의 혁신성장에 기여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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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평생교육원 신규 민간 자격증 ‘노인상담전문가’ 운영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노인 등 취약 계층에 대하여 특화된 현장 중심형 전문가 양성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신청한 ‘노인상담전문가’ 자격증이 최종 등록되어, 교육과정 및 자격 검정시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노인 인구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힐링(Healing)과 웰빙(Wellbeing)을 추구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향후 ‘노인상담 전문가’ 자격 소지자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사회적 요구에 맞춰 전주기전대학 사회복지상담과를 중심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과정 이수만으로 검정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졸업 시 대학 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주기전대학 강인주 평생교육원장은 “우리 대학 특성화 방향인 힐빙(Healbing) 분야의 강점을 살려 ‘노인상담 전문가’ 자격증은 물론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스포츠필라테스지도사’ 등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과 지역 특성과 상황에 맞는 새로운 자격증 발굴에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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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기업 현장의 벽 허물어진다”전북하이텍고(교장 한천수)와 완주군(군수 유희태)이 손을 잡고 채용과 연계된 교육과정 개발에 나선다. 전북하이텍고-완주군 컨소시엄은 ‘채용 연계 기업 최적화 교육과정’이라는 내용으로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1차 서류심사를 지난달 29일 통과했다. 이에 전북하이텍고 학생과 교직원들은 지난 3일 완주국가산단의 ㈜LS엠트론과 ㈜KCC 등 두 곳의 기업을 방문해 채용 연계 기업 최적화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여러 교류 활동을 전개했다. 채용 연계 기업 최적화 교육과정은 지역 성장경로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교육과정이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3학년 1학기에 산학겸임교사(고숙련 기술자)를 학교로 파견해 정규교사와 다양한 협력 수업 및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3학년 2학기에는 정규 교육과정에 편제된 현장교육(OJT)을 통해 기업에 최적화된 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을 통해 학생은 기업 직무에 최적화된 스마트팩토리 공정관리자로 양성되고, 이렇게 양성된 학생은 기업에 채용돼 자연스럽게 지역에 정착하는 게 전북하이텍고의 지역 성장경로 구축 도제식 교육활동이다. 완주군은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완주국가산단과 전북하이텍고 간의 활발한 산학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중재자·촉진자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교육 지원, 행·재정 지원, 일자리 협력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착한 청년들을 위한 복지정책인 ‘생애주기별 행복한 완주살이’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정주율을 높여 지방소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전북하이텍고를 방문해 진로 특강을 실시하고, 교직원과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운영 방안을 협의했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 교장은 “‘전북하이텍고-완주군’ 거버넌스는 전국의 그 어떤 거버넌스보다 실질적인 협력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며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지역에서 자란 학생이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일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운영해 전국을 선도하는 협약형 특성화고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형 특성화고 최종 선정을 위한 발표평가는 오는 10일 서울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