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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오에이 류동곤대표, 아시아 패러게임 메달리스트 격려㈜전북오에이 류동곤 대표는 지난 22일 아시안 패러케임 금메달 리스트 이도연 선수에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도연 선수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여 핸드사이클 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2회 인천 대회부터 제4회 항저우 대회에 이르기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류동곤 대표는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지역 출신 선수의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라며 선수를 격려하였다. 한편 ㈜전북오에이 사무용 가구 판매업체로 관내 남중동에 소재하며, 소외계층을 돕는 착한 기업으로 가입되어 있다. 류동곤 대표는 익산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 익산지역협의회 회장, 함열중학운위원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 전북지방검찰청 군산지청(사)군산.익산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이사, 전북플로어볼협회 회장, 익산경찰서 안보자문위원회 수석부회장, 익산시체육회 이사, (사)바르게살기운동 익산협의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강원•경북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00만원, 익산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함열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 한 바 있으며 소외계층 지원, 자연재난 피해민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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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 스팟&스팟맨, 사랑의 의류 기탁[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와 (주)미첼(대표이사 윤성원),스팟&스팟맨(대표 윤감주)은 지난 16일 익산시청을 방문해 각각 남성의류 8,700벌(2억6천만원 상당)과 여성의류 100벌(1,5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남성의류는 레노마셔츠로 경로장애인과, 남중동·마동·신동행정복지센터,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 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성의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통해 의류가 필요한 시설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후원에 참여한 ㈜미첼은 지난달 레노마셔츠 1만장 기부에 이어 이번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를 통해 레노마 셔츠를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관내 부송동에 소재한 남녀의류매장‘스팟&스팟맨’의 윤감주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이사로 활동하며 그동안 사회복지시설에 의류를 기부해왔다. 유기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장은 “지난번 셔츠를 지원해드린 후 만족도가 높다는 얘기들을 하셔서 매우 감사하고 뿌듯하여 이번에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감주 스팟&스팟맨 대표는 “유기달 회장님의 권유를 받아 기부하게 되었다”며 “원피스, 바지, 재킷 등 가게에서 직접 판매하는 여성의류를 필요한 분들이 받으시고 예쁘게 잘 입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속적으로 많은 양의 의류를 기부해 주는데 잊지 않으시고 다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기부하신 뜻에 따라 지원해주신 의류를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는 2018년 창립, 전북벤처기업협회 총괄이사 이기도한 유기달 회장이 취임 이후 많은 후원을 발굴·연계해 어린이들에게 학습지원비, 주거환경개선, 식품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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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새마을부녀회, ‘가을맞이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남중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숙)는 11일 관내 주변‘가을맞이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2022 ~ 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 전국 관광객들이 북부시장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할 경우 깨끗한 익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미숙 부녀회장은“가을을 맞이하여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더 활기차고 깨끗한 남중동이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지역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중동장은 “우리동네 화단 가꾸기 봉사에 참여해 준 부녀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남중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 김장담그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보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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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 젊어진다...도심 전역 도시재생 ‘착착’[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 전역에 도시재생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되고 있다. 시는 노후된 원도심과 농촌의 정주 여건 개선부터 역사·문화 중심의 도시재생까지 성공적으로 완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농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7일 시는 중앙과 송학, 인화, 남중동 등 원도심 일대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가장 먼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앙동 일대는 각종 기반 시설이 들어서고 주민 주도 문화 사업들이 추진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사회·경제 어울림센터와 세대공감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이 완료돼 원도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음식·식품 교육문화원과 중·매·서 커뮤니티 라운지는 올해 안에 건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화이리로와 주차장 등의 인프라도 갖춰지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주민주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관광자원 발굴 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35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송학동 일대는 마을 환경정비와 주차장, 자원순환형 공동체 텃밭이 조성되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오는 2023년까지 푸른솔 커뮤니티센터와 도시재생리빙랩스테이션 등을 추가로 조성해 이를 거점으로 주민주도 사업과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한다. 근대역사 자산이 산적해 있는 인화동 남부시장 일대는 4.4만세운동 기념 광장 정비와 전통시장 상생협력마당 등이 조성됐으며 근대역사문화체험센터와 솜리문화공방, 한복거리 정비 등이 순차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곳은 역사문화 중심의 도시재생이 추진되고 있으며 상권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 밀착형 교육·문화·복지거점 공간으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167억원이 투입되는 남중동 도시재생사업은 노후주택 골목길, 도로 가로경관 정비, 여성특화 창업스쿨 조성이 완료됐으며 생활 속 어울림플랫폼과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신청사 리뉴얼 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을 위한 생활 SOC 확충과 공동체 기반 조성으로 주민들의 삶과 어우러지는 도시재생을 이뤄나가는 것이 목표다. 도심 밖 농촌지역에서도 도시재생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는 133억원이 투입되며 올해부터 생태주차장과 주민편의시설인‘서동거실’, 정원, 놀이마당 등 기반 시설 정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골목상권 활성화·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와 프리마켓, 주민역량강화 등 11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농촌지역의 도시재생 모범사례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익산 전역에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이 활기를 되찾고 주민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삶이 어우러지는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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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신용협동조합, 사랑의 어부바 박스 기탁[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이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장광숙)은 20일 남중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재경)에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들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어부바 박스 50개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소외된 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는 신협의 이념을 실현하려는 취지에서 이리신용협동조합 주관, 신협사회공헌재단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사랑의 어부바 박스는 밀가루, 식용유, 치약, 라면, 과자류 등 2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리신협 장광숙 이사장은 “나눔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 “기탁된 후원 물품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이리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리신협은 시내 경로당 13곳을 방문해 어르신을 찾아뵙고 라면 4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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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펼쳐[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을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남중동 부녀회원 25명은 정성스럽게 만든 물김치와 제육볶음 반찬 2종을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등 7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미숙 부녀회장은 “홀로 외롭게 사시는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매년 나눔 봉사를 하는 원동력이 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외로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경 남중동장은“항상 지역봉사에 힘써주는 남중동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중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독거노인 밑반찬 제공, 김장담그기, 환경정비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돌보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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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동, ‘찾아가는 행복 나눔’ 추진[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남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 나눔’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사협은 21일 식사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반찬을 지원하며 올해 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반찬 지원사업은 지사협에서 5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는 사업으로 지원받은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 올해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상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반찬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효심푸드)과 계약하여 진행한다. 비영리로 운영되는 시니어 클럽의 특성에 따라 더욱 풍족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경 공동위원장은 “올해 반찬지원사업 외에도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축하지원, 긴박한 위기 상황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긴급구호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들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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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도시재생으로 노후 도심 ‘활력’[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 도시재생사업이 본격 추진되며 지역 간 균형발전과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갖춰지고 있다. 도농복합 도시로 농촌지역 일대에 추진될 도시재생사업은 지역발전 대안으로 부상하면서 농촌지역을 활기 넘치는 정주여건으로 탈바꿈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금마면 동고도리 일대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중심거점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 160,690㎡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80억, 도비 13.3억, 시비 40억 등 총 사업비 133.3억원 투입되며 대대적인 도시 정비 기반 마련 사업이 펼쳐진다. 첫 단계로 정주환경개선을 목표로 3월부터 주민커뮤니티 시설조성과 골목길 정비가 시작된다. 이밖에도 골목상권 활성화·지역공동체 강화 등을 위해 체험프로그램 운영, 상권활성화 지원,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 및 프리마켓, 주민역량강화 등 11개 세부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함열지역 또한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시재생대학 및 주민협의체 준비모임, 주민역량강화 및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유휴공간을 활용한 골목환경개선 사업 등이진행 중이다. 함열지역은 우리시 농촌중심지 재생권역으로 세종시, 금강, 만경강, 성당포구 등 지리적 접근성과 함열 근대도시 연계방안을 활용한 지역의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으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 중이다. 특히 함열지역은 북부권역의 교통, 행정, 경제의 중심지로서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 등으로 쇠락한 지역경제의 회복과 도‧농 균형발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지역 주민들의 열기 또한 뜨거워 함열지역 도시재생대학은 벌써 13차례 운영되고 있다. 시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주거 기능 개선과 주민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도심 곳곳에서 취약지역 노후 주거지를 정비하고 상권을 활성화돼 원도심이 젊어지고 있다고 평가한다. KTX 익산역 서편 송학지구는 총 167억원, 인화지구에는 142억 원이 2023년까지 각각 투입돼 커뮤니티센터 조성과 노후주택 집수리, 근대건축물을 활용한 역사·문화 재생사업으로 진행 등 지역의 관광과 문화자원을 연계한 특성화 시설·공간 등이 진행되고 있다. 원도심 변화의 움직임이 꿈틀대는 ‘중앙동 일원'에서도 감지된다. 다문화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편의시설인 세대공감커뮤니티센터와 전통시장 상인과 고객들의 쉼터 역할을 할 중매서 커뮤니티 라운지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남중동 일원에는 신청사 건립공사 추진과 함께 지역 특화 상생 거점이 조성되고 수요 맞춤형 주거·복지 플랫폼, 거버넌스 등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사업이 진행돼 노후된 원도심 상권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시장은“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되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의 잠재 자원을 활용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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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남중동 상권 살리는 특화업종 교육 참여자 모집[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가 남중동 시 청사 주변 특화업종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익산시 남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청사주변 특화업종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신청사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업종 : 바리스타, 케이터링’교육생을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케이터링이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객에 맞춘 음식을 제공하고 컨셉에 맞는 분위기를 구현하는 종합 서비스로 보통 커피, 과일 등을 이용하여 세팅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본 교육과정은 바리스타 및 케이터링 창업 교육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리더십 강화 이론에서부터 커피, 과일 케이터링 등 실습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교육 대상은 남중동에 창업 의지가 있는 익산시민으로 모집인원은 25명이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은 3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8회 전문 창업 교육에 참여하게 되며, 우수 교육생 3명에게는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비용이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042)572-1551)나 메일(ms@msmcon.co.kr)을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관공서 및 학교가 밀집해 있는 남중동의 특성에 맞는 특화업종을 발굴하게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수강생의 참여를 통해 단순 창업교육에서 그치지 않고 실질적 창업으로 이어져 구도심 지역의 수익모델 선진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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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익산시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기자단 모집 웹포스터 (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익산시는 구도심 지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을 뉴딜사업을 서포터즈 할 특화된 기자단을 모집한다. 남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다음 달 3일까지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기자단을 모집한다.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관심이 있고 블로그 등 SNS 활동이 활발한 운영자, 글쓰기 및 사진 촬영 등 콘텐츠 기획에 자신 있는 익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최종 선정된 기자단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신청사지역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홍보 및 진행 중인 사업의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의 숨은 장소와 사람들을 발굴 및 소개하는 등 홍보 서포터즈 임무를 수행한다. 신청사지역 도시재생 기자단의 활동 혜택으로는 익산시장 명의 위촉장이 수여, 도시재생 관련 행사 및 세미나 참여 기회가 제공 등이 있다. 우수기사에 선정되면 남중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소식지에 게재된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기자단을 통해 주민들에게 도시재생 참여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주민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재생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정보전달의 구심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