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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 나눔에 ‘앞장’[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익산후원회(회장 유기달) 및 전북본부(본부장 구미희)와 지역 기업‧기관들이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청소년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카르멘에너지(주)(대표이사 서민곤), ㈜정석 비즈클럽일호(대표이사 김해순),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박덕경)와 함께 익산시청을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마스크 4만매, 로션 등 기초화장품, 초등학생용 수학 교재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과 청소년들에게 지급될 계획이다. 유기달 익산후원회장은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으로 후원을 해주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익산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후원자의 정성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8년에 창립하여 많은 후원자를 발굴·연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 참여한 카르멘에너지(주)와 ㈜정석 비즈클럽일호,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는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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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범시민 공감대로 농생명바이오 허브 ‘도약’[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범시민 공감대로 글로벌 농생명 바이오산업 허브로 부상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 시는 공무원 및 농민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일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 교육관에서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부장인 박수철 박사의‘그린바이오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수철 박사는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유전정보 전체), 식품, 종자, 동물용의약품 등에 생명자원 및 정보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그린바이오 관련 정책을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국내 농생명 분야를 이끌 유망 벤처・창업기업을 집적화하고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의 성공적 사업 추진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시는 범시민적 공감대에 힘입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와 동물 헬스케어 클러스터 컨트롤 타워가 될 동물용 의약품 효능・안전성 평가센터를 2023년까지 조성해 글로벌 농생명 바이오 산업 허브로 나아간다는 전략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익산이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고의 산·학·연 인프라를 중심으로 동물산업과 그린바이오 중심의 신산업으로 산업구조를 혁신시켜 나가겠다”며“농업이 다른 산업과 융합해 신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만큼 국내 최대 바이오 메카로 도약할 수 있는 모든 기반을 꼼꼼히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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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안전점검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최민철)는 지난 8일 익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대상으로 도매시장의 안전관리에 대한 소방본부장 주관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25일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사고에 따라도내 도매시장의 소방시설 등 관리실태 점검 및 화재 시 대응 및 대처방법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특히 도매시장의 경우 겨울철 화기취급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위험도 높아져 관계인의 안전 경각심 고취를 통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도매시장의 소방시설 안전관리 ▲자위소방대 구성 및 초기대응 체계 ▲소방안전관리자 안전관리 업무실태 등을 확인하였다. 최민철 소방본부장은 “도매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화재로 확산 될 가능성 높은 만큼 화재예방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관리를 추진해야 한다.”라며, “도 소방본부에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시 도매시장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매시장 관계인과 도민들의 화재안전에 대한 적극적 참여해 줄것”을 당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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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산일심신협, 저소득 계층 사랑의 전기요 기부[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 여산일심신협(이사장 김장환)은 8일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전기요 20개를 여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장환 이사장은 “추워진 날씨에 우리 이웃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전기요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겨울철 난방에 부담을 느끼는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문택 여산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주시는 일심신협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산일심신협은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전기요, 쌀, 라면 등을 기부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사회에 힘이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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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민참여로 함열지역 도시재생 ‘활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 함열 주민들이 지역 유휴공간과 버려진 제품들을‘업사이클링’하며 도시재생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익산시 함열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자원순환 업사이클링 기획展 : 제1회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함열지역에서 공방을 운영 중인 지역민이 지역에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전시회다. 특히 오랫동안 비어있던 (구)함열농협을 함열도시재생지원센터이자 전시회장으로 이용해 도시재생 유휴공간을 지역 문화 사랑방 활용으로 업사이클링 전시회의 가치를 높였다. 전시회는 무료 관람이며 전시회 기간 중 방문객 수를 고려하여 ‘업사이클링 원데이 체험 클래스’도 즉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회를 기획한 장선영 에벤에셀(아트공방)대표는 “도시재생을 통해 전시 공간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어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께서 전시 관람으로 문화생활을 즐기시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버려지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실 수 있도록 쉬운 방법들도 안내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아 익산시함열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재탄생한 공간에서 지역민의 손으로 직접 전시가 이루어지고, 자원 순환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을 통해 더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사업들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 함열지역은 국토교통부 공모인 ‘2021년 함열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사업명, 함께 열씸히 프로젝트)’에 선정돼, 축적된 도시재생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9월 본사업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도전해 12월 선정 결과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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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권 발급량 1월보다 8배 급증익산시, 여권 발급량 1월보다 8배 급증(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여권 민원 야간창구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이후 해외 여행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여권 발급량이 급증하자 여권 민원 야간 창구를 개설해 적극 대응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78권이던 여권 신청량이 지난 10월 한 달간 1,491권에 달해 발급량이 837%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말 누적 발급량이 1,847권에 불과한데 반해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 발급량은6,295건으로 가파른 상승폭을 보였다. 이에 시는 여권 민원업무를 매주 월요일 야간 시간까지 확대해 운영했다. 평일 낮 시간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 1층 종합민원과에서 저녁 8시까지 여권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SNS를 활용해 기존 여권 발급자들에게는‘정부 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해졌다는 것도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여권을 발급 받으려면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사진 3매, 신분증, 수수료를 지참하여 여권 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만약 기존에 발급 받은 여권에 유효기간이 남아있으면 기존 여권도 지참하여야 한다. 시는 여권을 신청하면 신청한 날로부터 수령까지 5일이 소요됐지만 발급량 급증에 따라 수령일도 다소 늦어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종전 일반여권(녹색여권)의 경우, 하루에 발급량이 정해져 있어 차세대 일반여권보다 수령하는 날이 더 늦어진다. 현재 종전 일반여권은 신청한 날로부터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 2주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여권 발급량이 많아 수령일이 늦어질 수 있어 올 겨울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권을 미리 발급받아 준비하는 게 좋다”며“야간 창구를 이용해서 평일에 여권 신청과 수령이 어려운 시민들은 편안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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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버스 운영체계로 효율성 높인다[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효율성을 높인 버스 운영체계 도입으로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농촌지역 주민들의 교통 복지를 증진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15일부터 함열과 금마, 여산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하는 버스 지·간선제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성을 도모한‘익산형 버스 운영체계’는 시내권에서 3곳 주요 거점까지 현재처럼 간선 버스가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주요 거점에서 읍면지역은 수요응답형 또는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수요응답형 버스는 전화로 예약 후 가까운 마을회관에서 요금 300원을 내고 탑승하면 함열, 금마, 여산 환승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출·퇴근 시간과 토·일요일, 공휴일은 제외된다. 수요응답형 버스가 운영되는 지역은 웅포면과 성당면, 함라면, 용안면 등 9개 지역이며 그 외 지역은 노선제로 운영된다. 시는 지·간선제 운영을 위해 전기 버스 14대를 확보했으며 충전시설과 거점 지역 환승장 등 관련 인프라를 조성했다. 또한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요응답형과 기존 행복콜버스를 통합하는 콜센터를 구축했으며 환승 도우미를 배치해 버스 운영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버스 운영체제 개편으로 시 재정 절감 효과는 물론 승객들의 평균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만족도 향상까지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시는 원활한 버스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고 대중교통 운영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 등을 진행해 왔다. 이어 지·간선제 시행을 앞두고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노선도가 포함된 팜플렛을 배부하고 마을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관련 내용을 알리는 등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지역 특성에 맞는 노선 개편으로 버스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며“이를 토대로 시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버스업체에도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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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생활문화 담은 공예작품전시회 개최[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이사장 이명준)는‘생활문화, 마음에 담다’라는 주제로 11일부터 19일까지 솜리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공예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정성과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의 색을 뽐내고, 생활 속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문화, 마음에 담다’공예작품전시는 생훌문화예술동호회 소속 미술 동호회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수채화, 종이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명준 이사장은 “수채화와 종이공예, 캘리그라피 등 익.생.동의 미술 동호회의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에 따뜻하게 담아가기를 바란다”며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다양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063)837-0717)로 문의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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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농업인 라이브커머스로 판로개척익산 청년농업인 라이브커머스로 판로개척(익산시청제공) [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 익산시가 청년농업인들의 역량 향상과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농업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해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시는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농산물 판매시장이 급성장하는데 발맞춰 올해 청년농업인 협업기반으로 라이브커머스 기반시설인 ‘꿈꾸는스튜디오’를 조성하고 지난 2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라이브커머스 전문교육에 돌입했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에서는 청년 농업인의 전자상거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농산물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농산물·가공식품 판매 노하우 등을 배울수 있다. 직접 라이브 방송을 기획하고 상품 개발, 입점, 마케팅 능력 향상 등 실전 교육을 중심으로 이뤄져 청년농업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 조성된 청년농업인협업공간(꿈꾸는스튜디오)은 라이브커머스 영상송출 및 농산물 사진촬영, 영상제작을 위해 카메라, 조명, 촬영 기자재 등 여러 장비가 구축돼 농업인들이 직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보화 농업인의 역량 향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홍보와 판매에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여 스튜디오 이용이 활성화돼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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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 만족도 ‘최고’[OMG뉴스=익산 나신영기자]익산시가 중소기업 근로 청년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에 대한 청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만18~39세의 중소기업 근로 청년에게 월 30만원씩 최장 3년까지 지역화폐인‘익산 다이로움’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 중이다. 7일 시에 따르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지급 대상자 1,212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매우 만족, 13%가 만족한다고 답해 만족도가 98%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만족도 98%와 같은 수준이다. 시는 이 밖에도 수당 사용 용도, 회사생활 만족도, 퇴사의향, 개선 요청사항 등 다양하고 심도 깊은 항목으로 구성하여 청년들의 의견을 살폈다. 특히 매월 30만원씩 지역화폐인 다이로움카드로 지급되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의 주 사용용도는 ‘식품, 교통 등 생활비’가 73%, ‘취미·문화생활’ 14%. ‘자녀 교육비’ 8% 등으로 집계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에 대해 평가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익산시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산형 근로청년수당은 명실상부한 익산의 대표 청년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