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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수산물 수출 2조 5000억원…김은 역대 최대지난해 수산물 수출이 12월 약 2억 35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4분기 이후 회복세를 보였고, 김 수출은 5억 달러를 돌파한지 3년만에 6억 달러 시대를 맞으며 글로벌 스타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양수산부는 7일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23억 2000만 달러(한화 약 2조 5000억 원)의 수산물 수출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25억 1000만 달러)보다 약 7.4% 감소한 수치로 김을 제외한 참치, 전복, 넙치 등 외식용 품목의 수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로나19로 인해 외식 대신 가정 내 소비가 증가하면서 조미김(12.9%), 어묵(2.0%)을 비롯해 김 스낵과 같은 조제품(9.5%), 참치캔 등 통조림(10.2%) 등 가공품의 수출은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에 따라 2019년 약 40%에 불과하던 수산가공식품의 수출 비중이 전년 대비 5%p 오른 약 45%까지 증가하는 등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품의 수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2020년 수산물 수출 추이 지난해 초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외식 수요가 급격히 줄어들었고 수요 감소의 영향으로 수산물 수출 또한 큰 폭으로 감소했다. 무엇보다 일본·중국 등 주요 수출 대상국이 봉쇄 조치를 취함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 수산물 수출은 전년보다 13% 이상 감소해 수산물 수출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에 해수부는 시식행사 등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지원 사업을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가정용 가공품 수출에 집중하는 전략을 추진했다. 한국수산물(K-Seafood) 온라인 수출 통합 플랫폼을 통해 수산식품을 전시, 해외 구매자의 상품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수출기업(403곳)과 해외 수입기업(792곳)을 1대1로 연결하는 화상무역상담회를 개최한 것으로 이러한 온라인 전환을 통해 총 24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또한 추경을 통해 확보한 예산(51억 원)을 활용, 아마존·타오바오 등 해외 주요 온라인몰에 한국 수산물 코너를 입점시키고,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인플루언서)를 통한 홈쇼핑, 생중계 방송 판매 등 비대면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예산 전용 등을 통해 확보한 추가 예산(24억 원)으로 김, 참치통조림, 어묵 등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정용 가공품을 중심으로 수출 마케팅 사업을 집중 전개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이 효과를 발휘하면서 9월에는 수출 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하는 등 반등을 시작했다. 이후에도 매월 수출 실적이 꾸준히 증가, 12월에는 약 2억 3500만 달러로 지난해 최대 수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은 2019년에 이어 작년에도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했다. 김은 6억 달러라는 역대 최고 수출액을 기록하면서 5억 달러를 돌파(2017년)한 지 3년 만에 6억 달러 수출 고지에 오르게 됐다. 특히, 조미김은 전년 대비 약 13% 수출이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 효자 수산식품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올해에도 환율 하락, 코로나19 확산 지속, 어획량 감소 등으로 수산물 수출에 어려운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해수부는 수산물 수출 25억 달러 회복을 목표로 비대면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수산식품클러스터 조성, 맞춤형 수산식품 개발 지원 등 세계인의 구미에 맞는 고부가가치 수산가공품 개발·보급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경규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 경기 침체로 국제 교역이 크게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23억 달러가 넘는 수출을 이뤄낸 점은 매우 값진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올해는 변화하는 소비경향에 맞춰 비대면 수출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 가공품 개발·수출을 촉진, 수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해양수산부 수출가공진흥과 044-200-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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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명품 장수사과나무 선착순 분양장수군은 사과를 직접 키우고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수사과 사이버팜’ 사과나무 분양을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장수사과시험장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분양은 홍로사과 400주, 후지사과 400주, 하니사과 100주 등 총 900주의 사과나무를 분양한다. 1인당 품종별 2주까지 분양이 가능하며 1주당 10만원에 최저수량 30kg을 보장하며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과 수확은 9월 중순(홍로)부터 10월 상순(하니), 10월 하순(후지)에 진행 될 예정이며, 분양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나무의 생육상황과 시기별 메일링, 체험일정 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 코로나19 장기화시 수확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과시험장 일괄 수확 후 택배발송을 통한 비대면 수확체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장수사과 사이버팜 분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yapple.go.kr)또는 장수사과시험장(063-351-13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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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인당 50만원’ 특고·프리랜서 3차 지원금 6일부터 신청고용노동부는 6일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했다. 이번 공고는 기존 1차,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코로나19 3차 확산에 대응해 이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5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해당자는 6일부터 11일 18시까지 신청 누리집(http://covid19. ei.go.kr)에서 접수를 받는데, 단 PC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해 10월 12일 중구 서울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긴급 고용 안정 지원금 상담소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3차 지원금 사업은 1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특고·프리랜서’ 유형으로 지원받았거나 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규로 신청해 지원받은 이를 대상으로 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다만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이 시행된 지난해 12월 24일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된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과 같은 달 동시에는 수급할 수 없고, 순차적으로 수급은 가능하지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중소벤처기업부)’과 중복수급은 불가하다. 수급을 원하는 이는 신청 누리집에 접속해 본인 인증을 한 후, 지원금을 지급받을 계좌 정보(계좌번호, 예금주)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만약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8일과 11일에 신분증, 통장 사본을 지참해 고용센터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본인 명의의 핸드폰이 없거나 주민등록번호 오류로 누리집에서 본인인증을 할 수 없다면 고용센터 방문 신청만 가능하다. 신청 기간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신청한 것으로 간주해 기존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한 계좌로 지급한다. 아울러 지급받을 계좌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거나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지급계좌가 압류되었거나 기존에 타인명의 계좌로 지급받았고 1차·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 시 계좌 정보를 한 번이라도 변경한 이력이 있다면 반드시 계좌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해야 한다. 한편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오는 11일부터 지급을 시작하는데, 신청 첫 이틀간(6~7일) 신청한 지원대상부터 우선으로 지급하며 15일에는 모든 지원대상에 대한 지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다만 계좌번호 오류, 예금주 상이 등으로 이체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니 신청 시 유의해야 한다. 특히 기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는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규로 신청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지원요건, 신청기간 및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15일 고용부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최근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인해 특고, 프리랜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번에 시행하는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특고·프리랜서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3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전담 콜센터(☎ 1899-9595) 문의 : 고용노동부 고용지원실업급여과(044-202-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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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C, 스마트 애니팜(Smart Anifarm) 축사 출시[OMG뉴스=김지묵 기자] 충남 논산에 위치한 ㈜KSC(대표 노명섭)은 30여 년간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해 온 기업으로 콘크리트에 대한 긴 시간의 노하우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슈퍼콘크리트 연구단’으로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강도 슈퍼콘크리트 배합기술을 기술이전 받아 3년여 간 R&D로 ‘슈퍼 콘슬라트’, ‘슈퍼 베드’, ‘슈퍼 슬러지탱크’ 등을 개발하여 신개념 축사시설인 ‘스마트 애니팜’을 출시하여 앞으로 국내 축산업계에 큰 일조를 할 전망이다. ㈜KSC에서 생산하는 제품에 적용되는 슈퍼콘크리트는 마이크로와 나노재료를 활용한 융복합 기술로서 일반 콘크리트 대비 최대 10배 높은 강도와 4배 이상의 내구 수명을 자랑하며 유지관리 비용 또한 크게 절감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제품 중량도 30 ~ 50% 감소시켜 시공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고, 물처럼 흐르는 유동성으로 복잡한 형태의 제품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슈퍼콘크리트는 뛰어난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스마트 애니팜 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콘크리트와 강재가 적용되는 건설 모든 분야에 대체 가능하여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KSC에서는 슈퍼콘크리트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키며 앞으로 국내 및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혁신적인 아이템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주)KSC 스마트애니팜 개발 배경 지금까지 기존 축사에 사용되고 있던 콘슬라트 제품은 시멘트·모래·자갈 등으로 만들어지며, 강도는 25~35MPa 정도가 가장 많이 적용되고, 최근 극히 일부 제품에 50MPa 정도가 적용되고 있다. 동종업계에서는 서로 강도가 높다고 홍보하지만 기존 콘슬라트 업체의 생산공정에서 나올 수 있는 압축강도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기존의 콘슬라트 제품들은 축사의 오물 등과 반응하여 콘크리트 강도 저하가 빨리 진행되고, 또한 콘크리트 자체에 공극이 많아 고압세척 시 시멘트 페이스트는 물론 골재가 떨어져나가 바닥재가 얇아지고 분리된 시멘트와 골재는 하수관로에 적층되어 오수관이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어 축사 관리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KSC에서는 이러한 기존 콘슬라트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으로부터 슈퍼콘크리트 배합기술을 기술이전 받아 지난 3년여 간의 수많은 실험과 연구를 거치며 스마트 애니팜의 가장 중요한 부재인 ‘슈퍼 콘슬라트’와 ‘슈퍼 베드’, ‘슈퍼 슬러지탱크’를 개발함으로써 오직 KSC만의 독보적 기술인 스마트 애니팜을 탄생시켰다. ‘슈퍼 콘슬라트’ 와 ‘슈퍼 베드’ 소개‘슈퍼 콘슬라트’는 압축강도가 120MPa 이상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고압세척을 보다 강하고 빠르게 할 수 있고 미끄럼방지 기능을 추가하여 안정적인 사육환경을 조성 할 수 있다. 기존 제품에 비해 중량을 거의 절반으로 줄여 운송비가 절감되고 시공방법도 간편해져 공사비 절감이 가능하다. ‘슈퍼 베드’는 슈퍼콘크리트의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분뇨 배출구를 만들어냈다. 얇지만 높은 압축강도와 휨강도, 인장강도를 갖고 있으며 이는 플라스틱 베드와 콘슬라트 각각의 장점을 합친 혁신적인 제품이다. ‘슈퍼 슬러지탱크’ 소개슈퍼 슬러지탱크는 신개념 프리캐스트 핵심 복합기능 제품으로 천정 슬래브와 사육장 바닥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기둥·보·슬러지탱크·벽체·트러스 등의 기능을 하나로 갖춘 ‘ALL IN ONE’ 제품이다. 슈퍼 슬러지탱크의 개발로 아파트형 축사인 스마트 애니팜을 현실화 시켰으며, 이는 축산업계에서 획기적인 축사 건축 기법으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제품이다. 슈퍼 슬러지탱크에 대상 축종의 바닥재 시공만 적용하면 모든 축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애니팜’ 소개KSC는 슈퍼콘크리트로 고품질의 스마트애니팜 부재를 미리 생산하여 현장에서 조립하는 건축 방식으로 최소한의 인원으로 시공이 가능하여 인건비 및 관리비가 절감되고 공사기간은 최대 40%까지 단축 가능하고 구조물 중량과 두께가 40% 가량 감소하여 전체적인 제조원가도 줄어들어 공사비 절감효과가 크다. 특히 구조물 두께의 감소로 인한 유휴 공간 증가로 최적의 동물복지를 제공할 수 있다. 스마트 애니팜은 건축의 아파트형 수직 집약화로 효율적 경영관리가 가능한 신개념 슈퍼콘크리트 프리캐스트 공법으로 모든 축종의 사육범위에 적용이 가능한 최첨단 건축 공법이다. 스마트 애니팜은 ‘아파트형 2중 구조’ 축사로 혹서기·혹한기 가축에 알맞은 적정 온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가축 폐사를 줄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1차 오염된 공기를 집진하여 필터링 후 배출하는 ‘대기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음, 분진, 악취로 인한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통합관리시스템’을 적용하여 인건비가 절약되고 관리효율 또한 뛰어나다. KSC (Korea Super Concrete) 소개KSC는 33,000㎡의 공장 부지에 슈퍼콘크리트 재료를 시멘트처럼 완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프리믹싱 플랜트는 물론 로봇설비 도입으로 스마트 공장을 구축하였다. 슈퍼콘크리트 기술연구와 품질관리를 위한 연구실험실동도 완비되어 건설 현장에 고품질·고성능 슈퍼콘크리트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슈퍼콘크리트 프리믹싱 물량은 일 1,400톤 생산가능하며 프리믹싱 되는 슈퍼콘크리트는 강도 80~180MPa까지 용도별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지대(포장)20kg, 톤백, BCT(벌크트레일러)로 전국에 납품 운송 가능하다. 스마트애니팜을 개발하기까지 쉬운 길은 없었다. 30년 동안 축산업계와 함께한 KSC는 그 누구보다 스마트애니팜이 필요함을 알았기에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해온 끝에 결국 성공하였다. 축산업계 중에서도 현 국내 양돈시장은 각종 돼지 질병(구제역, 돼지열병 등), 악취로 인한 민원발생,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력부족, 저생산성 사육환경과 분뇨처리 등으로 양돈농가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로 양돈업계는 위기상태에 놓여있다. 하지만 양돈업은 축산업계의 중심산업으로 2018년 통계청에 의하면 돼지는 44.6% 비중을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할 만큼 국내 산업에서는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산업중 하나이다. 정부에서도 ‘8대 핵심 선도사업’으로 스마트팜을 지원하고 있으며,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2020~2024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하여 농장동물의 복지개선을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혜택을 지원하고 농장 및 분뇨 처리시설 환경개선, 환경부에서는 악취방지종합시책을 시행하는 등 앞으로 스마트애니팜의 필요성은 더욱 대두되어진다. 스마트애니팜 시장규모는 약 6,800억원으로 추정되어지며 4차 산업혁명기술의 중심으로 21세기 스마트팜 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보여 진다. 슈퍼콘크리트 활용한 ㈜KSC의 스마트애니팜 사업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어진다. 참고자료 - 슈퍼콘크리트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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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4조1천억원, 1월11일부터 신속 지급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종욱)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코로나19 3차 확산에 따라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애로 완화를 위해 오는 1월 11일부터 4.1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정부 방역조치로 집합금지 또는 영업제한된 소상공인에게 각각 300만원, 200만원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지급된다. 또한 매출이 감소한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이 지원된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에 비해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체에 각각 100만원, 50만원의 현금을 추가 지급함으로써 방역강화조치 협조에 따른 임대료 등 경영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다. 버팀목자금이 최대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국세청, 교육부, 문체부, 지자체 등과 협력하여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다. 지원대상자 DB가 구축되는 대로 2021년 1월 11일부터 집합금지, 영업제한된 소상공인과 새희망자금 기수급자는 별도 심사 없이 신청만으로 바로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청과 집행은 신속한 지급과 방역 등을 고려하여 원칙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방식을 최대한 간소하게 하고, 서류제출도 최소화 하는 등 휴대폰과 온라인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도 편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다만, 필요최소한으로 지역 거점별 현장 방문신청 창구도 운영함으로써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상세한 지원기준, 문자안내 일정, 신청절차 등 보다 자세한 버팀목자금 추진계획은 1월 6일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 소상공인 임차료 융자 등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의 임차료 부담을 더욱 경감하기 위한 저금리 융자지원도 추진된다. 집합금지 10만개 업체에 소진공 정책자금융자 1조원을 1.9% 저금리로 공급할 계획이다. 영업제한 30만개 업체에는 신용보증을 통해 2∼4%대 금리로 3조원을 공급하되, 0.9%인 보증수수료를 첫해에는 면제하고 2∼5년차에는 0.6%로 인하한다. 착한임대인을 지원하기 위한 인센티브도 강화된다. 임대료 인하액에 대한 50% 세액공제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고, 특히 종합소득금액 1억원 이하 임대인 등에게는 공제율도 70%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도 폐업소상공인 17만명을 대상으로 재창업·재취업에 1천억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1만명에 비대면·온라인 판로확보에 222억원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한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Q&A Q)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의 지급시기는 언제인지?A) 21년 1월 11일부터 지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 이를 위해 현재 국세청, 교육부, 문체부, 지자체 등과 협조하여 지급대상 DB 구축 작업을 진행 중 Q) ‘버팀목 자금’으로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에 부족하다는 의견에 대한 입장은?A)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예비비 등을 통해 현재 가용 재원으로 신속하게 임대료 부담을 지원하려는 취지 ‘19년 소상공인 평균 임대료 : (잠정) 150만원 → (최종) 143만원 직접 보조 이외에도, 융자・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율 확대(50→70%) 등을 통한 임대료 지원이 병행될 예정 소진기금 1.9% 긴급대출 / (영업제한) 2단계 금융지원 프로그램 보증료 경감 Q) 버팀목 자금과 새희망자금의 차이점은?A) 버팀목 자금은 새희망자금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정부・지자체의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금지・영업제한을 이행 한 소상공인에 대하여 임차료 등 고정비용 경감 등을 목적으로 보다 두텁게 지원 지원금액 : [새희망자금] (집합금지) 200만원 (영업제한) 150만원 (일반업종) 100만원→ [버팀목자금] (집합 금지) 300만원 (영업제한) 200만원 (일반업종) 100만원 Q) 새희망자금 확인지급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에서, 버팀목 자금까지 지원할 경우 혼선 우려A) 일부 확인지급 절차가 소량 진행 중이나 버팀목 자금과는 별도 시스템에서 별도 관리하여 지급하므로 혼선 우려는 없음 Q)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창업일 기준은?A) 최대한 많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창업일 기준을 설정할 예정이며, 추후 상세계획을 통해 발표하겠음 다만, 소상공인 여부 확인을 위해 최소한의 영업유지 기간은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함 음식·숙박업 등의 경우 연매출 10억원 이하 Q) 핸드폰이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는 어떻게 버팀목 자금을 지원할 예정인지?A) 버팀목 자금은 신속지급, 방역 등을 고려하여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진행할 계획 온라인 신청시스템을 최대한 간소화하는 등 신청자의 편의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음 또한, 온라인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거점별로 최소한의 현장 창구를 마련하여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음 Q) 소상공인 융자 지원시, 이자율에 따른 소상공인 부담 가중 우려 A) 소상공인들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수단으로서 ‘경영 자금 대출‘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코로나19 관련 정책수요는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35.4%), ’재난 수당‘(26.1%), ’임대료 지원‘(22.3%) 순 (소공연 실태조사, ’20.9) 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지원시 이자율 부담 문제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나, 자금에 대한 가수요 문제 등을 감안하여 이자율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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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소비자물가 0.5%↑…2년 연속 0%대 상승률2020년 소비자물가지수는 105.42로 전년대비 0.5% 상승하며 2년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보면 석유류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공업제품이 0.2% 하락했지만 농수산물과 서비스가 각각 6.7%와 0.3% 상승함에 따라 농축수산물이 전체적인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2020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이미지=통계청) 통계청은 31일 ‘2020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발표했다. 2020년 연간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105.95로 전년대비 0.7% 상승했고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105.79로 전년대비 0.4%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105.46으로 전년대비 0.4% 상승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년에 비해 식료품·비주류음료, 음식·숙박 등 7개 부문은 상승했고 가정용품·가사서비스는 변동이 없으며 오락·문화, 통신 등은 하락했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상품은 전년대비 0.9%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6.7% 상승했고 공업제품은 가공식품 등이 올랐지만 석유류와 출판물 등이 하락, 전체적으로 0.2% 내렸다. 전기·수도·가스는 1.4% 하락했고 서비스는 전년대비 0.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는 1.9% 하락했고 집세는 0.2%, 개인서비스는 1.2% 각각 상승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내리면서 석유류 가격이 하락했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외식물가의 상승폭이 크게 제한됐다”며 “코로나19 관련 각종 정책적 지원으로 공공서비스의 가격이 하락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 동향. (이미지=통계청) 한편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67로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전월 0.6%보다 0.1%p 하락했다. 농축수산물은 농산물 11.3%, 축산물 9.4%, 수산물 4.9% 각각 상승해 전체적으로 9.7% 상승했다. 농산물의 경우는 지난 9월 집중호우 영향으로 큰 폭 상승했던 배추·무 등 채소류가 양호한 기상 여건으로 지난달에 이어 상승폭이 하락해 0.2% 올랐고 과실은 작황이 좋지 않아 23.9% 상승, 전체적으로는 11.3% 올랐다. 축산물의 경우 수요 증가와 전년도 기저효과로 국산쇠고기 10.7%, 돼지고기 16.1% 등 전체적으로 9.4% 상승했다. 공업제품은 가공식품이 1.5% 상승했지만, 석유류가 12.6% 하락함에 따라 0.9% 하락했다. 국제유가가 상승 전환에 따라 석유류 하락폭은 둔화됐다. 전기·수도·가스의 경우 석유류 가격과 연동하는 가스가격이 7월에 하락한 영향으로 전년동월비 4.1% 내렸다. 서비스는 집세가 0.7% 상승했고 개인서비스가 1.3% 올랐으나, 9월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된 고교납입금 무상화 등 영향으로 공공서비스가 2.0% 하락, 전체적으로는 0.4% 상승했다. 문의: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물가동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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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1년도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모집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 추진에 맞춰 부산지역 중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역대표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중견기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산업생태계를 선도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연구‧개발(R&D)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IP) 전략 및 경영전략 컨설팅 지원, 금융, 인력, 수출 등도 연계 지원해 기업 성장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2021년에는 권역별 제한경쟁을 통해 총 21개 신규과제를 선정, 과제당 2년간 최대 8억 원 이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요건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부산이며, ▲직전년도 연구‧개발(R&D) 집약도 1% 이상 또는 직전년도 매출액 중 수출액 비중이 10% 이상인 중견기업이다. 시는 기업의 추천신청을 받아 우선순위별 3곳까지 추천할 수 있으며, 컨소시엄 구성(대학 필수 참여)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과제가 지역 전략·주력산업 분야, 산업부 25대 전략투자 분야에 해당하면 가점 3점을 준다. 사업 공고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부산시의 추천을 원하는 기업은 2021년 1월 12일까지 부산시 첨단소재산업과(☎051-888-6744)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수도권 대비 규모나 연구‧개발(R&D) 역량에서 다소 취약한 지역 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수도권을 배제하고 경쟁하는 사업이므로 부산은 선정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월드클래스플러스사업 지원 시 우대를 받을 수 있어 기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 외에도 산업부에서 함께 공모 중인 월드클래스플러스(+) 등 정부의 중견기업 지원사업에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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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AC, 정읍시 첨단산업단지에 37억 증설 투자 ‘확정’필터 생산의 국내 강소기업인 주식회사 3AC(대표이사 채성호, 고정곤) 정읍공장이 첨단산업단지에 공장 확장을 위한 증설 투자를 확정했다. 정읍시와 ㈜3AC는 22일 정읍시청에서 유진섭 시장과 채성호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3AC 정읍공장 확장 증설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AC는 첨단산업단지 내 5,990㎡(1,812평) 부지에 37억원을 투자해 내년도 착공과 준공을 목표로 공장 확장과 함께 생산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또, 회사 운영에 따른 20여 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는 등 투자 이행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투자보조금 지원과 인허가 절차 진행 등 행정적 제반 필요사항에 대해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3AC는 2007년 4월 설립된 법인으로 2017년 첨단산업단지에 입주해(70억 투자) 정수기와 공기청정기용 필터를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매직, 웅진코웨이, 암웨이 등에 필터를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 증가율이 매년 42%, 영업이익 증가율이 130%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채성호 대표는 “기업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정읍시에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주신만큼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3AC가 정읍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제 위기 속에서도 우리 지역에 대한 과감한 투자 결정에 감사하다”며 “기업 투자 환경 조성과 기업 지원, 애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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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고지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확인하고 바로 납부국세청(청장 김대지)은 비대면 시대에 발맞추어, 국민의 편안한 납세를 위해 국세 모바일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12.22.(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납세자는 본인명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또는 문자에서 간단한 본인인증을 거친 후 국세 고지서를 확인하고 바로 납부할 수 있다. 모바일 서비스 제공으로 1인·맞벌이가구의 고지서 수령 불편과 종이우편의 개인정보 노출 우려 등이 해소되고, 고지서 발송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로 고지서를 받아보려면 전자고지를 신청해야 하고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앱) 또는 홈택스(www.hometax.go.kr)에 접속하거나, 세무서 민원실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한 다음날부터 국세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지서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21년7월 예정)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국세청은 앞으로 은행·신용카드 앱에서도 고지서를 받아보고 바로 납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납세자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세정으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고지서는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본인인증을 거쳐야만 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세금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며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고지서 도착을 알려주므로 납부기한을 놓치지 않고 제때 납부할 수 있게 되어 납부지연가산세를 걱정할 필요도 없어진다. 또한, 우편 고지가 모바일 고지로 전환되면 등기우편 반송 시 고지서를 재발송해야 하는 행정부담이 줄어들며 모바일 요금이 종이우편에 비해 저렴하여 고지서 발송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고지를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안내 국세청은 전자고지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지정을 받은 카카오페이·KT를 통해 본인 명의 스마트폰의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알려준다.카카오페이 가입자의 경우 카카오톡으로, 카카오페이 미가입자에게는 통신3사(SKT, KT, LGU+)의 문자로 알려준다. 다만, 2G폰, SKT 스마트폰 중 알뜰폰, 같은 통신사에 동일 명의 휴대전화가 2대 이상인 경우 등에는 모바일 전자고지를 이용할 수 없고, 모바일 전자고지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홈택스에 접속하여 전자고지를 확인하도록 문자로 안내한다. 본인인증만으로 고지서 열람 기존에 전자고지서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홈택스에 접속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본인인증만으로 간편하게 고지서를 열람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가입자의 경우 카카오페이 인증서로, 미가입자는 휴대전화 본인확인 또는 통신3사의 PASS인증(PASS 앱 설치 필요)으로 가능하다. 열람기간은 고지서 발송 월의 다음 달 말일까지이며, 열람기간이 경과한 경우에는 홈택스 또는 모바일 홈택스(손택스 앱)에 접속하여 고지서를 확인할 수 있다. 접속 순서는 홈택스(손택스) 접속 → 조회/발급 → 전자고지 열람 → 전자납부번호를 클릭하면 된다. 열람 후 바로 세금 납부 가능 은행 등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서 고지서 확인 후에 모바일지로 앱(금융결제원)을 통해 바로 계좌이체, 신용카드, 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삼성페이·페이코, 앱카드(국민·농협·롯데·삼성·신한·현대))로 세금을 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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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다시 밝힌 K-마스 ‘희망나비’ 조명 역삼동 팁스타운 거리에서 부활【OMG뉴스=서울 윤현설기자】 Merry K-MAS! 「2020 크리스마스 마켓」 불빛이 곳곳에서 희망의 등불로 불을 밝히기 시작했다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밝혔다. 팁스타운, 젊음의 창업거리 희망나비로 불 밝혀 팁스 프로그램 협력기업인 포스코의 제안으로 역삼로 팁스타운 도로에 연말 젊은이들의 거리인 ‘창업 거리’가 환하게 밝혀지고 있다. 중기부와 포스코는 지난 6월 ‘대한민국 동행 세일’의 나비 배너 조명을 재활용해 팁스타운 도로 가로등에 ‘희망나비’ 조명을 설치했다. 여기에는 창업기업들의 혁신 노력이 나비의 날개짓을 통해 경제회복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건춘문 코로나를 물리쳐라! 봄을 기다린다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새로운 봄을 맞이 하자는 기원을 담아,경복궁 건춘)이 황금빛 희망문으로 재탄생한다. 경복궁 건춘문은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봄을 기다리는 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중기부는 건춘문을 중심으로 Merry K-MAS! 「2020 크리스마스 마켓」 삼청동 랜선 공간을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거리로 꾸밀 계획이다. 특히 건춘문에는 ‘루미나리에 아치문’ 형식으로 화이트 계열의 은하수조명이 어우러져 동양과 서양이 공존하는 크리스마스 감성도 느껴 볼수 있다. 삼청로 가로등에도 눈꽃 결정체, 샹들리에 형상의 배너 조명도 설치해 삼청로를 아름답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거리로 조성된다. 삼청로 조명경관은 티브이 등 언론매체와 유투브 등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영상을 송출해 삼청로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 세계가 주목할 만한 크리스마스 거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신촌 연세로, 눈꽃으로 다시 태어나 지난해 젊음의 거리 신촌 연세로 크리스마스 마켓에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 조명’을 통해 화이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모은 바 있다. 올해도 신촌 연세로에 지난해 운영한 크리스마스 마켓 조명을 재활용해 눈꽃 형상의 크리스마스 조명을 재 설치했다. 신촌 거리를 찾는 방문객과 1인미디어를 통한 시청자들에게 잔잔하고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며 위안이 된다는 반응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Merry K-MAS! 「2020 크리스마스 마켓」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삼청로 크리스마스 거리’와 함께 팁스타운 창업거리, 신촌 젊음의 거리가 세계적인 명물 거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