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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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미스그린코리아 호남예선 진(眞) 박서영[OMG뉴스 군산=류용기자] 2022 미스그린코리아 광주·전라남북도 선발대회가 22일 오후 5시 호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 가운데 박서영 양이 진(眞)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조직위원회(위원장 김유성)와 OMG뉴스, 호남환경감시단이 주최하고,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가 주관했다. 대회결과 진(眞)은 박서영 양이 영예를 안았으며, 선(善) 한여름·박채원, 미(美) 이주현·김예민 양이 각각 차지했다. 김유성 전북조직위원장은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준높은 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대회 입상자가 세계 최고 미스월드 대회 중 Miss Tourism Queen Worldwide, Miss Elegance International, Miss Sumit International 한국 대표 선발을 겸하는 국내 수준급의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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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빛TV 라스트포원라스트포원(브레이크댄스 2024 파리올림픽정식종목) ㅡ대한민국 비보이 세계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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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전남.광주 대회 박예송 “진” 수상지난 10일 오후 3시 전주 웨딩팰리스 디아팰리즈 홀에서 개최한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전남.광주 대회에서 호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재학중인 박예송 양이 영광의 “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입상자 좌로부터 ▶주혜원(미) ▶안소희(선)▶박예송(진) ▶조현정(선) ▶김석영(미) 이번 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박예송 양은 "평소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이루는 것을 좋아한다"며, "앞으로의 희망은 방송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에는 조현정, 안소희 양, “미‘에는 주혜원, 김석영 양이 선발됐다. 이날 행사는 미스그린코리아 중앙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OMG 뉴스, 호남환경감시단,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2020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전남.광주 대회 박예송 “진” 수상자 미스그린코리아 권순창 조직위원장은 "입상자들은 봉사, 자선, 환경, 홍보 활동 등을 같이하는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라며 "대회 입상자 내역, 본선 및 국제 대회 일정 등은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ssgk.co.kr)를 참조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대회 입상자가 월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한국대표 선발을 겸하는 국내 수준급의 대회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과 방역, 안전 거리를 준수하는 모범적인 행사로 이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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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현영, 완주 알리미 유튜버 인기 상종가1990년대 초 당대 최고의 개그 프로그램인 ‘유머 1번지’에서 활동하며 최전성기를 누렸던 개그우먼 김현영(53)이 완주군을 홍보하는 유튜버로 변신해 인기 상종가를 치고 있다. 김현영은 지난달부터 유튜브 ‘여행상자’ 채널을 마련, ‘유머1번지 추억의 책가방: 김현영과 함께하는 완주여행’이란 제목으로 완주군 관광명소를 찾아가 재미있게 소개하는 7~10분짜리 동영상을 만들어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금까지 제작한 동영상은 총 4편으로, 소양 오성한옥마을 편은 3주 만에 조회 수 1만3천회를 훌쩍 넘어섰고, 술테마박물관 편도 1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통상적인 여행 코너 유튜브 조회수의 5~6배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것이다. 김현영은 앞으로 연말까지 완주지역 관광지와 체험마을 등을 대상으로 16편의 동영상을 제작할 계획이어서 ‘소득과 삶의 질 높은 으뜸도시 완주’ 홍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는 “완주에 명소가 많은 데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코로나 19 시대에 맞는 비대면 홍보인 유튜브 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현대인들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바캉스를 가는 데 이제 농촌의 정취를 맛보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완주 농캉스’를 실현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유명 연예인이 동영상을 통해 완주군을 아주 멋지게 홍보해줘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사람이 완주의 관광명소를 잘 알 수 있도록 계속 유튜버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고향이 경기도 화성군인 개그우먼 김현영과 완주군과의 인연은 길지 않지만 필연에 가까울 정도로 운명적이다. 지난 2016년 코미디협회와 완주군이 MOU를 체결하고 서로 교류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합류해 매년 2~4차례 완주를 방문하고 공연 등을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그 후에 집에 있으면 완주군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났어요. 그래서 친한 개그맨 선배인 이경애 씨와 함께 연애인이 꿈인 어린이에게 재능 기부를 하자는 말까지 나왔지요.”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터져 김현영은 당초 계획을 뒤로 미루는 대신 유튜버 활동을 통해 완주를 맛깔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폭발적인 반응에 고무된 그의 유튜브 활동은 삶에 활력을 주었고,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최근엔 눈병이 생길 정도였단다. 1990년 K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현영은 당대 최고의 개그 프로그램 <유머 1번지>의 ‘동궁마마는 아무도 못말려’ 코너에서 ‘못생긴 무수리’역으로, '추억의 책가방' 코너에서는 임하룡을 쫓아다니는 ‘오달자’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덕분에 그는 1990년 KBS 6기 공채 개그맨수상, 1992년 KBS 코미디대상 신인상을 받았다. 지금은 KBS1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프로그램에 고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농촌을 알리는 유튜버로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그의 꿈은 장래 희망이 연예인인 농촌 아이들에게 판토마임이나 코미디, 성대모사 등을 가르쳐주는 등 재능을 기부하는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과거에 받았던 국민적 사랑을 되돌려 주고 싶습니다. 유튜버 활동도 이런 차원인데, 여러 사람들이 동영상을 조회하고 구독해줘 감사합니다. 완주엔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많은데, 앞으로 완주 알리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하게 웃는 개그우먼 김현영의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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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판타지댄스뮤지컬 ‘판타스틱 앨리스’ 24일 공연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판타지댄스뮤지컬 ‘판타스틱 앨리스’를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로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안예술회관 상주단체인 포스댄스컴퍼니(대표 오해룡)가 창작한 작품이다. 특히 포스댄스컴퍼니는 지난 2016년부터 부안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2017년 전국 공연장 상주단체 우수사례 선정, 2017년 천안흥타령 거리퍼레이드 대상, 2018년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대상, 2019년 대구컬러풀 페스티벌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실력 있는 단체로서 부안군민들에게 해마다 호두까기 인형, 판타스틱 아쿠아 등 판타지댄스컬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판타스틱 스토리의 새로운 기대작 ‘판타스틱 앨리스’는 동화 원작 ‘이상한 나라 앨리스’를 각색해 판타지 세상을 무용과 연기, 대형 고양이 세트 퍼포먼스 등으로 입체적이고 몰입감 높게 만든 작품으로 판타지를 통해 상상력의 한계가 무한하다는 것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고 색다른 문화를 관객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으로 우수공연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상주단체의 예술창작 역량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아이들과 함께 손잡고 오셔서 즐거운 판타지 세계 속으로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예술회관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시 발열체크, 자가 문진표 작성, 좌석 띄어 앉기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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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미스그린코리아 본선대회 2부192019 미스그린코리아 본선대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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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하 개인전, <바이올린 프로젝트 “Harmony 하모니-울림”>전[Hamony2001-아마데우스, 바이올린.그물, 200X200X350cm, 2020] 전북도립미술관(관장 김은영) 서울관에서는 2020년 5월 27일(수) 부터 6월 1일(월)까지 ‘이세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에겐 무질서도 하모니다. 하모니라는 단어 앞에 단독으로 존재하는 정물이나 감각은 그 무엇도 없다. 예컨대 작가의 그림 속에 등장하는 주전자나 자전거가 그렇고 꽃이나 새들이 그렇고 두 개의 달이 그렇고 공존하는 해와 달이 그렇고 나무와 산이 그렇다. 모두 구도의 틀에서 벗어나, 마치 서로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는 구도처럼 보이기도 한다. 작품을 이루고 있는 정물이 일상이라는 성을 이루고 있는 바탕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그 자립의 존재는 제각각 주어진 역할과 다른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 작가는 다수의 존재를 하나의 존재로 인식시키기 위해 자연스럽게 하모니를 끌어들인다. 특히 오브제와 설치를 그림과 접목해 생성의 결과물로 나타내줌으로써 또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냈다. 불완전 형태의 자아가 이전 작품에서 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것을 완전히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는 빅뱅의 모습을 담아냈다. 작가의 작품을 보면서 나는‘무엇의 일부인가’를 고민하게 된다. 하나인 것처럼 보이는 작품은 하나이면서 동시에 해체되어 있고 해체되어 있으면서 또 하나를 이룬다. 무질서의 구조 속에 틀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이것을 하나로 봐야 하느냐 여러 개의 조각으로 받아들여야 하느냐 작품을 접하고 무질서의 질서 앞에서 몹시 혼란스럽게도 한다. 그것은 고의적으로 착안된 작가의 발상으로 끊임없는 하모니를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가의 모든 작품에는 안과 경계가 있고 경계와 밖이 있고 밖과 우주가 있고 또 미지가 있다. 작가는 안에서 밖을 주시하기도 하고 그 경계에서 안팎을 동시에 바라보기도 하는데 그것이 결국 새로운 별을 생성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었음을 이번 작품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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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국가대표 옹알스, 군산예당 출격준비!코미디 국가대표 옹알스가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리며 유쾌한 웃음을 전달한다. 군산예술의전당은 코미디 국가대표 옹알스 공연을 오는 22일 소공연장에서 3시와 7시 기획공연으로 진행 한다고 밝혔다. 옹알스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22개국 47개 도시를 투어하며 큰 호응을 이끈 작품으로, 말없이 진행하는 넌버벌 퍼포먼스이고 베블링 코미디를 포함해 아기들의 장난감들을 재해석해 저글링, 마임, 비트박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퍼포먼스 코미디 공연이다. 특히 옹알스는 어려운 대사나 상황 설정이 없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덕분에 젊은층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의 관객들까지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한 관객들에게 편견과 상처 없는 따뜻한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옹알스는 지난 2019년 5월 배우 차인표가 감독을 맡아 제작한 옹알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개봉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이뿐 아니라 언어의 장벽까지 뛰어넘은 옹알스는 지난 2010년과 2011년에 개최한 에든버러 페스티벌에서 평점 5점 만점인 별 5개를 받아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2013년엔 상파울루, 웨이하이, 북경, 천진, 시드니 초청공연 등 전 세계에서 인기와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유자 관리과장은“2020년에 더욱 많이 웃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올해 첫 기획공연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였으며 타지역보다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부담을 줄여주고자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옹알스의 티켓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우리문고(445-0031), 커피브라운(465-7730)에서 가능하며 R석 20,000원 S석 10,000원으로 2월 14일까지 20% 할인이 진행된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할인률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unsan.go.kr/a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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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립합창단 제103회 정기 연주회 <재즈와 즐거운 합창>군산시립합창단 제 103회 정기 연주회가 열리며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군산시립합창단(단장 윤동욱)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6일(목) 저녁 7시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제103회 정기 연주회를「재즈와 즐거운 합창」주제로 공연한다. 이번 연주회는 군산시립합창단과 조장원 재즈쿼텟의 특별출연으로 대중적인 재즈음악과 즐거운 합창으로 펼쳐지게 된다. 20세기 현대음악 최고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스티브 도보로고츠 (Steve Dobrogosz)의 고전적이면서 감성 넘치는 Jazz 스타일의 <Mass>곡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재즈합창과 조장원 재즈쿼텟(Jazz Quartet)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도 선보일 예정이다. 군산시립예술단 윤동욱 단장은 ”경자년 한해도 수준높은 연주와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군산시민들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공연안내는 군산예술의전당(www.gunsan.go.kr/arts) 및 시립예술단(www.gunsan.go.kr/gsart)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으로 공연티켓은 전석 무료로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할 수 있고, 현장티켓은 공연당일 한 시간 전 (오후 6시30분)부터 선착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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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행∏여행∏ 이삭빛 어린왕자처럼, 히말리아산맥의 에베레스트 산, 소낙비의 잎처럼, 푸른 미소를 곁들여 인생을 함께 걸어가고 싶은 사람아! 언제부터 그대는 내 어둠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순종의 무지개로 피어나게 하고 내 풍경 속으로 들어와 한 그루 나무가 되어버렸느냐? 그대의 뿌리가 깊어질수록 나는 한 없는 바람에도 손 내밀어 끝없이 그대를 사랑하리 밤낮으로 하늘이 기울고 달이 기울어 벼랑 끝에 해가 떨어져 나간다 해도 나는 그대를 사랑한 이유로 가슴 언저리 그 품에서 뜨거운 기도로 전설처럼 너를 안으리. 詩포인트: 여행은 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삶을 뜨겁게 포옹하는 것이다! -이삭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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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여행Ⅰ여행Ⅰ 이삭빛 누구나 한 번쯤, 가슴의 품은 그리운 사람에게 가는 거야.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별비 머금고 흔들리는 출렁다리 위를 걸으며 시인의 맘으로 가는 거야 네게 가는 길이 아무리 멀고 외로워도 사랑이라는 별이 지켜 줄 테니까. 詩포인트: 만일 그대가 사랑하고 열망하기에 외로움에 빠져있다면 그대는 진정한 삶의 여행자이다. -이삭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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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 부친 장광순(68)씨, 뇌출혈로 입원【개그맨 장동민 부친 장광순(68)씨, 뇌출혈로 입원】 전북 임실군 관촌면에 거주하는 개그맨 장동민 씨 부친인 장광순(68)씨가 지난 8일 오전9시 갑자스런 머리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입원 검사결과 병명은 뇌출혈로 전주 대자인병원 2병동 5205호실 입원했다. 이용석 온고을봉사회 회장은 "약2주간 약물치료에 들어 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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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 가족 댄스뮤지컬 ‘비바츠 태권발레’ 20일 공연고창군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에서 발레와 태권도가 융합해 환상의 무대를 꾸미는 ‘LED 비바츠 태권발레’를 선보인다. 태권발레는 태권도와 서양의 발레 그리고 디지털 강국의 면모를 보여 주는 ‘아트테크’를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발레 뮤지컬이다. 특히 테디베어 곰 캐릭터들이 태권도와 발레를 배워서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들을 물리쳐 지구를 지켜낸다는 내용으로 경쟁과 협력, 사랑과 우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배움의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댄스 뮤지컬이다. 공연예매는 고창문화의전당 현장예매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일반 3000원, 학생 1500원이다. 앞서 고창문화의전당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LED 비바츠 태권발레’를 시작으로, 국립합창단의 흥겨운 합창여행 ‘영화 음악여행(9월17일)’, 80~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여행스케치와 동물원의 포크콘서트 ‘동물원에 여행가자(10월24일)’, 황순원 작가의 단편소설 송아지를 인형극으로 만든 ‘내 친구 송아지(11월28일)’ 등으로 군민의 건강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공연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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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거지 이몽룡과 장모 월매의 배꼽잡는 만남!’시립국악단의 6월 상설공연 ‘정읍풍류 락(樂)’이 오는 21일 정읍사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공연은 상거지로 돌아온 이몽룡과 장모 월매의 해학적 만남을 다룬 ‘춘향가 中 어사상봉’ 대목을 관람객들이 배꼽 잡고 웃을 수 있도록 단막 창극으로 마련됐다. 새내기 국악단원들은 대나무 향을 머금은 대금 연주곡 ‘죽향’과 사랑을 담은 퓨전 국악가요 ‘사랑가’를 준비했다. 특히 국악단은 정읍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담아 새롭게 창작한 ‘달하가, 정읍차가(茶歌)’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정읍풍류가’, ‘진정한 봄’, ‘정읍노정기(路程記)’, ‘상춘곡’, ‘달하무’ 등 정읍을 대표하는 소재와 신명 나는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대중적이고 신명 나게 구성했다”며 “가족과 친구, 지인 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국악의 고장 정읍도 맘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립국악단은 지난달부터 매월 다채로운 상설·특별 국악공연을 시민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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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온더바디’ 새 모델에 배우 유인나 발탁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깨끗한 피부와 세련된 스타일로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뷰티 아이콘’ 배우 유인나를 바디 케어 브랜드 ‘온더바디’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얼굴부터 바디 케어까지 책임지는 토탈 브랜드 온더바디는 유인나를 통해 다양한 ‘뷰티 팁’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내추럴 성분에 피부 개선 기능까지 갖춘 바디 케어 제품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와 여성스럽고 건강미 넘치는 유인나의 이미지가 부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유인나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배우로, 10대부터 중년까지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유인나는 배우로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데다 어떤 작품에서든 팔색조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뽑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쁜 연기생활 속에서도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와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기 관리에 충실하면서 ‘뷰티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온더바디는 투명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갖고 있는 유인나와 온더바디 대표 제품인 벨먼 내추럴 스파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며 유인나가 가진 특유의 친근함과 밝고 건강한 모습의 온더바디가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 바디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생활건강의 독자 개발 기술인 VMSera5™를 적용한 제품으로 샤워만으로도 피부가 투명해지는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유래 스크럽 성분이 부드러운 각질 케어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 결과 각질개선 37%(1회 사용 후 일시적 효과에 한함), 바디 윤기, 바디 밝기, 바디 보습의 4가지 피부 개선 효과가 증명됐다. LG생활건강은 ‘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의 새 모델 유인나가 참여한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