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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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암1동 주민자치협의회 일본불매운동 펼쳐전주시 금암1동 주민자치협의회(위원장 조선자)는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교차로에 ‘보이콧 재팬’ 플래카드를 게시하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근거 없는 수출규제와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보이지 않는 아베정부의 태도에 시민들을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금암1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원들도 적극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각계각층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보이콧 재팬-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라는 구호를 내세워 캠페인을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에 호소하고 있다. 조선자 금암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일본 아베정부의 과거사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와 일본의 경제보복이 철회될 때까지 금암1동 주민자치협의회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계속 진행할 것이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이번 기회로 우리나라의 경제주권을 지켜내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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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우수 농특산물 ‘장수사과’ 소비촉진 홍보 행사 개최장수군은 26일부터 27일까지 전주시 풍남문 광장에서 ‘장수 사과’ 소비 촉진 홍보 행사를 펼친다. 24일 장수군에 따르면 군 대표 우수 농·특산물인 장수사과 홍보를 위해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과 시식 및 사과즙 시음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과 도민들이 청정자연에서 자란 장수 사과의 맛과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며 “장수사과 소비 촉진은 물론 군 우수 농·특산물 이미지 상승으로 농가소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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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2023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부안 집중 홍보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한국정부대표단 자격으로 코스타리카와 캐나다, 미국 등 북중미 3개국을 방문 중인 권익현 부안군수가 코스타리카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 및 성공개최 방안 등을 내용으로 우수사례 발표를 하는 등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부안 홍보에 집중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표는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알바라도 대통령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정부부처 관계자 및 국회의원,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등 62명이 동행했다. 권익현 군수는 코스타리가 산호세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코스타리카 경제개발 지방정부협의체와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의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개최도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 부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 세계 속으로 비상하고 있는 부안을 집중 부각시켰다. 권익현 군수는 “코스타리카 면적의 0.9%와 인구 1.2% 규모인 작은 도시 부안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와 세계에서 인정한 지질공원 명소 등 천혜의 자원을 갖고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도시”라고 부안을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오는 2023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70개국 5만여명의 전 세계 젊은이들이 부안에 모인다”며 “세계잼버리 개최를 위해 막대한 SOC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관광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확충될 것”이라며 글로벌 부안 도약을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또 “부안은 새만금신항만과 공항, 철도, 고속도로의 연계로 동북아 경제, 물류, 관광의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며 “2023 세계잼버리 개최 도시, 새만금 중심의 글로벌 휴양관광 도시, 이제 새로운 부안시대가 시작된다”고 미래 100년 부안의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권익현 군수는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코스타리카와 캐나다, 미국 등 북중미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권익현 군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협동조합을 비롯해 에너지협동조합, 낙농협동조합, 전기통신협동조합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경제 우수사례 현장방문을 진행하고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과의 면담을 통해 상호 협력 및 교류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재생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시티와 사회적 기업 라토후(La Tohu), 미국 뉴욕 최대 규모 공업단지 브루클린 네이비 야드 등을 둘러보고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전문가들을 만나 해당 도시의 경험과 노하우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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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예술회관에서 베르디 걸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베르디의 3대 오페라 중 하나인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27일 오후 4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알렉산더 뒤마 피스의 소설 ‘동백꽃 아가씨’를 바탕으로 한 ‘라 트라비아타’는 화려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이야기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며 전 세계에서도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라 트라비아타’는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레타와 젊은 귀족 청년 알프레도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다. 현대인들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 그려냈다. ‘라 트라비아타’는 지난해 한국 오페라 70주년 기념작으로 한국과 러시아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도 서울 오페라 앙상블의 예술감독인 연출가 장수동을 주축으로 비올레타에 정꽃님, 알프레도에 박기천 등 한국 최상급 출연진과 스텝이 함께해 원작에 충실한 무대 배경과 음악으로 강렬한 앙상블을 이룬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객과 공감하는 공연을 위해 자막으로 가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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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향으로서의 농촌구현고창군 상하면의 ‘농촌테마공원(상하농원) 조성사업(농어촌공사 시행)’이 올해 국토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농생명·녹색경관 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는 ‘2019국토대전’이 11일 서울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한국농어촌공사가 시행한 ‘고창 상하지구 농촌테마공원(상하농원)’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주거상업업무단지 부문 최고상이다. 심사위원단은 상하농원에 대해 “가상의 마을을 계획가가 상상하고, 이를 건축가의 능력과 민자유치를 통한 기업의 지원으로 현실로 만들어낸 사례다”며 “150명 이상의 고용효과와 농촌마을 생산품을 판매할 수 있는 선순환 농촌마을이다”고 호평했다. ‘상하지구 농촌테마공원(이하 상하농원)’은 지난 2010년 농식품부의 농촌테마공원조성사업 대상지구로 선정되면서 민관이 협업해 투자하고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예술·건축·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해 아름답고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한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상하농원은 경관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명소로 자리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개장 이후 약 33만명이 상하농원을 찾고 있으며 지역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하고 있어 지역주민과 민관이 서로 상생하는 새로운 모델로 발전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내 국토,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는 모범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로 국토관련 분야 최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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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보이스피싱에 속지 마세요!’제196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9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렸다. '신종 보이스피싱 사기예방’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에는 강상원 휴먼리소스코리아 부사장이 강사로 초청돼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들려줬다. 신 강사는 한국은행과 금용감독원에서 은행 및 상호금융회사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 신용관리 및 보이스피싱 등 경제금융강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강 강사는 최근 더욱 교묘해진 수법으로 시민들의 삶을 위협하는 전화금융사기인 보이스피싱 범죄에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강연에서 △금융사기 종류 △금융사기 유형별 개념 및 사례 △ 금융사기 피해 예방 요령 및 구제방법 등을 주제로 실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소개하고, 예방과 대응요령,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생활 속에서 유의해야 하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강 강사는 “전화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 메신저 등을 이용한 범죄가 나날이 지능화돼 아차 하는 순간 누구나 보이스피싱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면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10계명과 피해 구제 방법을 정확히 숙지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는 문화공연으로 효자 3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온고을 크로마하프 앙상블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강좌 후 토크 시간에는 강사와 수강생과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강좌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피해 예방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알차고 유익한 지혜를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23일 김형석 철학자의 ‘100세 철학자의 인생, 희망이야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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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 전문가 26명 하반기 공개 모집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 기금운용본부는 2019년 4월말 현재 680조 원에 이르는 기금의 안정적인 운용과 투자 다변화를 고려하여 2019년도 제2차 기금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번 채용을 통하여 해외·대체투자 전문인력을 집중 보강하는 한편, 수탁자 책임 활동 및 리스크 관리 등 기금 운용 각 분야에 걸쳐 총 26명의 기금운용직 인력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수탁자 책임 활동과 관련하여 주주권행사 실무 업무를 총괄하는 주주권행사팀장을 최초 공모 선발하고, 국민연금법 개정에 따른 ‘운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주임운용역도 채용할 예정이다. * 주임운용역 : 투자 실무경력이 1년 이상에서 3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선발 공단 기금운용직은 전문적인 기금의 관리·운용을 위하여 투자실무 경력을 갖춘 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 서류 심사 및 면접 전형 등의 절차를 거쳐 선발되며, 이번 채용 과정을 통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6월 24일부터 7월 8일(오후 6시 마감)까지 지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각 분야 직급별 요건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공단 홈페이지 http://nps.or.kr, 공단 기금운용본부 홈페이지 http://fund.nps.or.kr 김성주 이사장은 “기금 1,000조 원 시대에 국민의 노후자산을 운용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투자가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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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동물원 관람객도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 동참전주동물원 관람객도 특례시 지정 서명운동 동참(사진제공=전주시청) 전주동물원을 찾은 관람객들도 전북발전을 이끌 전주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주동물원(원장 조동주)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동물원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총 1300여명이 서명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주동물원 직원들은 동물원 내 시민공원 기념석 앞과 동물원 입구주변에서 전주 특례시 지정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내가 만들어가는 더 큰 전주! 전주 특례시로 한걸음 더!’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주 특례시 지정 서명 동참을 적극 홍보했다. 그 결과 타 지역에서 온 관람객을 포함한 1300여명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전주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광역시 없는 전주의 현실에 대해 공감하고 서명에 동참했다. 조동주 전주동물원장은 “전주동물원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전주가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외지 관람객에게 전주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전주 이미지 개선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면서 “이런 분위기가 전주 특례시 실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서명운동은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 비치된 서명부에 직접 서명하거나,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를 통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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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전주 특례시 지정 건의안 채택(사진제공/전주시의회)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전주 특례시 지정 건의안 채택 전국 기초회의를 대표하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가 전주시 특례시 지정을 건의하고 나섰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린 제216회차 회의에서 전북대표회장 박병술 의장이 제안한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례시」 지정 기준 확대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의장은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행정수요가 인구 100만명 이상 대도시에 준하는 대도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기준을 확대해야 하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 대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하고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또 “특례시를 정부안대로 지정하면 경기권으로 3곳이 밀집되는 등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방의 대도시는 경쟁력이 약화되어 지역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장은 “정부의 특례시 지정 기준은 단순히 인구 수만을 유일한 척도로 하여, 각 지역의 전체적인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전주의 특례시 지정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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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인돌유적, 모로모로 탐방열차 운행재개전북 고창군 고인돌박물관과 고창고인돌유적지(447기) 2㎞를 오가는 ‘모로모로 탐방열차’가 운행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모로모로 열차는 정기 안전점검과 도색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운행을 중단했었다. 객차 3량과 동력차 1량으로 구성된 타이어식 무궤도열차인 ‘모로모로 탐방열차(총 길이 21.2m)’는 고인돌박물관에서 출발해 25분에 걸쳐 총 447기에 달하는 고인돌 분포지를 둘러보는 코스로 운영된다. 기원전 4~5세기경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고창고인돌유적지는 447여기 이상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되어 있으며 탁자식과 바둑판식, 개석식 등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이 혼재되어 있다. 모로모로 탐방열차를 이용하면 청정고창의 봄 바람을 맞으며 주변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을 감상할 수 있다. 모로모로 탐방열차는 1회에 54명까지 탑승가능하며, 이용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점심시간을 제외하고 1시간 간격으로 1일 6~7회 운행한다. 고창군 관계자는 “귀여운 외관의 모로모로 열차는 평소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 해왔다”며 “더욱 멋있어진 모로모로 열차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