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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구속은 사필귀정이다”

기사입력 2019.02.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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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흠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김태흠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 30일 성명을 통해 김경수 지사가 대선 댓글 조작의 실행범으로 법정 구속된 것은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성명서


    김경수 지사가 대선 댓글 조작의 실행범으로 법정 구속된 것은 사필귀정이다.

     

    댓글조작의 주 실행범이 구속됐으므로 댓글 조작의 몸통이자 댓글조작 최대 수혜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제 사건 전말에 대해 국민 앞에 고백해야 마땅하다.

     

    문 대통령은 과거 국정원 일부 직원이 단 댓글이 논란이 되자 지난 대선은 불공정했고 박근혜 대통령은수혜자다라고 했다.

     

    또 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는 박근혜 정권은 댓글과 가짜뉴스로 시작된 가짜정권이고 민주주의를 강탈했다고 했다.

     

    그런데 정작 문재인 정권이야말로 첨단 댓글조작 프로그램으로 여론을 조작해 탄생한 강탈정권임이 확인됐다.

     

    거대한 진실이 밝혀졌음에도 민주당은 재판부 비판에만 열을 올리고 있으니 한심하다. 자신들에게 유리하면 적폐 청산이고 불리하면 적폐 사법부란 말인가

     

    문재인 정부가 유전자가 다르다고 큰 소리 치더니 과연 "내로남불, "뻔뻔함, 의 남다른 유전자를 가진 정권이다.

     

    문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진실을 낱낱이 밝힐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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