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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가 음원 교체 여부, 검토한 바 없다

기사입력 2018.12.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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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n_textview.gif행정안전부는 “정부기관과 관공서 등이 정부행사시 사용 중인 애국가 음원 교체 여부를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12월 4일 연합뉴스의 <애국가 음원, 23년만에 새로 제작>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보도 내용]

    서울시향과 서울시합창단이 새로 녹음한 애국가 음원을 저작권 위원회에 기증할 예정임

    관공서와 공공기관, 국가 행사 등에서 쓰이는 애국가 표준 음원이 약 23년 만에 바뀔 전망임

    행안부 홈페이지에 1995년 KBS교향악단이 제작·배포한 음원이 표준 음원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저작권위원회는 “행안부에도 새 애국가 음원 제작을 알렸으며, 표준 음원 교체 여부는 행안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함

    [부처 설명]

    행안부는 정부기관과 관공서 등이 정부행사시 사용 중인 애국가 음원 교체 여부를 검토한 바 없음

    또한, 현재 행안부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애국가 음원은 2014년에 KBS 교향악단에 의뢰하여 녹음된 것임

    문의: 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 02-2100-3076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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