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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기업 폭력사태 관련자 조사

기사입력 2018.12.0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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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지방경찰청은 지난 11월 22일 발생한 유성기업 임원 폭력사태 관련자 5명에 대해 이달 4일 1명을 공동상해로, 5명을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그 중 1명은 공동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두 가지 중복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또 6일 출석하기로 한 공동상해 피의자 6명은 변호인을 통해 출석기일 연기 요청을 해와 3명에게 7일. 또 다른 3명에게 11일 출석요구를 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11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면, 피해자와 목격자 등 관련자 진술, CCTV 등 증거자료 등을 종합해 신병처리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노조 측에서 사용자 측 임원들을 상대로 제출한 업무상횡령, 배임으로 고발한 3건에 대해서는 지난 11월 23일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집중수사팀을 편성해 피고발인 6명 상대로 오는 10과 14일 사이 출석을 요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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