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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 비대면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이 오는 13일부터 하반기 영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한다. 사전접수 수강생 유아·초등 및 성인 111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되어 수강생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영어 강사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고려하여 도서관이 정상 개관하거나 프로그램 추진 가능 시 대면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더불어 마동도서관에서는 니하오 중국어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독서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비대면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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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펼치는 배움터’ 익산시 여성회관 교육생 모집【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 여성회관에서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과 사회교육을 통한 자아실현을 위해‘하반기 교육생’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3개 과정 총 26과목이며 ▲자격증취득과정(7개) 문서실무사(컴퓨터기초), 캘리그라피지도사 등 ▲취미·교양과정(13개) 초보생활중국어(야간), 영어동화읽기, 스마트폰활용수업, 시읽기교실, 천아트생활공예, 보타니컬아트 등 ▲전통·문화 과정(6개) 서예, 초보한문, 수채화 등이다. 특히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13개 강좌‘생활영어, 초보생활중국어(야간), 초보생활일본어(주·야간), 영어동화읽기, 스마트폰활용수업, 글쓰기, 시읽기교실, 톨페인팅, 천아트, 포장공예, 초보한문, 보타니컬 아트’가 신설되어 더욱 다채로운 교육과정으로 꾸며진다. 또한 직장인들에게도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초보생활영어·중국어·일본어, 왕초보기타교실’야간반 강좌도 모집한다. 하반기 교육과정은 11월 2일 개강하여 12월 24일까지 2개월간 운영하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원(1만원/1개월 4주 기준)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은 관련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1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여성회관은 수강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발열체크와 소독을 일 2회 실시하는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청 홈페이지(http://www.iksan.go.kr)를 참조하거나 여성회관 ☎859-49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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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어린이집 대체교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대체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4일간 실시됐으며 대체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더불어 어린이집에서 근무할 때 필요한 안전교육, 정서지원을 위한 심리상담교육, 힐링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소양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어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함께 나눔으로써 소통과 화합의 사간을 가졌다. 대면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방역과 위생에 더욱 주의를 기울였다.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좌석 간 간격 조정은 물론 개인별 칸막이를 설치하여 안전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진행하였다. 어린이집 대체교사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연가, 병가, 경조사, 교육 등 휴가 사용으로 발생하는 보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육교사의 업무를 수행하는 교사이다. 시는 올해는 담임교사 뿐만 아니라 교사겸직 원장, 연장보육 및 야간연장 전담교사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현장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지역 대체교사는 총 13명으로 189곳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9월 말 기준 708회 지원되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린이집 현장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어린이집 대체교사가 보육공백을 지원하여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날 참석한 대체교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알차게 마련되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평소에 현장에 있어 자주 만나지 못했던 다른 동료 대체교사도 만나고 서로 의견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여러 어린이집을 지원하느라 대체교사의 고충이 많은 한 해였는데 대체교사 모두 열심히 근무해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기계발과 재충전,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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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 익산시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기탁【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 신흥동에 위치한 ㈜신정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만2천장을 시에 기탁했다. 8일 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신정 고경수 회장과 강호현 전라북도펜싱협회장 권한대행이 참석하여 정헌율 시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였다. 마스크를 기탁한 ㈜신정 고경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주변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많은데 이를 함께 이겨내기 위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신정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생산·공급과 지역시민 고용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도 마스크를 기탁하여 주신 ㈜신정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워진 민간체육시설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은 마스크 제조 및 염색가공을 하는 건실한 지역업체로 2014년 창립하여 전 생산 공정에 걸친 품질보증 체계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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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불편 해소 ‘상수도 부설 도로 정비’【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는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노후된 상수도 부설 도로에 대해 노면정비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익산시는 8일 올해 사업비 7억5천만원을 투입해 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상수도관 부설 후 노면 침하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주는 도로 37곳, 1만2천031m에 대하여 공사를 추진하여 총 34곳, 1만830m를 완료하였으며 오는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수도 부설 도로 노면정비 사업은 각 읍면동에서 노후된 상수도 부설 도로를 접수받아 현장을 방문하여 노면상태 등을 확인 후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를 매년 확보하여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수도 관로공사 이후 노후 및 파손된 도로 포장면의 위험을 해소하여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로 이용자의 교통 편익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수도 부설 도로 노면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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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도소세트장 ‘포니 수송차량’ 화제【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 젊은이들의 인증샷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교도소세트장에 추억의 명차 ‘포니’를 수송차량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황호진 씨가“익산교도소세트장 내 경찰차로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하며 1985년산 포니2 픽업차량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해당 차량을 법무부 긴급호송 교도소 수송차량으로 디자인을 변경한 후 체험용 차량으로 전시하고 있다. 이 수송차량은 호송버스를 인도하는 경찰차로 호송버스 체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해 관람객이 경찰과 죄수가 되는 역할극과 함께 모의 호송 차량을 운영하며 색다른 재미와 공정한 법 집행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익산교도소세트장을 방문해 교도관복과 죄수복을 대여한 후 야외에 설치된 포니2 픽업 수송차량과 호송버스 타고 보다 실감나는 교도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실감나게 교도소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수송차량 체험을 추가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관광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교도소세트장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런닝맨’, ‘의문의 일승’, ‘슈츠’등 각 방송국 대표 드라마뿐만 아니라 ‘말모이’, ‘나쁜 녀석들’, ‘신과 함께 2’, 1천만 관객을 배출한 ‘7번 방의 선물’ 등 300편 이상의 드라마와 영화의 배경이 됐다. 최근에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벤저스 여행지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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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사전 계약심사제, 예산 절감 효과 ’톡톡‘【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사전 계약심사제 활용으로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익산시는 8일 사전 계약심사제를 운영해 약 16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9월 말 기준 시 재정사업 460건, 758억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를 한 결과 ▲ 공사 10억원 ▲ 용역 1억7천만원 ▲ 물품구매 3천만원 등 12억원을 절감했다. 또한 민간자본 보조사업 32건, 98억원 대상으로 4억원을 절감하여 총 16억에 이르는 예산을 절감했다. 계약심사제란 시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사·용역·물품구매 등을 대상으로 원가산정과 공법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도로 시가 발주하는 5천만원 이상의 공사, 3천만원 이상의 용역,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매 전 계약심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 특수시책으로 보조금 3천만원 이상 민간자본사업에 대해서도 계약심사를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병두 감사담당관은“사전계약심사 제도를 통해 절감된 예산이 지역으로 다시 환원되는 善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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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가축분뇨악취 발생 도심권 축사 강력단속【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최근 도심권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가축분뇨 악취 해결을 위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한다. 8일 익산시에 따르면 올해 시간선택제임기제 등 악취 전문인력을 충원하고 야간 악취상황실 운영, 악취측정차량 도입 등 악취 감시체계를 확충하여 도심권 악취 및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매케한 냄새 또는 화학약품냄새 등 익산제1·2산단으로 인한 악취는 상당히 줄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최근 도심권에서 가축분뇨로 인한 악취민원이 간헐적으로 접수되어 도심 인근 축산시설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익산시는 오는 12일부터 7일간 도심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흥동·석탄동·춘포면 등 왕지평야와 오산면 일대 축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환경관리과와 축산과 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 점검을 실시하여 악취허용기준 준수 여부, 가축분뇨 불법 방류행위, 무허가 축산시설의 사용 여부와 보조받은 안개분무시설 등 축산악취저감시설의 정상 운영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단속에서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악취배출허용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한 개선명령과 무허가 및 무단 증축시설은 사용중지명령을 내리는 등 강력히 처분할 방침이다. 익산시 관계자는“도심권에 영향을 미치는 산단 뿐만 아니라 우천 시 가축분뇨 무단방류 여부 등을 단속하고 축산시설에 대한 취약시간대 순찰 강화로 가축분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0월 현재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325건의 악취 검사를 실시해 이 중 악취배출허용기준 등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에 대해 49건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는 전년도 행정처분 20건 대비 245%가 증가한 수치로 악취배출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처분이 산단악취 저감에 상당한 효과가 있어 도심권 축산시설 또한 지속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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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국화축제, “행복 정원에서 즐겨요”【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올해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 전시 형태로 전환함에 따라 주요 도심 곳곳에서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13일부터 신흥근린공원 내 핑크뮬리와 국화로 조성된‘다이로움 익산 행복 정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곳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취소하는 대신 시민들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핑크뮬리와 국화를 식재하여 조성한 공간이다. 중앙체육공원과 문화원 건너편 시유지를 연결하여 산책할 수 있도록 핑크뮬리, 국화 등 가을꽃 10만여점과 국화 조형물, 각종 포토존 등을 설치하여 힐링 공간을 조성하였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행복정원 조성을 위하여 지난 2월부터 도시전략사업과, 기술보급과, 늘푸른공원과, 교통행정과, 상수도과, 도로과 등 6개 부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공원 내 부지와 산책로 정비, 임시주차장 조성, 상수원 보호펜스 보수 등을 추진하였고 이는 부서 간 협업의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신흥근린공원 외에 유천생태습지, 배산체육공원, 익산역 등 주요 도심과 터미널, 쥬얼리 팰리스 등 9곳에 행복·힐링·희망·용기 등을 주제로 ‘다이로움 익산 국화전시 2020’공간을 조성하고 오는 20일부터 개장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국화조형물과 국화작품, 다양한 포토존을 도심 곳곳에서 감상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한 국화축제에서 관람객들에게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익산국화연구회원(회장 박용우)들의 국화분재 작품 전시회는 익산역 서부주차장 연결 통로에 오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품된 100여점의 작품들은 올 여름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방역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팀별 분산교육을 실시하며 이뤄낸 열정과 노력의 산물로 작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화연구회는 2008년 결성돼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국화재배이론 및 실습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재배하여 매년 국화분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회원들은 전시 기간 중 해설사로 참여하여 관람객들의 국화분재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 “청명한 가을 하늘과 핑크뮬리, 형형색색 국화를 통해 잠시나마 시민들이 위로받고 가족·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방문객들은 마스크 착용, 2m이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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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아름동, 배달오토바이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 강화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배달수요가 급증하면서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일 관내 배달대행업체 등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여상수 동장과 공무원들은 배달대행업체 및 배달전문음식점을 대상으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배달종사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주요 준수사항은 ▲이륜차 안전모 착용 ▲보도 및 횡단보도 통행 금지 ▲교통신호 준수 ▲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 하지 않기 등이다. 특히 늦은 저녁 시간대에는 야식배달 등 배달오토바이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안전운행에 동참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이륜차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모 착용 및 신호 준수 등 안전운행에 적극 동참해 달라”며 “가정에서도 재촉보다는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네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