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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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관계자 새만금에 헐리우드 영상테마파크 착수 관심보여!최근 방한한 Tri-m Funding Group CEO Wanna Choy, 시네라이더 CEO Julian Lee , ㈜네오션에프이(대표 김영훈) 좌로부터 사진=네오션에프이 제공 국내 테마파크 개발사 ㈜네오션에프이(대표이사 김영훈)는 미국 시네라이더 엔터테인먼트(CEO Julian Lee)사와 함께 국내개발을 위한 착수를 시작했다고 해당 관계자가 26일 밝혔다. 시네라이더 측은 개발지에 대한 디자인과 적합성 평가를 위한 현장실사를 하기 위해 지난 17일 미국에서 관계자들이 방한하여 새민금지역 등 전국의 몇몇 개발지역을 방문하였고 최적의 장소를 선택하여 전북의 지자체 등과 협의를 마치고 27일 돌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시네라이더 측 새만금 지역 방문 모습 이 회사 관계자는 전북지역의 새만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추후 협의를 통하여 최종 결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파라마운트 EVP와 투자팀 대표가 전북 부안군을 방문하여 변산반도 일대와 새만금 부지를 실사하여 협의 하였다. 지난 23일 한반도통일공헌 대상의 시상식이 국회의원 회관에서 진행되었는데 테마파크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공로로 (사)우리민족교류협회에서 주관하는 경제, 문화산업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주목할 점은 해당 사업 결정 후 즉시 사업 시행에 들어갈 것이며 사업규모는 2조 원대를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번 방한 실사는 영화제작과 개발을 위한 투자유치도 동시 추진되고 있어서 미국 투자팀이 동반 방한하여 미국쪽의 문화 컨텐츠 및 복합 산업을 투자 유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네오션에프이 회사의 관계자는 "14년 전부터 헐리우드 영상테마파크 국내 개발을 위해 모든 방한실사 절차를 마치고 오늘 27일 사업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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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여행가는달…KTX·숙박 반값 여행 떠나세요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한다. 지금까지는 6월 한번이었으나 내수 활성화 효과를 고려해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3월과 6월, 연 2회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여행가는 달’ 표어(슬로건)인 ‘3월 숨은 여행 찾기, 로컬 재발견’에는 여행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3월 여행가는 달’은 비수도권 지역여행 위주로 교통과 숙박, 여행상품에 대한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만 원으로 당일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지역여행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해 ‘여행가는 달’ 캠페인 때 호응이 높았던 교통 할인은 18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모로 진행한다. 코레일 협력여행사와 주요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관광 관련 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 구매 때 고속철도(KTX)를 최대 주중 50%, 주말 및 공휴일 30%를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다. 5개 노선 관광열차도 코레일 응용프로그램(앱)·누리집(웹)과 현장 발권을 통해 최대 50% 할인받아 이용할 수 있고, 국내 4개 노선 지방 도착 항공권, 렌터카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철도와 렌터카 할인 상품은 다음 달 1일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정해진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할인을 제공한다. 지난 설 연휴 기간부터 시작한 1차 숙박할인 행사에 이어 2차 숙박할인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의 5만 원 초과 숙박상품 예약 때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권 11만 장을 배포한다. 비용과 시간을 함께 절약할 수 있는 ‘알뜰 국내여행’ 상품도 주목할 만하다. ‘여행상품 특별기획전’을 통해 ▲동해안 7번 국도 따라 1박 2일 여행 ▲제천 힐링 기차여행 ▲명사초청 안동 1박 2일 인문학 여행 ▲남도 미식여행 ▲봄의 전령 광양 매화, 구례 산수유 여행 등 50여 개 국내 여행사의 90여 개 여행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1700여 명이 전국 21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 행사 ‘3월엔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역의 떠오르는 명소, 전통문화 및 지역특산물, 전통시장 등을 모두 23개 코스로 체험할 수 있는 당일치기 기차여행으로, 3만 원만 부담하면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다음 달 8일부터 말까지 매주 금요일, 토요일에 모두 7회 ‘여기로’ 전용 열차가 출발하며, 본인 포함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및 한시 개방 관광지 등을 찾아 소개하는 ‘숨은 관광지’와 ▲경주 대릉원, 동궁과 월지 ▲평창 발왕산 천년주목숲길 ▲포항 스페이스워크 ▲임실치즈테마파크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등 ‘2023년 한국관광의 별’ 선정지역 등 지자체와 참여기관 200여 곳에서 여행 할인 혜택과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으로 본인의 여행계획에 맞추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travelmonth)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할인 혜택과 여행 프로그램의 판매 및 사용기간, 사용조건 등이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더욱 많은 국민들이 부담 없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과 함께 지역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히고 “3월 여행가는 달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숨겨진 지역의 매력을 재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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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 109명·출산전후급여 23명 수급…혜택받는 예술인 더 늘어날 듯지난해 12월 10일부터 전국민 고용보험 첫걸음으로서 시행한 예술인 고용보험이 점차 예술인의 사회안전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인 고용보험 주요 통계 고용노동부는 예술인 고용보험의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피보험자격 취득자수 누계가 제도 시행 1년여 만인 지난 2일 기준으로 9만 5000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11월 말 기준으로 구직급여는 109명, 출산전후급여는 23명이 수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가입자 수 및 기여요건 충족 예술인이 증가함에 따라 급여 혜택을 받는 예술인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고용보험에 가입된 예술인들의 현황을 살펴보면,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인 예술인은 4만 8000명(50.8%)이며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단기예술인은 4만 7000명(49.2%)이다. 또한 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인 예술인 중 평균 매월 2만 5000명 정도가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분야별로는 방송·연예 28.7%, 음악 16.4%, 영화 10.9%, 연극 9.4%, 국악 5.1%, 미술 4.4% 순이었다. 코로나19 등으로 공연활동이 어려운 분야의 피보험자 비중이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하지만 공연업계 매출 등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공연예술분야 피보험자 비중도 지난해 2월 12.2%에서 올해 12월 34.1%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문화예술분야별 월평균 보수는 영화 543만원, 연예 439만원 등 산업이 발달된 분야 중심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며 전 분야의 평균은 303만원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30대 35.6%, 20대 이하 30.2%, 40대 20.9% 순이고, 지역별로는 서울 65.9%, 경기 12.3%, 부산 2.5%, 대구 2.1% 순으로 신고 건수가 높았다. 한편 정부는 예술인 및 사업주와 전문가 의견 수렴, 비대면 교육을 상시 진행해 제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했고, 관계기관이 협업해 지속적으로 가이드라인을 마련·배포하는 등 초기 시행착오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예술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자계약서 체결 서비스와 서면계약 관련 교육·상담 등을 통해 문화예술계에 서면계약 관행이 정착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예술인 고용보험 가입 등 신고업무를 대행하는 기관을 지원해 사업주의 보험사무인 가입 신고 등의 부담도 경감했다. 특히 고용보험 적용대상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일하는 모든 사람으로 지속 확대할 계획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퀵서비스기사와 대리운전기사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더불어 실태조사와 당사자 의견수렴 등을 통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적용가능성이 있는 추가 직종을 검토해 내년 7월부터 가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시행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은 시행 5개월 만에 가입자 수가 53만명이 넘는 등 기존에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사람들의 고용안전망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 안경덕 고용부 장관은 “앞으로도 예술인 고용보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해 보다 많은 예술인들이 고용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더 많은 분들이 체계적인 고용안전망의 보호 속에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술인 고용보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서울특수형태근로종사자센터 예술인가입부(☎1588-0075 또는 02-6945-0650)에서, 문화예술용역 관련 계약 체결 상담 및 지원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02-3668-0258)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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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전남.광주 대회 박예송 “진” 수상지난 10일 오후 3시 전주 웨딩팰리스 디아팰리즈 홀에서 개최한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전남.광주 대회에서 호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에 재학중인 박예송 양이 영광의 “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회입상자 좌로부터 ▶주혜원(미) ▶안소희(선)▶박예송(진) ▶조현정(선) ▶김석영(미) 이번 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박예송 양은 "평소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이루는 것을 좋아한다"며, "앞으로의 희망은 방송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선”에는 조현정, 안소희 양, “미‘에는 주혜원, 김석영 양이 선발됐다. 이날 행사는 미스그린코리아 중앙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OMG 뉴스, 호남환경감시단,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조직위원회가 주관했다 2020 미스그린코리아 전북.전남.광주 대회 박예송 “진” 수상자 미스그린코리아 권순창 조직위원장은 "입상자들은 봉사, 자선, 환경, 홍보 활동 등을 같이하는 홍보 사절단으로 활동하게 된다"라며 "대회 입상자 내역, 본선 및 국제 대회 일정 등은 미스그린코리아 조직위원회 공식 홈페이지 (http://www.missgk.co.kr)를 참조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그린코리아 선발대회는 국내대회 입상자가 월드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는 한국대표 선발을 겸하는 국내 수준급의 대회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관중과 방역, 안전 거리를 준수하는 모범적인 행사로 이채롭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