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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황등교회 사랑의 종 기증한 미국 교회에 감사패 전달[OMG=이한국 기자] 기독교 선교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를 통해 선교를 통한 교류와 만남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전북 익산시 황등교회(담임목사 정동운)에 가면 한국기독교 문화유산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유물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종으로 추정되는 ‘황등교회 사랑의 종’이다. 이 종은 1884년 제작된 종으로 종에 분명하게 제작연도가 명시되어 있다. 이 종은 2017년 6월 13일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이성희) 지정 한국기독교사적 33호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익산노회(노회장 이병호) 사적지 4호로 지정되는 예식이 거행된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황등교회는 교회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60여 년간 교회와 함께해온 사랑의 종을 기증해준 미국 리스버그제일교회(담임목사 로이 샤프;Roy Sharpe)에 전체 교인의 뜻을 담아 감사를 전했다. 이 행사는 황등교회 출신으로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시 한마음교회 허종수 목사가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세계기독교학 전공으로 철학박사 과정 중으로 이 종을 전해준 리스버그 제일교회(그동안 리스퍽 제일교회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리스버그가 맞는 표현임-First Presbyterian Church of Leesburg)를 찾아내면서 진행되었다. 황등교회는 허종수 목사에게 교회를 대표하는 특사의 자격을 부여하여 감사의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리스버그 제일교회는 허종수 목사의 연락을 받고 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손글씨로 기록된 교회 회의록(1949년 6월 19일)을 찾아냈다. 리스버그 제일교회는 70년이나 지는 교회회의록을 보관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리스버그 제일교회는 허종수 목사를 초청했고, 미국에서 크게 기념하는 절기인 감사절 즈음한 11월 25일에 방문하여 설교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종수 목사의 방문으로 지금까지 이 종의 전래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도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리스버그 제일교회가 종을 새롭게 교체하게 되어 기존의 종을 보내준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은 리스버그 제일교회가 교회당을 매각하고 이전하려고 한 것이다. 그러니 새로운 종을 구입하게 되어 필요 없게 된 종을 기증한 것이 아니었다. 리스버그 제일교회는 오랫동안 교회에서 사용해온 종을 마침 미국 유니온신학교 역사신학 전공신학박사 과정 중이던 황등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한 계일승 목사가 이 교회에 방문하여 종을 간절히 필요로 함을 전해 듣고는 종을 기증하고 우송을 위한 비용도 부담한 것이다. 리스버그 제일교회는 종을 기증한 이후 새롭게 종을 구입하지 않았다. 계일승 목사는 1950년 1월 16일 기증받은 종을 가지고 한국행 배를 탔다. 이때 리스버그 제일교회 C.A. Thompson과 J.E. Anderson, S.B. Clowwer 목사가 뱃삯 53불을 지원해 주었다. 그러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로 이 종은 일본에 발이 묶이게 되었고, 7월 19일 인민군이 황등교회를 접수하여 자신들의 집회장소로 사용하였다. 한국전쟁으로 황등교회는 담임목사 이재규를 비롯해서 변영수 장로와 계일승 목사의 아내인 안인호와 백계순이 순교한 불행을 겪었고, 황등지역에서 17명이 참혹한 죽임을 당했다. 1951년 계일승 목사는 황등교회에 이 종을 보냈으니 찾아가서 설치할 것을 권하였고, 황등교회 청년들은 부산으로 가서 이 종을 인수해서 1951년 6월 10일 황등교회 마당에 종을 설치했다. 이렇게 전해진 종은 사랑의 종으로 명명되어 오늘날까지 황등교회의 예배 시간을 알리는 소리를 내고 있다. 13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종은 종소리의 변화가 전혀 없이 맑고 고운 소리를 유지하고 있다. 당시 종을 황등교회에 기증할 당시 13세였던 현재 82세인 두 명의 교인 중 한 명인 수산나 핸더슨이 허종수 목사를 본인의 차로 안내하여 이전 교회당으로 안내했다. 흰색으로 페인트칠이 된 이전 건물은 지은 지 135년된 건물이었고, 리스버그 제일장로교회가 1957년에 새 건물을 지어 이전할 때가지 1869년부터 사용하던 건물이었다. 지난 1957년에 당시 함께 건물을 공유하던 중앙침례교회(Central Baptist Church)에 건물을 매각했다. 핸더슨은 본인이 어린 시절에 출석하며 사용한 건물 내부의 모든 시설을 기억해냈다. 그 건물은 역사적인 건물로 원형 그대로 의자, 강대상, 창문 스테인글래스를 포함해서 보존하고 있었다. 계일승 목사가 69년 전에 찾아와 앉아 있었을 자리, 설교단에 서서 설교했을 자리도 그대로였다. 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는 2층 발코니로 안내해 종을 치기 위해 올라가야 하는 계단을 보여주었다. 1957년 당시의 교회 사진을 담은 당시의 신문 기사를 보관하고 있었다. 그 신문에 등장한 종탑이 지금은 사라졌고, 그 종이 어디로 갔는지 무척 궁금했었다. 그런데 허종수 목사가 찾아와 종이 한국에 있다고 설명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는 설교 원고를 이메일로 보내주자 단절된 역사를 잇는 기분이라며 무척 좋아하며 감동을 표현했다. 황등교회는 기독교 선교의 선진국인 미국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선교를 자기화하는 문화주체성의 시각에서 이 종을 이해하고 의미를 더해나가고 있다. 황등교회는 이런 역사관으로 김재두 감수, 한승진 서술, 『사랑의 종, 그 언저리에서 길을 묻다』(박문사, 2016)를 출판하였다. 이 일을 진행한 허종수 목사는 “이 종을 통해 한국문화에 접목된 기독교를 재조명해서 한국적 기독교가 세계 기독교를 형성하는데 하나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 “이를 통해 현재는 마이너러티이지만, 향후 남반부(global South) 신학의 활발한 참여와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황등교회 사랑의 종은 황등교회의 상징을 넘어 한국기독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독교 선교 역사를 정립해나가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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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 발표세계 최대 글로벌 PR 전문 기업 에델만코리아의 디지털·브랜드 사업 부문 에델만디지털코리아는 디지털 시대의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 제언과 트렌드를 제시하는 ‘2018년 에델만디지털코리아 쇼케이스’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여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K Trends Watch’ 제2호를 발간하고, FY19을 견인할 10대 트렌드를 발표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트렌드북 ‘Edelman Digital Korea Trends Watch’ 제2호가 꼽은 10대 트렌드는 신소비자, 밀레니얼에서 Z세대까지, 마이크로모먼츠,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을 위한 대비, 검색 혁명, 디지털 시대의 정보 획득 방식, 인플루언서, 브랜드-소비자 신뢰 구축 모델, 폐쇄형 SNS, 하이네트워크 시대의 소셜 트렌드, 주도적 통제, 빅데이터, AI, IoT 결합을 통한 주도적 통제의 시작, 무인기술, 인간성을 탐하는 기술의 진화, 혼합현실 시대, 가상과 실제의 혼재, 비주얼 브랜딩, 소비자 만족을 위한 브랜드 제언, 통합 뉴스룸의 재발견, 브랜드스토리의 현대화 기술 등이다. 그중에서도 에델만은 ‘주도적 통제’, ‘Z세대’, ‘통합 뉴스룸’에 특히 주목했다. 에델만은 첨단기술과 초연결성으로 삶에 대한 보다 큰 통제권을 얻은 오디언스를 ‘주도적 통제자’라 진단하며, 브랜드가 이들 오디언스와 연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제품·서비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측면의 니즈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제언했다. ‘Z세대’는 1996~2011년 사이 태어난 젊은 소비자로, 디지털 시대의 중심에서 향후 경제 전반에 큰 변화를 이끌어갈 세대다. 태생부터 모바일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자라, 정보 취득과 미디어 소비 성향 측면에서 다른 세대와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Z세대는 브랜드-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에델만의 리처드 에델만 회장은 이러한 Z세대는 경제와 공공부문 전반에 향후 가장 큰 영향과 책임을 맡을 중요 세대, ‘The Significant Generation’라고 명명하였다. ‘통합 뉴스룸’은 오늘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허브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오디언스의 통제권 하에서 오디언스와 소통해야 하는 브랜드에게 ‘통합 뉴스룸’은 콘텐츠 채널이자 스토리 인큐베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에델만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에서 통합 뉴스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강조했다. 에델만디지털코리아 박하영 전무는 “이제 디지털로 통합되는 시대를 넘어 디지털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맞이하고 있다”며 “디지털 시대에서 브랜드의 과업은 오디언스의 주도적 통제권에 부합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오디언스와의 연결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리더십과 디지털 역량을 기업 경영의 중심에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이번 쇼케이스는 ‘The Next Era of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브랜드 방향성, 트렌드, 확산 및 분석 전략 등을 다뤘다. 발표는 에델만 APACMEA 지역과 한국 지사 전문가들이 발표를 이끌었으며, 200여 명의 국내 및 해외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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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6월 8~10일 고양 킨텍스서 개최‘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가 6월 8일부터 3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매년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열리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여행 관련 각종 정보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축제다. 국내외 주요 항공사와 유명 관광지 소재 호텔, 관광청, 면세점 등 여행 관련 600여개 업체들이 총 1140개 부스로 참가한다. 올해 박람회장은 여행지역에 따라 구분한 7개 지역관과 여행 목적별 2개 테마관 그리고 1개 특별관으로 구성된다. 먼저 지역관은 한국과 일본, 중국, 동남아, 남태평양, 유럽, 미주로 각각 나뉘고 테마관에는 자유여행관련 부스가 모인 ‘하나프리관’, 골프 및 레포츠여행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골프테마관’이 들어선다. 특별관에서는 전세계 공연단들의 화려한 무대를 감상하고 세계일주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는 여행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각종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진다. 퀴즈 및 룰렛 이벤트에 참가하여 무료 항공권, 무료 숙박권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고, 스페인 하몽이나 중국 광동식 볶음면 등 이색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러시아 보드카, 유럽 와인, 오키나와 아와모리 등 해외 전통주 시음회도 열린다. 다양한 상품이 걸린 스크린 골프퍼팅에 도전하거나 VR 기기를 활용한 자전거 라이딩 경주에 참가해볼 수도 있다. 또한 트릭아트와 AR 기술을 접목해 만든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특별관에 마련된 메인 무대에서는 총 17개 공연 및 강연 프로그램이 번갈아 진행된다. 박람회 추천 여행지인 스페인은 정열적인 플라멩고를 선보이고, 태국에서는 유명한 트랜스젠더팀 ‘아프로디테’가 박람회장을 찾아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리고 정윤희 사진작가는 여행 사진 잘 찍는 방법을,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여행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몸매 만드는 법을 각각 소개한다. 여행 상품 예약을 목적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에게는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현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을 제공하며 박람회 현장에서 가족에게 여행 초대 엽서를 보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미국 시애틀 가족 여행권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장에서 판매되는 해외 여행 상품은 기존 가격에서 최대 59%까지 할인된다. 평소 84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한 ‘장가계/원가계 5일 또는 6일’ 패키지상품은 34만9000원부터 판매되며 ‘북경 4일’ 상품도 16만9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상품 예약자들이 롯데/신한/국민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최대 15만원을 추가 할인 및 무이자할부 혜택이 주어지고 SM면세점 기프트세트,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내 레스토랑 20% 할인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직접 찾지 못한 이들은 6월 10일까지 열리는 온라인 예약관을 활용해 여행박람회 상품을 확인 및 예약할 수 있다.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박람회 현장에서 7000원에 판매된다. 하나투어 및 하나투어 클럽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초청장을 출력해 가거나 당일 현장 등록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입장료가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2018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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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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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캣츠 정승혜 대표,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골든캣츠(Golden CATs) 정승혜 대표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1곳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마르퀴즈 후즈 후’의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 ‘미국인명연구소(ABI)’의 ‘올해의 인물(International Man of the Year)’, ‘국제인명센터(IBC)’의 ‘국제인명사전(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이다.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을 재미있게, 그리고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무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일반인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경험적 연구방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였고 기존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한국무용 교육프로그램을 개선 및 혁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돼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 더불어 숨필라댄스(Sumphiladance), 아인스댄스(AINS) 등 다양한 무용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 및 창시하였고 SSCI 등재된 국제저널에도 우수한 논문을 많이 게재하는 등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숨필라댄스(Sumphiladance)는 필라테스와 댄스의 장점을 접목해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힐링 운동 프로그램이다. 재활운동과 단전호흡의 스트레스 완화, 그리고 많은 직장인에게 찾아오는 관절염과 무지외반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 아인스댄스(AINS)는 Active, Independent, New, Silver의 약자로 중장년층을 위한 골든캣츠 특화 무용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정승혜 대표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인 무용 프로그램을 많은 연예인과 외국인이 직접 배우러 오고 있으며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정승혜 대표는 한국무용의 선두주자로 경희대학교 무용학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무용학 전공)를 취득하였으며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명지대학교, 한양대학교에서 객원·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또한 2015년 한국마케팅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 2017년 한국산학기술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은 바 있고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창조경제부문) 대상 수상(2017),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스마트서비스분야) 대상 수상(2017),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무용교육부문) 대상 수상(2017) 등의 이력이 있다. 그 외 한국무용예술학회(무용예술학연구)에서 ‘Editor(편집위원)’, 국내 KCI에 등재된 다수의 예술 관련 저널에서 ‘Ad Hoc Reviewer(논문 심사위원)’로 활동하고 있으며 SSCI 국제저널을 포함하여 국내외 저널에 30편 이상의 논문을 출간했다. 골든캣츠(Golden CATs)는 가치를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무용을 접목한 문화 복지 서비스를 지원 및 연구 개발하며 이를 통해 국민이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향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Marquis Who’s Who: http://www.marquiswhoswh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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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살 맛보다…축제‧전시회 잇따라아프리카 속살 맛보다…축제‧전시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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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감독협회, 제23회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 상영회 개최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는 제23회 춘사영화제 시상식이 18일 오후 6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23회 춘사영화제는 그동안 단순한 시상식에 머물던 관례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봄’ 영화제로 발돋움하고자 한국,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4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초청하여 시상식과 무대 인사, 초청영화상영, 마켓, 세미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춘사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해외초청작 3편은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으로 아시아 영화의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관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기회이다. 말레이시아 초청작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는 말레이시아 감독 겸 배우인 아마드 이다함(Ahmad Idham)의 20년을 잇는 장기 프로젝트의 결정판이다. 이 작품은 1998년 동명의 드라마에서부터 시작해 2007년 말레이시아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Impak Maksima’ 등 각 작품에서 주연과 감독을 겸한 ‘아마드 이다함’으로 구축되어온 말레이시아판 ‘시네마 유니버스’를 완성하는 작품이다. 18일 3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상영되는 ‘미스터 신데렐라 - Mr. Cinderella’ 특별상영회에는 영화제 참석을 위해 내한한 주연 배우 및 감독의 무대 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무대 인사를 통해 ‘아마드 이다함’과 그의 페르소나이자 ‘말레이시아의 송강호’ 다토스리 에이즐란 유세프(Dato, Sri Eizlan Yusof), 모델 출신 톱여배우 라자 일리야(Laja Ilya)가 한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일본 초청작으로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일본인 가족을 치유하는 한국인 청년으로 출연하여 열연한 ‘삶의 거리에서’, 중국 초청작은 사랑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섹시 코미디가 공존하는 독특한 로맨스영화 ‘One Night, or Whole Life’가 상영되어 기대를 모은다. 아시아 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춘사영화제 해외초청작 특별상영회는 18일, 19일 양일간 메가박스 코엑스와 대한극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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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뷔 차지5월 3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아이돌 중에서는 김세정(구구단)이 1위에 이름을 올렸고 그룹 랭킹은 방탄소년단이 1위를 했다. 5월 20일 마감된 5월 3주차 투표는 총 7만2764명이 참여했으며 1위인 강다니엘은 6만5217표, 2위 지민이 6만3620표, 3위 뷔가 6만654표를 받았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14주째 1위를 이어갔다. 한편 지난주까지 3위였던 지민이 2위로 올라서고 뷔가 3위로 내려왔다. TOP 10에 진입한 후 매주 한 등씩 순위를 올리던 텐(NCT)이 TOP 5 진입에도 성공했다. 지난주 TOP 10에서 밀려났던 B.I(iKON)는 다시 8위로 돌아왔다. 여자 아이돌 순위에서는 지난주 2위였던 김세정이 1위로 올라섰다. 2위는 채영(트와이스), 3위는 엑시(우주소녀)가 차지했다. 그룹 순위는 5월 2주차와 변함없이 방탄소년단이 1위, 워너원이 2위, 스트레이 키즈가 3위, NCT가 4위, iKON이 5위를 차지했다. 오랫동안 변함없던 TOP 5에 변화가 생김에 따라 5월 4주차 투표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전망이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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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몰, 캘리포니아 체리협회와 체리 1+1 이벤트 진행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이 캘리포니아 체리협회와 함께 자사 만나몰 웹사이트에서 21일부터 28일까지 체리 400g 한 팩 구매 시 추가로 한 팩을 증정하는 1+1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팩의 체리를 배송받는 가격은 배송비 포함 1만1900원이다. 착한 가격으로 제철 체리를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에서 항공직송으로 받아 산지의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는 체리는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과 함께 담아 체리의 신선도를 유지한 채로 배송된다. 진원무역 오충화 상무는 “캘리포니아 체리는 체리 시즌이 시작했음을 알리는 체리로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며 “캘리포니아 체리의 시즌은 짧지만 소비자들이 제철에 체리를 풍성히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착한 가격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연치유 효능이 뛰어난 체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비타민 C와 유기산, 섬유질 및 칼륨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 풍부해 노화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비타민 C와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의 노화를 막고 탄력을 준다. 체리에 풍부한 칼륨은 혈압을 낮추고 맥박을 안정시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체리를 고를 때는 꼭지가 싱싱한 녹색을 띠고 과육은 어둡고 진한 빛깔을 띠며 만졌을 때 알이 굵고 단단한 체리를 고르는 것이 좋다. 진원무역 개요 진원무역은 1979년 신뢰할 만한 과일 수입회사로 시작했다. 빠른 속도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청과물 시장에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과 더 좋은 품질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세계 어느 시장에 내어놓아도 손색없는 질 좋은 국내 농산물을 유통 및 수출한다. 또한 세계시장에서 앞서가는 우수한 품질의 해외 농산물 브랜드를 수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12년부터 자사 쇼핑몰인 만나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도매가격에 안정적이며 우수한 품질의 과일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공급해왔다. 2017년 말부터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의 변화를 선언하고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본질에 충실한 제품을 발굴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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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한국 출시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모바일 게임 앱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를 완전 한글화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하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원작의 빅히트 모바일 게임 앱이 완전 한글화되어 한국 상륙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동료를 모아 육성하고 애니메이션 스토리 그대로 모험을 하며 보스들과 대결을 펼치는 신감각 RPG(롤플레잉게임) 터치 배틀 게임이다. 일본에서는 2014년 5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고 현재 전세계 41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 전세계 총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빅히트 게임이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전략적으로 파티를 편성할 수 있고, 배틀 진행도 그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또한 스마트폰 특유의 터치 슬라이드 액션과 게임 앱 특유의 현장감 넘치는 연출을 한국어로 만끽할 수 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5월 5일부터 사전등록을 시작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 전 사전등록자 수가 많을수록 더욱 풍성한 게임 내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사전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경우 모든 플레이어에게 이벤트 보상으로 샹크스 4성 캐릭터, 샹크스 진화 재료 세트, 무지개 보석 10개를 지급한다. ※게임 튜토리얼을 완료해야만 보상받을 수 있음. ※내용은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되거나 종료될 수 있음.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한국어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페이지: http://www.bandaigames.channel.or.jp/list/one_m... 출처: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