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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cs, 전라북도 사회복지관에 대형 스마트TV 기부

기사입력 2022.12.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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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cs(대표이사 박경원)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난 13일 전북디지털배움터에서 전라북도 8개 시군 사회복지관 18개소에 75인치 대형 스마트TV 18대(2천5백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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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cs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라북도사회복지관협회에 75인치 대형 스마트TV를 전달하고 있다(좌로부터 KT 진윤정 과장, 사회복지관장, 박승렬 센터장, 장덕신 과장)

     

    이번 기부는 도내 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디지털배움터의 환경개선을 통해 저소득층 지역주민의 디지털 정보화 격차를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기탁된 물품은 사회복지관 교육장에 설치된 노후 빔스크린 대체로 지역 주민 상담 및 소그룹 회의, 디지털배움터 교육 등 다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전북디지털배움터 박승렬센터장은 “kt cs는 그간 도내 발전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사회복지관 장정열 회장은 “TV고장 등 교육기자재 노후로 시설 운용에 불편함이 있었는데 KT그룹과 kt cs의 따듯한 관심과 지원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며, “도움을 주셔서 고맙고 소중히 이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라북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도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전라북도가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본 교육은 국민 누구나 가까운 디지털배움터에서 스마트폰 활용방법과 같은 기초 과정부터, 키오스크(무인주문기), AI 인공지능과 같은 생활심화 과정까지 무료로 배울 수 있다.


    한편, 교육을 받고 싶다면 ‘디지털배움터.kr’ 사이트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1800-0096)를 걸어 상담원에게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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