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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분야‘A등급’을 받으며 개관이래 12년 동안 4회(2006년 ~ 201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3년마다 실시하는 전국규모의 평가로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최근 3년 간(2015년 ~ 2017년)의 복지관‘시설 및 환경’,‘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 권리’, ‘지역사회연계’ 등 항목별로 A(최고)부터 F(최하)등급까지 평가하여 선정됐다. 복지관은 총 6개 항목 59개 지표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여 모든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병기 관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이다”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섬기는 자세로 나아가는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05년에 개관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모현동2가 배산 입구 부근(동서로 103)에 위치해 있으며 신광복지재단이 익산시로부터 운영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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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AI 평시방역체계 전환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지난해 9월부터 운영했던 구제역·AI 특별방역대책기간이 3월 31일 자로 종료됨에 따라 방역체계를 평시방역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지난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조기에 설치․운영함은 물론 거점소독초소 3개소․왕궁 통제초소 3개소를 설치하여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전면적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힘써왔다. 또한 가금농장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관내 양계농가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였고 오리 사육농가 3개소에 대하여 자체예산 67백만 원을 투입해 입식을 제한하였으며 축산과 방역차량, 축협 공동방제단을 이용하여 철새 도래지(만경강, 금강)소독에 만전을 기하였다. 특히 지난 2월 경기 안성에서 구제역 발생에 따라 발생지역 우제류가축 반입금지를 권고하고 함라면 소재 가축시장 1개소를 일시폐쇄(21일간)하였으며 긴급 일제 접종기간에 우제류(소·돼지) 25만두에 대해 구제역 백신접종을 신속하게 완료하였다. 그 결과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익산 3건을 포함해 전국 야생조류 서식지에서 AI H5․H7형 항원 70건이 검출되었지만 모두 저병원성으로 판정되었으며 긴급백신접종 등 신속한 사전대응으로 악성가축질병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 익산을 사수하였다. 정헌율 익산시장은“평시방역체제로 전환되어도 철새도래지, 소규모농가, 전통시장, 가든형식당 등 방역취약지역과 중점방역관리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항체형성률이 미흡한 농가를 집중 지도 점검하는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차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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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현장 확대간부회의에서 시정 발전방안 모색익산시(시장 정헌율)가 1일 삼기 제3산단에 위치한 패션주얼리 R&D센터 회의실에서 현장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소․단․장, 각 부서장 및 읍면동장 약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개의 핵심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우순 익산시 패션주얼리 R&D센터 연구실장의 현황보고, 부서별 현안사업 보고 및 토론, 정헌율 익산시장의 당부 말씀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주요 안건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및 청년 지원 신규 시책 발굴, 익산서동축제 개최, 익산문화재 야행, 전국소년체전 개최, 효문화도시 만들기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역사가문화로) 등이며 사업추진 내용에 대한 부서별 보고 후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되었다. 회의를 주재한 정헌율 익산시장은“4~5월에 우리 시에서 서동축제, 소년체전 등 많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며 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와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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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국토교통부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 쾌거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모현동 옥창지구가 국토교통부 새뜰마을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도비 3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모현동 옥창지구 주변에서 추진 중인 재난관련사업 등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의 능동적 참여로 사업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끝에 현장사업평가 평가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아 이 같이 선정됐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공모 준비를 위하여 대상지 사전현장조사와 주민설명회, 주민협의회 구성, 협약서 체결 등을 거쳐 지난 2월 공모를 신청했으며 3월 초에 서면평가를 받았다. 이어 지난 3월 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LH 합동으로 실시한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42억 원 중 국•도비 33억을 지원받아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지역행복생활권사업 가운데 하나로 낙후된 지역의 주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삶의 질 개선과 안전위험 해소 등을 포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현동 옥창지구는 재해 및 범죄에 취약한 지역으로 개선사업이 꼭 필요한 지역이었지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시 자체 예산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었다”며 “이번 공모에 선정되어 국․도비 80%를 보조받아 도시가스 공급, 소방도로 도로개설 등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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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 선정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농촌 신활력 플러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49억 원(총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는 웅포와 함라, 용머리권역, 두동편백마을 등 지역개발사업이 완료된 지구와 현재 운영 중인 6차산업경영체의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역의 문화관광․자연생태자원과 연계하여 농촌체험관광을 더욱 활성화 시킨다는 주제로 공모사업을 신청하였다. 사업 선정으로 4년 동안 총 70억 원이 투입되어 서동농촌테마공원에 농촌자원공유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거점으로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단이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 자원을 연계한 농촌체험 관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각 권역지구를 특화개발하기 위한 시설보강과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을전자상거래와 연계하여 지역 중․소농의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과는 달리 해당 시․군의 농촌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을 발굴하는 것으로 시․군의 자율성을 크게 부여한 사업이다. 특히 기획 처음부터 마무리 단계까지 익산시와 마을만들기협의회, 농촌활력지원센터 등 농촌 민간조직의 협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주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권역지구의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증대로 활력 있는 농촌이 기대된다”며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노력해 주신 농촌의 민간조직과 공모사업 선정에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이춘석, 조배숙 국회의원, 전북지역 농해수위 위원인 정운천, 김종회 국회의원과 김수흥 국회사무차장(차관)의 협조에도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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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교육 및 회의개최삼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올해 삼학동의 맞춤형복지 운영현황과 지역 특화사업계획과 복지자원 발굴 방안에 대한 심의와 의결로 진행됐다. 전명자 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숙 삼학동장은 “항상 관내 이웃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드리고, 취약계층에게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모두가 행복한 삼학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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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친절행정 운영익산시 함열출장소(소장 양현석)는 북부권지역 주민과 노약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마을회관 등을 직접 방문하여 토지·건축 관련민원 업무를 상담 처리하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친정행정’ 서비스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함열읍 이장단회의를 방문하여 안내문 배부 등 친절행정 운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번 서비스는 공무원 4명,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1명으로 구성된 현장방문 처리반이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마을 주민들에게 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에 관한 사항과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현황측량 등 지적측량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건축신고(허가), 사용승인 등 상담 및 인·허가처리, 건축물대장 생성·말소·정정·변경, 부존재증명 확인 등 건축물관련 상담과 평소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부동산과 관련된 사항에 대하여 상담과 접수를 실시하고 주요 시정 추진사항에 대한 홍보 등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함열읍 한 이장은 “토지·건축 관련 전문공무원들이 마을을 방문하여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상담·접수를 해주면 시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며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시간적 부담을 줄여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접수 등으로 토지민원을 처리해주는 토지민원 콜-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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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치매안심센터, 북일노인대학 어르신 대상 치매예방 인형극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26일 신동에 위치한 익산 북일노인대학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극단 하늘꿈의 치매예방 인형극 ‘오래 오래 건강하게 브라보!!’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센터에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부정적인 인식타파 및 편견불식을 통해 사회적 공감형성 및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관내 노인복지관, 노인대학,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기존방식을 탈피하여 어르신들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형극 방식을 도입하여 치매예방과 치매관리방법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한명란 소장은 “치매예방관리사업 추진으로 노인 건강증진 및 치매 사회적비용 경감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치매안심센터는 남중동 국민생활관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치매상담 등록관리, 조기검진, 치매쉼터운영, 치매환자 가족지원,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는 간호사 임상심리사 및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조기검진사업, 의료취약지역 인지증진프로그램 운영 및 1:1 사례관리사업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치매안심센터(☎859-408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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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 적극 홍보 나서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인감증명서와 효력은 같지만 훨씬 간편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에 나선다. 부동산 매매나 금융거래 시 주로 사용하는 인감제도는 일제강점기인 1914년 인감증명규칙으로 시작된 매우 고루한 제도인 만큼 그동안 많은 부작용이 존재해 이를 대체할 만한 제도 마련을 위해 변화를 거듭해왔다. 그 중 가장 큰 변화가 2012년 본인서명사실확인제의 도입인데, 이 제도는 관계 법령에 규정된 각종 절차와 거래관계 등에서 인감증명서와 같이 사용되며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고 용도를 적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 주는 제도다. 발급을 원하는 사람은 신분증을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군구에서 본인 확인 절차만 거치면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발급시스템도 활용 가능하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익산시 전체의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비율은 인감증명서 대비 4.87%에 불과하다. 이에 시는 연말까지 이 제도가 10%까지 확대되도록 본격적인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보도자료와 소식지 게재, SNS 홍보, 수요처(차량등록, 보상업무, 영업신고, 부동산 거래 등)를 파악해 홍보하는 등 집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기현 종합민원과장은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인감도장이 필요 없어 편리하고 대리발급 등 허위발급이 차단되어 시민의 재산 보호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인감제도에 비해 안전성과 편리성이 뛰어난 본인서명확인제도 홍보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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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설산골장, 화장 수요 맞춰 보수정비 등 시설관리에 힘써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공설자연장 내에 위치한 산골처리장에 가림시설 설치 및 유골보관함 보수 등을 비롯해 유족대기실 계단의 미끄럼방지시설(논슬립), 거동 취약자 보조용 계단 난간대(핸드레일) 시설을 정비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손이 없는 날인 청명과 한식에 공설 화장장의 개장유골 화장이 급증해 산골장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골처리장은 화장한 유골을 뿌리는 시설로 그동안 공설산골장이 시설이 노후돼 이용객들의 관심 밖에 있었다. 시는 이번 시설물 정비가 늘어나는 화장 및 개장유골 화장수요에 맞춰 유족들이 화장장 및 산골장 등 장사시설 이용 시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하고 불편함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항상 깨끗하고 편리하게 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정비 및 환경정비를 통해 편의도모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공설화장시설 정수원은 유족대기실, 민원실, 휴게실 등의 화장 진행에 따른 원스톱 장사시설의 편의성은 물론 공설묘지, 봉안당, 자연장지를 운영하여 시민에게 최선의 장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