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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분야 인재 양성·전략산업 강화’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제주도-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발전 및 정책개발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첨단분야 인재 양성·전략산업 강화’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태식, 이하‘과총’)가 제주지역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지역 전략산업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와 과총은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도청 4층 한라홀에서 양 기관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 과학기술 발전과 정책 개발 지원 및 교류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력 △미래 신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공동 연구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 기반 구축 △탄소중립,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연구 개발 및 네트워크 활성화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오영훈 도지사와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및 과총 소속 임원·학회 회원, 김두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주지역 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협약을 계기로 과학기술 인재양성, 과총의 자원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학술대회, 세미나, 포럼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미래 신산업에 대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태식 과총 회장은 “제주지역 과학기술 진흥에 이바지하고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국제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제안했다”며 “과학기술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우주산업과 우주 인재 양성에 대한 도정의 계획을 설명하며 “제주는 우주항공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연구개발, 미래 산업 육성 등에서 과총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지사는 이어 “과총의 핵심 자산인 회원 네트워크와 국제 협력 경험은 제주를 국제 우주개발 무대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과총과 협력을 통해 제주가 미래산업 중심지로 성장하고 대한민국 성장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과총은 과학기술단체를 육성·지원하고, 과학기술인의 사회 참여 확대 및 역할 강화, 권익 신장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학술단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600여 회원으로 구성된 과학기술계 대표 연합체다. 전국 13개 광역권 지역연합회, 세계 19개국 재외한인과학자협회와 연결돼 있으며,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촉진하고 각종 과학기술의 정책연구, 기획, 조사, 자문 등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읍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업소 모집

정읍시,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 참여업소 모집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지역 내 외식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시는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컨설팅 지원 사업’은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고 있는 외식 소비 환경에 적극 대응해 음식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오는 1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후 시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위생업소지원 심의위원회’를 통해 3개소를 선정, 기존 메뉴, 위생, 홍보마케팅, 고객서비스, 경영 마인드 등 업소 전반에 대한 사전 진단 후 업소별 현장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경영 위기 외식 업소에 대한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영업주의 자긍심과 자생력을 향상시키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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