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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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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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대폭 확대…최대 1,080만원 혜택

지원 연령 49세까지 확대, 근로자가 15만원 적립하면 군은 두배인 30만원 지원

순창군,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 대폭 확대…최대 1,080만원 혜택

순창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의 대상범위와 지원금액을 대폭 확대하며, 보편적 복지정책의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지난해 1학기당 200만원씩 지급하는 대학생생활지원금과, 2세~17세까지 1인당 월 10만원씩 아동행복수당의 지급 정책을 성공한 데 이어 지난해부터 지원한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을 대폭 확대시키며 복지도시 순창이라는 타이틀을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해 335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이 매월 일정액을 저축하면 군에서 그 두배를 지원하여 2년 뒤 종잣돈을 통해 청년들의 재정적 안정과 지역 내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하지만 최영일 군수가 해당 지원사업의 대상자와 지원금액의 확대가 필요하다는 정책방향을 제시해 보건복지부와 지원확대를 위한 기나긴 협의 속에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과 지원액 확대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4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자에 포함시키고, 매월 5만원 또는 15만원을 저축할 경우, 군에서 10만원 또는 30만원을 2년 동안 지원한다. 이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은 만기 시 최대 1,080만원과 전북은행이 제공하는 은행이자 혜택까지 받게 된다. 또한, 대상자 기준인 가구별 중위소득을 140% 이하(3인가구 기준 6,209,000원)에서 150% 이하(3인가구 기준 6,653,000원)로 지원 기준을 완화하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 근로자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행복누리센터 1층 정주정책과 청년정책팀(☎063-650-1562, 1587)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요건과 기준은 순창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군은 청년들에게 단순히 잠시 머물 곳이 아니라, 오랫동안 살아가고 싶은 곳, 자신의 꿈과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순창에 정착하고 성장하기 좋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순창군의 청년(18~49세) 인구수는 6,988명으로 전년 대비 19명 소폭 감소했으나, 18~29세 인구수는 114명 증가했다. 이는 군에서 추진 중인 아동행복수당, 대학생 생활지원금, 청년근로자 종자통장 지원사업 등의 정책이 청년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26일부터 오는 5월 12일까지 3주간 금요일·주말 및 공휴일 팔복동 철길 630m 구간 전면개방

‘이팝나무 명소’ 팔복동 철길, 시민들을 위해 한시 개방

평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됐던 팔복동 철길이 이팝나무가 만개한 봄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해 안전하게 개방된다. 전주시는 지난 26일 이팝나무가 흐드러지게 피어난 팔복예술공장 앞 철길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윤재훈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장, 이국·최지은 전주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팔복동 북전주선 이팝나무 철길 개방을 기념하는 개막식을 가졌다. 팔복동 북전주선 이팝나무 철길 개방은 시민과 관광객이 이팝나무와 어우러진 철길 경관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와 코레일 전북본부가 지난 4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성사됐다. 이 협약에 따라 팔복동 팔복예술공장 주변 북전주선 산업철도 약 630m 구간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전면 개방된다. 개방 시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2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구체적인 개방구간은 금학교에 위치한 건널목을 입구로 해서 양방향 기린대로와 신복로까지이다. 개방 시기 해당 구간 철길 내부에서 이팝나무 감상과 사진 촬영 등이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개방 기간 및 구간 외 출입은 금지된다. 시는 개방 시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팝나무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팔복예술공장 인근에서 26일~27일, 5월 4일~5일, 5월 11일 등 5일 동안 문화행사와 플리마켓, 먹거리 장터도 운영한다. 특히 시는 안전관리 및 원활한 동선 이동을 위해 안전요원과 신호수 등을 현장에 배치하고, 자갈에 넘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의 안내판과 야자매트도 설치했다. 또, 편리한 이동을 위해 팔복예술공장 부근에 출입문을 설치했다. 이팝나무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덕진구 구렛들3길 26번지에 위치한 공영주차장과 개방을 위해 빌린 BYC임시주차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첫 개방인 만큼 무엇보다 관광객 안전 확보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도 안전을 위해 개방구간, 개방기간, 개방시간 등을 준수해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절정을 맞은 이팝나무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2024 임실N펫스타’

임실군,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 개최 반려동물 패션쇼‧토크쇼‧박람회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 개통령 강형욱 대표에 이찬원, 장민??

반려동물 문화축제‘2024 임실N펫스타’

오는 5월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문화축제인‘2024 임실N펫스타’가 오수 의견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군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의견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박세근)와 함께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제39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4 임실N펫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의견문화제는 잠든 주인을 제 몸을 바쳐 구한 오수개의 보은정신을 기려 1982년부터 시작한 축제로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부각되고 있는 생명 존중의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전국의 반려동물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2024 임실N펫스타 주요 프로그램은 영화제를 연상시키며 멋과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반려동물 토크쇼,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만날 수 있는 반려동물 박람회, 이‧미용 체험과 의료센터, 한방센터 등 특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반려동물 패션쇼에는 가수 간미연, 개그맨 이정규가 출연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개성 넘치는 런웨이를 보여주는 팀을 심사할 예정이고, 축하공연에는 이찬원, 장민호, 양지원, 오로라, 김의영 등이 출연하여 임실N펫스타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개통령이라고 불리는 강형욱 대표와 이웅종 교수, 설채현 수의사, 나응식 고양이 수의사를 초청하여 반려동물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한 임실N치즈, 한우판매관, 농특산물 및 14개의 반려동물 산업용품 업체가 입점하여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임실치즈피자, 한우구이, 치즈아이스크림 등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한편, 임실군은 공공 반려동물 장묘시설인 오수 펫 추모공원을 운영 중이며, 반려동물 문화시설인 펫카페, 목욕탕, 반려문화 전시실을 갖춘 반려동물 지원센터를 작년에 건립했다. 또한, 반려동물 다목적 공원, 세계 명견과 함께 교육‧체험‧관광 기능이 복합된 반려동물 관련 미래산업을 선도할 세계명견테마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반려동물의 성지, 반려동물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의견문화제는 오수의 문화와 가치를 알리는 임실의 소중한 축제로 의견의 고장 오수의 이미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반려인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오수가 세계적인 반려동물 문화의 중심지가 될 수 있는 산업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11회 부안마실축제 ‘대 변신!’ 축제기간·장소 확 바꾸고 색다름 더한…

제11회 부안마실축제 ‘대 변신!’ 축제기간·장소 확 바꾸고 색다름 더한다~

부안군 대표 축제인 제11회 부안마실축제가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가운데 축제기간과 장소 등 대폭적인 변화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부안마실축제 장소를 기존 매창공원에서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으로 변경하는 것을 골자로 한 제11회 부안마실축제 프로그램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올 축제는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콘셉트로 기존 3일이던 축제 기간이 4일로 확대됐으며 축제장소도 매창공원에서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원으로 변경됐다. 축제 공간은 별미마실과 예향마실, 지혜마실, 이웃마실, 예술마실, 여행마실 등으로 구성되며 축제 프로그램은 공연 프로그램과 주제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 놀이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사전 신청자 대상 프로그램 등으로 준비된다. 이에 따라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미리 소개한다.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연 프로그램!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공연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된다. 개·폐막식과 축하공연,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드론 라이트쇼&불꽃놀이, 판打스틱 SAMAJAM, 꿈꾸는 인형극장 등이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큰 호응을 얻었던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은 참가 연령을 대폭 확대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으며 드론라이트쇼와 판打스틱 SAMAJAM, 꿈꾸는 인형극장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과 축제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계적인 해외 공연팀 초청을 통해 국내에서 볼 수 없던 참여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판打스틱 SAMAJAM에서는 전 세계 9개국에서 6500회 이상 공연하고 100만명 이상이 공연을 관람한 캐나다 대표 음악공연팀을 초청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 축제 정체성 담은 주제 프로그램!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정체성을 담은 주제 프로그램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제 프로그램은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와 이머시브 다이닝,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이 펼쳐진다. 해뜰마루 마실 퍼레이드와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등 기존 프로그램들은 기획 단계부터 지난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실을 기했으며 이머시브 다이닝, 부안 특선 팝업 스토어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메인무대 인근에 전면 배치해 축제의 정체성 강화에 무게를 뒀다. ■ 힐링 중심 부안만의 특별 프로그램!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은 힐링을 중심으로 한 부안만의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자연의 테라피 ‘곰소 소금길 걷기’와 특별한 공간에서 즐기는 농촌의 어매니티 ‘달빛 영화극장’, 부안 대표 특산물을 직접 구입해 숯불 그릴에 조리해 먹는 ‘로컬푸드 팜파티’ 등 부안만의 특별함을 오롯이 담았다. 특히 부안군 제1호 국보로 지정된 내소사 동종을 홍보하기 위한 ‘황금 동종을 선물합니다’는 부안군내 체류 및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놀이와 기부가 함께’ 놀이 프로그램! 제11회 부안마실축제 놀이 프로그램은 즐겁게 축제를 즐기면서 기부도 할 수 있는 마음까지 따뜻한 프로그램이다. 즐거운 놀이기구 타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부하는 ‘뽕뽕 마실랜드’를 비롯해 부안에서 탄행된 허균의 홍길동전을 알리기 위한 미션 수행 프로그램 ‘길동무 홍길동’, 농촌지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곤포 사일리지를 활용한 ‘공룡알 타운’ 등이 이색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정을 나누고 이웃사촌이 되는 ‘마실 명랑운동회’ 등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계획이다. ■ 오감이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체험 프로그램은 오감이 즐거운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맞는다. 사주와 타로 풀이로 긍정에너지를 얻는 ‘길에서 만난 행운’과 자연 속에 펼쳐진 청정 야외 도서관 ‘책 속을 걸어요’, 명언과 함께하는 산책과 캘리그라피 체험 ‘마실 글밭’, 청정에너지 수소도시 부안을 체험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이야기’, 가족·친구·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마실네컷’ 등으로 준비되며 사전 신청자 대상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즐기는 특별한 청자밥상 ‘부안마실 효도밥상’과 감성가득한 부안읍 거리에서 즐기는 ‘마실스냅’, 부안지역 마을과 파트너십으로 부안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웃기웃 마을 투어’ 등이 축제의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부안마실축제는 이웃마을에 마실 나오듯 축제장을 찾아 부안의 관광, 인물, 자연, 문화자원 등 부안의 모든 것을 느끼면서 즐기는 축제”라며 “일반적으로 다른 축제는 하나의 자원을 중심으로 축제화 하지만 부안마실축제는 부안의 다양한 매력자원을 종합선물세트처럼 축제장에서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축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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