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재영)이 실무형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청년TLO (Technology Licensing Officer) 육성사업 IP 지식재산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8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40여 명의 청년TLO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캠프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을 졸업한 만 34세 미만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 산학협력단이 6개월간 고용계약을 체결해 대학 우수 기술의 민간 이전을 돕고 관련 분야의 취창업 지원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캠프에는 ▲지식재산 관련 법률 ...
군산대학교는 지난 8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동계 학생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동계봉사활동을 위해 학생들이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모니터링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정균승 봉사단장(행정경제학부 교수)과 봉사단원 등이 참석했다. 봉사단원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10박 12일 동안 네팔 카트만두에서 동계 해외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으로 이날 학생대표인 신민수 학생(해양생명응용과학부 3학년)의 선서를 시작으로 문화프로그램 및 교육프로그램 시연,...
전북 익산 황등중학교 한승진 교사가 20여년의 교직경험에서 체득한 교육철학과 의견을 담아 신간을 출간했다. 교육, 그게 뭘까요(부크크, 193쪽, 10,800원). 저자는 부모로서 자녀를 교육하고 학교에서 교육자로서 교육에 임했지만 교육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한다. 도대체 교육이란 무엇이고 무엇이 바른 교육이고 바른교육방법일까? 이런 고민 속에 문득 떠오른 것은 나침반이라고 한다. “나침반을 보면 바늘이 계속 불안한 듯 흔들리잖아요. 끊임없이. 나침반 바늘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방향을 제대로 가리키려고 안...
전북대 김양곤(수학 통계정보과학부) 명예교수가 총 상금 700만 달러가 걸린 세계7대 수학 문제 중 일부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양곤 명예교수는“미국 클레이수학연구소(CMI)가 제시한 21세기 7대 수학 난제 가운데 하나인 리만 가설(Riemann Hypothesis) 문제를 풀었다”고 31일 설명했다. 리만 가설은 지난 1859년 독일 수학자 리만(G.F.B. Riemann)에 의해 처음 제기됐지만 아직까지 풀리지 않는 난제로 알려졌다. 다만 김 교수는 리만 문제 해결을 확신하고 있다. 김 교...
전북대학교 공대 송철규 교수 연구팀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BRL)이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으며 연구실 역량강화를 위한 후속연구과제에 선정됐다. 전북대는 미래부와 한국연구연구재단의 기초연구실지원사업 후속연구과제에 송철규 연구팀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연구팀은 2020년부터 3년간 총 15여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송 연구팀은 이동원(BIN공학부), 오종현, 정진무(기계설계공학부)교수와‘염증성 혈관 질환 조기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포토닉스 융합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심부병변 고해상 이미징...
군산대학교가 대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동적인 캠퍼스 모습을 담은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군산대학교 사진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하였다. 심사 결과 대상에는 재무과 소속 박영미 씨의 작품이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었다. 금상에는 미디어문화학과 정대영 학생, 총무과 공태일 씨, 군산시민 김지나 씨의 작품이 선정되어 각각 5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각 3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는 은상에는 나노화학공학과 염정아 학생, 군산시민 박청제 씨, 컴퓨터정보공학과 김아름 학생, 학생지원과 박민희 씨...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성주)과 26일, 전주대 대학본관에서 ‘연기금 관련 학과 개설 및 연기금 분야 전문인력 공동 양성’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주대 이호인 총장과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날 체결한 양해각서에 따라 ▲ 학부·대학원에 연기금 관련 학과·전공을 개설하여 운영 ▲ 이론 및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운용 ▲ 교육과정 개발 및 강의 지원, 정보 교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하게 된...
군산대학교는 26일 대학 본부 소회의실에서 비영리법인 베트남 이주여성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군산대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 교수, 박혜나 비영리법인 베트남 이주여성 협의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교류체계를 구축하여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 결과 양 기관은 베트남 이주여성의 지역 정착 지원, 베트남 이주여성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배움의 기회 제공 및 지원, 상호 유용한 정보 교환 등을 통해 유기적인 관계를 구축...
군산대학교 화학과 학생회가 대학축제 행사 때 얻은 수익금 50여 만 원 상당 후원 물품을 인근 ‘모세스영아원’에 전달하며 지역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지난 9월 가을 축제를 기존의 유명 가수 초청, 주점 등 학생 위주의 단조로운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학내 구성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로 진행 한 바 있다. 화학과는 학과 특성을 살려 ‘향기나는 군산대’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아이템은 축제기간 중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방향 제품을 지역 주민과 학내 구성원이 직접 제작해보고, 전공 학생...
[명상음악] 이삭빛 TV방송 기획편 팬플룻 연주 이철원교수의 Ave Maria(Caccini)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 [투데이안] 후원제작: 한국팬플룻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