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사업화까지 이를 수 있도록 학생 창업을 지원한다. 전북대는 2012년부터 학생 창업 지원을 통해 69개 활동 팀이 창업을 통해 사업화에 성공하는 등 학생 창업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북대 창업교육센터(센터장 배준수)가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와 기업가 정신이 함양된 청년 예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예비 창업동아리와 학생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업교육센터는 오는 4월 19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전북지방경찰청, 도로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4일 오전 전주 만성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2019 스쿨존 교통사고 Zero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이날 오전 8시 20분 전주만성초에 도착해 30여 분간 캠페인을 벌였다. 특히 어깨띠와 플래카드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김승환 교육감과 강인철 전북지방경찰...
【OMG=이준식기자】임실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나영)은 개학기를 맞이하여 지난2019년 3월 12일(화)∼3월 14일(목) 3일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등하굣길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하여 임실초, 오수초, 임실기림초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캠페인에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스쿨존 내 과속금지, 교통신호 지키기, 어린이 통학차량 탑승 및 승하차시 준수사항, 보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등을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높...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흡연 학생의 금연 실천을 돕기 위해 학생금연지원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또 도내 보건교사가 없거나 농어촌 등 취약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흡연예방‧금연교육을 할 기관도 공모한다. 도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사업수행기관 모집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공고했다. 학생 금연 지원센터 운영 사업은 도내 초‧중‧고 흡연학생 중 금연 지원 및 관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금연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희망학생 350명 내외를 대상으로 기본과정(10회기/그룹), 심화과정(...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과 전북대학교병원(원장 조남천)이 8일 오전 도교육청 5층 정책협의실에서 읽기곤란(난독) 학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평소읽기곤란 학생 중 난독증인 학생들의 치료와 중재교육을 연계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실질적 지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북대학교병원(찾아가는 음성언어치료서비스_THE DREAM)은 전라북도교육청 소속 읽기곤란(난독)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및 치료 서비스 인력 지원, 방문 서비스를 원칙으로 한 전문가 파견을 통해 체계적인 평가와 진단, 언어발달 향상을 위한...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 2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2019년 2월 시도교육감 지지도’에 따르면 김 교육감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은 53.7%로 17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국 평균 지지율 41.3%를 10% 이상 웃도는 수치이자, 과반이 넘는 전북도민들이 김 교육감의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이다. 특히 이같은 지지율은 김 교육감이 지난해 6·13지방선거에서 얻은 득표율 40.1%에 비해 ...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안석태, 이하 군산기계공고)의 제44회 졸업식이 2월 15일 10시 30분, 혜공관에서 열렸다. 이번 졸업식에는 기계과를 비롯한 4개 학과 학생, 총 181명이 졸업하였다. 군산기계공고는 1975년 개교하여 2010년 1차 마이스터 고등학교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이래 융‧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인성교육, 프로젝트 수업 및 발표회, 전공(과)를 넘나드는 기술 교육 및 자격증 취득에 힘쓰고 있다. 올해 졸업한 3학년 학생 181명은 컴퓨터응용 밀링 기능사를 비롯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 잔재 청산 및 역사교육을 강화한다. 25일 도교육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 과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교육청은 전북중등음악교육연구회와 함께 일제 잔재가 남아있는 교가 정비 작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모든 초·중·고교의 교가를 수집·분석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초등 5개교, 중등 20개교 등 총 25개교에서 친...
[OMG=박경호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제생의세 봉사단이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네팔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광대와 삼동인터네셔날(이사장 김영주)이 공동 주관하고, 익산마한로타리클럽, 원광대학교병원, 한밝교수회, 원광의대동창회, 원광치대동창회가 후원했으며, 의과대학 최운정 교수를 단장으로 한의과대학 및 치과대학 교수, 원광대학교병원 간호사와 직원, 마한로타리 회장단 및 임원, 삼동인터네셔날 이사장, 원불교 교무 등 총 31명으로 구성된 가운데 여러 후원 단체가 함께 연합 봉사로 이루어져...
[OMG=박경호 기자] 지난 2017년 정부가 지원하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미얀마 다곤대학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가 지난 2년 동안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지원사업은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의 교육과 연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대학 간 교류를 통해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북대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4년 동안 총 16억 원을 지원받아 한약자원학과 방극수 교수가 중심이 돼 미얀마 약용식물 보존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