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3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대학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대학 내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재학생 및 졸업생과 지역 청년에게 산업계 연계를 통한 특화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전주기전대학은 이번 평가에서 △진로취업 인프라 서비스 강화 △통합상담 서비스 체계화 △진로 교과목 운영 내실화 △진로취업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 유관기관...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지난 16일(화) 오후 3시(대만 현지 시각, 이하 현지 시각)에 대만 국립정치대학에서 국립정치대학 한국어문학과와 학술교류 업무 협약을 대만 현지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학술 관련 연구 자료 및 데이터 교환, 공동연구 활동 상호 지원,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교육 관련 상호 협력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소장 변주승)는 한국학 고전 연구에 특화된 연구소로서 협동 번역 사업, 인공...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지난 17일, 2023학년도 우수 교원 및 교육부 장관 표창식을 대학 본부 총장실에서 진행했다. 우수 교원은 2023학년도 교원업적평가 연구영역 실적 1순위 전임교원, 2023학년도 강의평가 결과 1순위 전임교원, 2023학년도 1학기·2학기 강의평가 결과 1,2위 강사, 총 6명이 선정됐다. 전주교대는 매년 교육의 질적 향상 및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 교원 선정과 표창을 진행하며 격려하고 있다. 이번 2023학년도 우수 교원으로는 정영식 교수(연구영역), 이충한 교수...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을 알리는 제막식이 지난 17일 개최됐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지난 17일 오후 4시 1층 야외마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표지석 및 사인물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출범에 맞춰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제막식을 통해 더 특별한 전북교육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서거석 교육감,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한정수 의원, 14개 시군 교육장, 직속기관장,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직원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플래그십대학으로의 용비(龍飛)를 다짐하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대학 혁신의 전진기지 역할을 할 서울사무소를 개소했다. 전북대는 지난 15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다보빌딩 5층에 마련된 전북대학교 서울사무소에서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 및 직능단체장들과 지역구 및 동문 국회의원, 국내 주요 기업체 대표, 동창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이를 거점으로 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다짐했다. 서울의 교통 요지에 자리를 잡은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간호부 정정아 간호사의 직무순환 스트레스를 분석한 연구 논문이 국제 SCOPUS급 학술지 최신 호에 게재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Impact of Job Rotation Stress on Nursing Work Performance among Clinical Nurses: Mediating Effects of Job Embeddedness and Moderated Mediating Effects of Resilience'라는 제목의 이 논문은 국제 간호학 분야의 SCOPUS 저널인 ...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지난 15일 오후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 역량 강화, 대학 국제화 및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2023학년도 ‘잇다(International Trend Trade Agreement)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잇다 프로젝트 단원 25명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박 11일 동안 라오스(라오스국립대학교, 국립임업연구센터, 국립초등학교, 국립특수학교)에서 UN-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 간 라오스국립대학교 및 국립...
전북의 교육주체들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으로 추구해야 할 방향’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로 ‘소통’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11.7%)과 학부모(14.5%), 교직원(12.7%) 모두가 가장 강조해야 할 키워드 1위로 ‘소통’을 꼽은 것이다. 전북교육청 미래교육정책연구소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을 주제로 교육주체의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로 보는 전북교육」으로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유레카 설문조사 시스...
전주대학교(박진배 총장)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3년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기준 3년 연속,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기간까지 포함하면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평가에서 전주대는 이러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3년 차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청년 특화 원스톱 진로·취업 지원 인프라 △진로·취업 지원 서비스 △청년정책 체감도 △지역 청년 고용 거...
많이 먹으면 살이 찌고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렇다면 같은 양을 먹더라도 지방을 저장하지 않고 연료로 잘 사용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연구진이 지방세포에 있는 특정 단백질을 억제하면 비만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표적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음을 밝힌 연구 결과를 세계 저명 저널에 발표해 세계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전북대 의대, 약대와 전북대병원 외과 공동연구진은 P21-Activated Kinase(PAK4)라는 단백질을 억제하면 체내에서 지방을 저장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