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아이돌봄서비스’이용료를 한시적으로 최대 90%까지 지원하는 특례 지원으로 서비스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만 3개월~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방문 돌봄서비스로, 소득 수준에 따라 이용료의 일부를 지원하고 있는데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 시간 차감 면제 등 아이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특례 지원을 적용한다. 이번 특례 지원을 통해 평일(월~금) 오전 8시~오후 4시에 이...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는 임신·출산·육아·고용 등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2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제작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①임신·출산 지원 ②신생아·보육·아이돌봄, ③가구별 맞춤 지원 ④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고용정책 ⑤관련기관 안내 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시행하고 있는 다양하고 유용한 지원 정책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예비 또는 초보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가이드북에는 △친환경농산물공급 △장애인 출산비용지원 △영유아...
순창군이 지난 29일 풍산면을 마지막으로 올해 순창군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군정설명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적성면과 유등면을 시작으로 매일 2개 면을 순회하며, 6일간에 걸쳐 11개 읍면의 구심체 위원 등을 만나 올해 정책방향과 순창군이 추진하는 주요 핵심사업에 대해 설명을 마쳤다. 군정설명회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인사 말씀, 감사패 수여, 군정 주요업무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행사장 내 좌석 띄워 앉기, 발열체크, 소독약 비치 등 방역지침을 준...
순창군은 지난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을 체결함으로써 순창군이 여성친화도시임을 널리 알렸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비대면 협약식에는 황숙주 군수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여성가족부는 2009년부터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만드는 여성친화도시를 지정하고 있다. 순창군은 민선 7기 황숙주 군수의 공약사업으로 ‘순창군 양성평등 기본조례’ 제정 및 위원회 구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중장기 계획수립, 군민참여단 구성과 각종 위원회 여성위원 비율을 향상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재확산 선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한다. 시는 특별 방역대책을 비롯한 경제안정 등 6대 분야, 39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먼저,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공설 봉안·묘지시설 전면 폐쇄 및 온라인 추모서비스 제공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의 특별방역 점검 및 예방접종 독려 등을 통해 방역관리를 철저히 한다. 또한, 시·보건소·응급의료기관...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4일 오후 3시 제주시 원도심(모관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원도심(모관지구)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제주시 원도심 내 역사·문화자원 가치를 활용해 원도심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간 사업비 182억 원(국비 91억, 도비 91억)을 투자해 제주시 원도심 일원(일도1, 이도1, 삼도2, ...
순창군이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군은 지난 13일 영상회의실에서 황숙주 군수 주재로 신병기 부군수, 실‧국장, 부서장, 주무계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총 271개 사업이 포함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지난해 예산 5,000천억원 시대 개막과 국가예산 3,300억원 규모 확보의 성과 기조를 유지하기 위해 사업들의 유기적 연계와 효과적 수행에 대해 집중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주요업무 ...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올해 1월부터 가족서비스 제공기관인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명칭이 “남원시가족센터”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남원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건강가정기본법⌟ 제35조에 따른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법⌟ 제12조에 따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역 내 모든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임에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라는 명칭 때문에 특정 가족만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오해를 받는 경우가 있...
익산시, 다문화 이해강사 양성과정 현장(익산시청제공) [OMG뉴스 = 익산 나신영 기자]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인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익산시 가족센터’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기존 명칭을 쉽게 인식하기 어렵고, 다양한 가족의 참여를 제한한다는 의견에 따라 올해부터 ‘가족지원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 기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9년 통합되면서 명칭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사용해 왔다....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낮은 출산율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2022년 1월 이후 출생하는 영아를 둔 양육가정에 매월 30만원씩 23개월까지 「영아 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영아 수당 지원사업은 생애 초기 가정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육아에 대한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저출산 극복 신규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가정에서 양육하고 있는 친권자 또는 아동 보호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