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 장면 보령시는 지난해 연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 초에는 대천해수욕장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는 역시 보령임을 재입증 받았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12월 31일 대표관광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 등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 41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보령머드축제는 대표 등급을 연속 유지해 문화관광축제를 졸업한 글로벌 육성축제로 선정됐다는 것이다.이는 지난 2015년 명예대표축...
[OMG=박경호 기자] 남원시가 지난해 국비 1,130억원(151개 사업)과 공모사업으로 734억원(86개 사업)을 각각 확보해 2019년에도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남원시가 확보한 국가예산 중 눈에 띄는 사업은 화장품기업 전문지식산업센터 조성사업(250억)과 월락정수장 개량사업(325억), 가야 유곡리 및 두락리 고분군 정비사업(246억), 황산대첩비지 정비사업(100억), 광한루원 종합정비사업(56억) 등이다.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예산은 역대 가장 많은 규모이다. 시외...
▲ 2주만에 동굴 속에서 구조된태국 소년 축구선수들이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이는장면 영자 시사주간지 타임이 지난해 송년호에서‘올해의 영웅들’가운데 동굴 속에 갇혔던 태국의 소년 축구선수들을 구출한 잠수부들을 꼽았다. 태국에서2주 이상 동굴에 갇혔던 소년축구단을 구하기 위해 세계가 하나로 뭉치자 결국 그 소년들 모두가 살아 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새삼 비중있게 소개를 했다. 그 후6개월이 지난 지금도 그들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매우 기분이 좋은 상태로 지내고 있다. 지난해12월 초 어느 날 저녁 무...
【OMG=최낙철 기자】무주군이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무주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취지에서 국내 · 외 여행사(여행업 등록 · 경영)를 대상으로 ‘체류형 및 기차여행 단체 여행객’ 유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관내 숙박업소 1박 이상 투숙, 관내 음식점 2회 이상 이용, 30명 이상 체류형 국내관광객을 유치할 경우(외국인관광객 10명 이상)1인당 3,000원에서 최대 10,000원까지를 지원하며, 코레일과 협약을 체결...
[OMG=박경호 기자]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경제적 부담으로 오랫동안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결혼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다문화가족 친정나들이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정읍시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2년 이내 모국을 미 방문한 결혼이민자 가정이며, 왕복항공료와 여행자보험료, 현지교통비, 공항왕복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주소지 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서류는 2019년 1월 1일 이후 발급된 서류에 한해서 유효하다. 선정은 가정형편, 모국방문횟수, 거주(결혼)...
[OMG=박경호 기자] 2011년 4월 개관한 부안청자박물관이 2년 연속 이용객 1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부안청자박물관을 찾은 이용객은 10만 5289명으로 지난 2017년 10만 942명에 비해 5000여명이 늘어나 2년 연속 이용객 1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로 인한 입장료 등의 수입도 지난 2017년 1억 8500만원에서 2018년 2억 300만원으로 전년보다 1800만원이 늘었다. 특히 부안청자박물관의 자랑인 청자빚기 체험은 6000여명이 다녀가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높아가고 있다. 매년 전국의 수...
[OMG=박경호 기자] 정읍시(시장 유진섭)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내장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100선’은 2013년부터 2년에 한번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소를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며, 정읍 내장산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선정된 것으로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한국관광 100선’선정은 까다로운 편이다.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
[OMG=박경호 기자] 『제8회 지리산남원 바래봉 눈꽃축제』가 화려한 눈꽃향연 속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운봉애향회(회장 김중열)는 지난달 29일 지리산 허브밸리에‘겨울․눈꽃, 그리고 동심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눈꽃축제를 개최하여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겨울철 색다른 체험을 선사하고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상으로 되돌아가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눈꽃의 낭만을 선물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눈과 영하로 떨어진 날씨로 지리산 바래봉의 설경을 찾는 산행객과 눈꽃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이 꾸준히 증...
[OMG=박경호 기자] 2019년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남원시와 한국관광협동조합, 전라북도 관광협회가 27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환주남원시장과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정환 이사장(한국드림관광대표), 전라북도 관광협회 최수연 회장(동양해외관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남원시의 관광수요 창출과 관광산업 활성화 도모,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등에 관한 협력이며, 이번 3개 기관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발전을 위한 여행상품 홍보마케팅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OMG=최낙철 기자】제2회 무주군 적상면 초리꽁꽁놀이축제가 지난 22일 막을 올렸다. 초리꽁꽁놀이축제는 초리넝쿨마을협동조합이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오전 11시부터 개최된 개회식에는 황인홍 군수와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 관광객 등 1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황인홍 군수는 “초리마을은 무주가 자랑하는 마을로 가는 겨울 축제의 장이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손꼽은 12월 추천 여행지”라며 “추억에 젖어 재미에 빠져 그 명성 꼭 확인해보시라”고 전했다. 제2회 초리꽁꽁놀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