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2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 곳곳의 민원·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알기쉬운 눈높이 설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봄날.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명사십리 연결도로 개선해 서해안 최고의 해안도로 만들 것” 심덕섭 고창군수는 현장행정 첫 방문지로 상하면 군도 1호선 확포장 공사현장을 찾았다. 상하면 군도 1호선은 전국 최고의 직선형 해변인 고창 명사십리를 감상할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제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교류 협력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제주도 생물자원과 생태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공동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했다. 본격적인 논의는 지난해 백록담 주변 멸종위기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계획하면서 시작됐다. 특히 기후변화에 의한 제주도의 생물다양성의 변화 및 멸종위기종 서식지 위협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한라산연구부의 ...
심덕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수가 지난 7일 서울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지역 산업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다’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의정, 행정, 도시드랜드,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부문)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한 가운데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의 주...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 무성서원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원장으로 임장옥(77)씨를 선출했다. 칠보면에 위치한 무성서원은 1616년에 창건돼 최치원, 신잠, 정극인 등 7인의 선현을 배향하고 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불구하고 훼철되지 않은 47개 서원 중 유일하게 전북자치도에 소재한 서원으로, 지난 2019년 7월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신임 임장옥 원장은 취임사에서 “인성과 예절은 사람이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라면서 “서원에서 모...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제4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일 역량있는 작가와 작품을 발굴·시상하여 이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문화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다. 제4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창작장편소설 분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대한민국 문학상 최고 수준에 상당하는 5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신인과 기성작가를 막론한 수많은 작가가 참여해 고창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향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
고창군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전북도내 14개 시·군 중 최상위권에 들며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최근 ‘2023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가 발표됐다. 사회조사 항목 중 ‘삶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고창군민들은 자신의 삶 만족도에 6.89점(10점 기준)을 줬다. 이는 2022년 고창군 삶 만족도 6.4점에 비해 0.49점 높아진 점수다. 14개 시·군 중에선 진안군(7.24점)에 이은 2번째로 전북도 평균(6.61점) 보다 높았다. ...
심덕섭 고창군수가 올해도 대규모 민자유치의 성공 신화를 쓰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의 한 호텔.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요 기업체의 임원을 대상으로 ‘민간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탁트인 서해바다가 펼쳐진 심원염전부지와 명사십리 관광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자리에는 이영윤 기획예산실장, 황민안 신활력경제정책관 등 지역 관광개발과 기업유치에 잔뼈가 굵은 공무원들이 총출동했다. 앞서 민선 8기 고창군은 지역소멸을 막기 위한 자강의 전략으로 ‘관광산업’과 ‘민자유치’...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민족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풍성한 차례상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고향자랑이 빠질 수 없다.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여러 성과를 내며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의 2024년 새해 주요사업들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전략사업 본격화,전북최초 삼성전자 첨단 물류센터 착공(하반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재계 서열 1위 삼성전자의 사업장이 들어선다. 고창군은 지난해 9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지사, 삼성전자 관계...
고창군이 고창읍성 뒤편 8만㎡(축구장 11개규모)의 부지를 사계절 꽃정원 단지로 만든다. 특히 꽃정원을 통해 지역 대표관광지인 ‘고창읍성’과 도심속 생태공원 ‘자연마당’, 수변 산책로 ‘노동저수지’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 꽃정원은 단지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와 배수로 정비 용역 등을 마무리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기반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부터 예정지 정지작업과 비료살포 등 순차적으로 꽃밭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최우선적으로, 5월 중순께에 꽃이...
전북특별자치도와 남원시는 지난 30일 남원스위트호텔에서 ‘남원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을 개최했다.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을 비롯한 7개 가야고분군(전북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 경남 김해 대성동 고분군,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경남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경남 고성 송학동 고분군, 경남 합천 옥전 고분군)은 2023년 9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 16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