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군산시가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지정하고, 기존에 지정된 32개 업소에 대해서 일제정비 및 현행화를 실시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착한가격, 청결한 위생,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 행정안전부 지정 기준에 맞춰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한다. 다음 달 1일부터 24일까지 기존 지정 업소에 대해 물가 모니터 요원 현지실사 후 관련 지침에 따라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최종적으로 6월 중 재지정 또는 부적격 업소에 대해 지정...
남원시가 청년 예비창업자와 청년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대상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컨설팅은 마케팅, 경영진단, 점포운영, 창업 전반에 대한 분야를 대상으로하며 전문 컨설턴트와 1:1 매칭을 통한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신이 원하는 컨설팅 분야를 결정해 신청하면 매칭된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비용은 남원시에서 지원한다. 대상자는 컨설팅 교육을 이수하고 창업을 할 경우, 남원시 특례보증과 연계하여 최대 5천만원의 보증대출과 이...
고창군이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기업이 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 전북은행 고창지점)에서 대출받는 경우 대출이자 중 일부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확대해 기존 제조업체와 더불어 비제조업체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신청·접수받기 시작해 현재 6개 기업에 총 25억원의 대출 승인을 완료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이차보전율을 상향(4%→5%)하고, 융자용도를 확대(운전자금→운전 및 시설자금) 했다. 고창관내 4...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태용)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3월 15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도록 도와주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대중(crowd) + 자금조달(funding)의 합성어로, 다수의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은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가 우리동네 유망 소상공인에게 투자하면 그에 따른 수익을 ‘현금수익과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을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에...
남원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사업비 47억원으로 전기자동차 301대를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보급한다. 민간에 292대를, 공공 부문은 9대를 공급하며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171대, 전기화물차 130대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 정책에 따라 남원시, 전북특별자치도 예산과 국가지원 예산을 합하여 차종별로 차등 지원하며, 전기승용은 최대 1,350만원, 전기화물은 최대 1,800만원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기택시에는 250만원을, 전기 화물차를 구매하는 소상공인에게는 국비 지원금액(이하 국...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해 국내·외 온라인 커머스 입점, 상세 페이지 제작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주대는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온라인 시장 맞춤형 아이템 검증, 국내외 이커머스 입점, 라이브커머스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5월까지 부산브랜드 최대 쇼핑축제인 '부산브랜드페스타'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 중소상공인이 자사의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소비 축제다. 지역업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부산브랜드페스타는 지역기업 138개사 186개 부스 규모로 개최됐다. 3일간 1만3천82명이라는 역대 최다 관람객이 방문해 부산 브랜드 대표 쇼핑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부산브랜...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에게 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주력한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를 정읍시에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
도내 소상공인의 성공 창업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특별자치도소상공인희망센터(이하 ‘희망센터’)에서는 지난 4일(월)부터 신규 입주업체를 모집한다. 희망센터는 소상공인 창업·보육 전문기관으로, ▲사무실 임대 ▲사업화 지원 ▲맞춤형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성공 파트너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입주 신청자격은 전라북도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6년 미만 사업자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주시가 서부시장상점가와 신중앙시장을 쇼핑과 문화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전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전통시장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활용해 올해 서부시장상점가와 신중앙시장에 9억1,000만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올해 추진될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전통시장을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하기 위해 진행된다. 신중앙시장은 지난해 1차년도 사업을 추진했고, 그 결과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