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6일(목)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개선 및 산재예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4월 1일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 헌법소원심판 청구에 이어 법 개정 방향을 모색하고 실효적인 산재예방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10개 중소기업·건설·어업단체가 공동 개최(중소기업중앙회,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해운협회, 수협중앙회)했다...
K-방위산업 분야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국내 굴지의 방위산업 기업체와의 연대를 기반으로 ‘방위산업융합전공’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세계적 최고의 방위산업 기업 및 연구소, 대학 등과 협력의 지평을 넓히면서 이 같은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특히 전북대는 첨단 항공기 및 무인 항공기 개발, 우주사업 등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세계적인 방산기업인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과 협력의 물꼬를 트며 향후 방위산업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남원시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열리는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힐링프로그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원시에서 소방공무원의 스트레스 회복과 개선을 돕고자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은 회차당 20명씩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남원시는 지리산 등 산림자원과 문화시설을 바탕으로 소방공무원 심신수련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긍정 마인드 특강 ▲건강관리 컨설팅 ▲재즈콘서트 ▲광한루 야경 탐방 ▲백두대간 둘레길 트래킹 ▲지리산...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소리프론티어’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왕준, 이하 조직위)는 지난 14일(화)‘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참가자 모집을 오는 31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 대상은 한국전통음악을 기반으로 10년 이내 활동한 음악 단체 및 개인음악가로서 예술가(단체) 고유의 레퍼토리 40분 이상 무대 공연(야외)과‘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에서 2곡 이상 새로운 창작곡(개작 포함)이 가능한 뮤지션이다. 국공립 ...
전북 군산 강소특구육성사업단(단장,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장민석)에서는 지난 14일 라마다 호텔에서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대학, 연구기관, 지원기관 등 15개 주요 혁신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협력을 골자로 하는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군산강소연구개발특구의 특화분야인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 육성을 위해 산‧학‧연 실무자 중심으로 모여 전기차 시장 및 기술동향, 최신 기술정보 공유, 아이템 발굴 및 협력을 등을 위한 자리로 군산 소재 특화분야 혁신기관의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자기주도적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국립군산대학교 G-SEED프로그램에 참여한 생명과학과 학생들이 실습기간 중 연구한 결과를 한국생태학회가 주관한『제1회 전국 대학생 생태학 대회』에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24년 한국생태학회 학술발표대회는 『생태학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국립공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서 개최되었으며 약 300여명의 국내 생태학 전문가 및 기관 연구자가 참여하여 첨단과학기술과 생태학 전반의 주제에 대해 다양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우수상을 수상한 생명과학과 ESG팀(2...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인공지능(AI)과 관련한 연구와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캐나다 라발대학교(l’Université Laval)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또한 캐나다 몬트리올대학교의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의 최첨단 산학 연구기관인 ‘이바도(IVADO, Institut de valorisation des données)’, ‘인스티튜 쿠르투아(Institut Courtois)’ 등과도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등에 협력키로 했다. 라발...
휴일 아침 운동을 하던 소방공무원 네 명이 힘을 합쳐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주 완산구 모롱지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휴식 중이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마침 쉬는 날이라 운동을 하러 김제소방서 이재경 소방위 등 4명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재경 소방위가 환자에게 달려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함께 있던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119에 신고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신임 의생명연구원장에 진단검사의학과 조용곤 교수를 임명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의생명연구원은 임상 및 기초의학의 연구를 통한 의학발전과 국민보건향상을 목적으로 1991년 임상실험연구실로 출발했다. 1997년 임상연구소, 2012년 의생명연구원으로 승격, 운영되면서 새로운 의생명연구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의생명연구원은 임상기초연구 성과를 활용해 환자에게 임상적용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혁신의료기술 개발과 임상시험, 기술사업화 지원 등 임상연구의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 황룡봉사단은 11일 군산시 미룡동 일대에서 쓰담쓰담 플로킹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쓰담쓰담 플로킹이란 스웨덴어 “줍다(Ploka Upp)”와 “걷다(Walking)”가 합쳐진 말로 지역사회를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말하며, 국립군산대학교는 대학 구성원들의 봉사정신 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및 재학생, 지역주민 135명이 군산시 미룡동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