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덕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왼쪽) 일반 분말 (오른쪽) 수용성 단백 농축 분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식용곤충 중 쌍별귀뚜라미에서 뽑은 단백질 성분을 농축해 식품원료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식용곤충은 미래식품 소재로 주목받고 있지만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인식 개선과 풍미 향상을 위한 식품 소재화 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쌍별귀뚜라미 내 양질의 단백질 성분만 가수분해하고 농축해서 식품원료로 활용한 것이다. 식용곤충을 그대로 또는 ...
남원시는 4월 1일 남원역에서 지리산 정령치를 오가는 ‘지리산 정령치 순환버스’를 개통했다. 시는 지리산 관광 및 종주를 위해 사시사철 계절을 가리지 않고 전국에서 남원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이동편의를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정령치 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남원시에는 지리산종주의 주요 시작점으로 지리산의 주 능선 일 백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령치가 있다. 정령치는 백두대간 및 지리산을 종주할 때 남원시를 기점으로 하는 종주코스의 주요 출발지점 중에 하나로 남원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순환버스는 남원...
충남 당진시 구도심 주변 이면도로가 불법주차 차량(사진)으로 보행권 침해와 사고위험에 노출되고 있지만 시가 허술하게 대처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막대한 혈세를 투입해 지난해 당진워터프리아 주변과 인근에 2차선으로 개설한 이면도로는 하루 종일 빼곡한 양면주차로 승용차 한 대가 간신히 지나갈 정도로 불법주차가 만연되고 있지만 시가 단속에 나서지 않아 불만이 가중되고 있다. 시는 구 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 등을 이유로 예산을 투입해 이면도로를 개설했으나 주차장으로 변신한데다 경사가 심하...
대전 자치구가 '베이스볼 드림파크' 유치에 목소리를 높이면서 후보지별 인근 부동산 소유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 부지인 중구 부사동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개발호재가 맞물려 있어 자칫 부동산 가격만 올려 놓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현 한밭야구장은 1964년 지어져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관중석은 1만 3000석으로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한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시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2만 2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새로 지을...
대전지역에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 보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관련 인프라가 현저히 떨어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와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2016년 74대에 불과한 대전지역 전기차는 현재(지난해 8월 기준) 885대가 등록됐다. 불과 2년 사이 1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올해에도 1200대를 추가로 보급한다는 게 시의 방침이다. 시는 올해 환경부의 전기차 보급 방침이 확정되는 대로 관련 계획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전기차 보급에 따른 총 예산은 191억 원(...
최 교육감은 고교 배정 원칙을 스스로 깨면서까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구제방안도 법률자문을 이유로 번복한 상태다. 최 교육감은 법률자문을 구한 이후 후속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어떤 대안이 나오든 학부모들의 반발은 예견돼 학교 현장의 혼란은 지속될 전망이다. 최 교육감과 시교육청은 고교 배정 결과가 처음 발표된 지난 11일부터 졸속행정을 펼쳤다. 당시 시교육청은 A학교 교사의 신고로 첫 배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사실을 인지하고 6시간 만에 재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195명의 ...
[OMG=문덕흥 기자] 부안군(군수 권익현)은 다음달 1일(금)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2019년 설명절 특별기획공연 “부안군민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2019년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군민들의 새해소망과 염원이 모두 이뤄지질 기원하고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기 위한 군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의 사회자는 부안출신 개그맨 김종하가 맡았고, 출연자는 부안출신 가수 ‘무조건’의 태민, ‘사랑아’의 하태웅, ‘하나뿐인 내사랑‘의 김종석, ’아모레‘의 최소연이 출연하고, 또한 ’여기...
[OMG=문덕흥 기자] 초등학교 입학 전(4~6세) 4종, 중학교 입학 전 3종 접종여부 확인해야 고창군 보건소가 오는 3월 초·중학교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2월말까지 필수예방접종 완료를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만 4~6세에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 4종은 DTaP 5차(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와 폴리오 4차(소아마비), MMR 2차(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4차(사백신) 또는 2차(생백신)등 이다. 중학교 입학 전 만 11~12세 아이가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 3종은 인본뇌염 5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