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군산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이 군산시 소룡동 237-1 체육공원 내에 완공이 되어 그라운드골프 회원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되었다. 그동안 전용구장이 없어 대야국민체육센타 축구장을 빌려 사용료를 내면서 1주일에 3회 틈틈이 하루에 1시간 정도 연습하다가 2019년부터는 수송운동장 축구장에서 연습을 하게 되었다. 오전에는 조기축구 때문에 또 오후에는 여러 가지 행사가 있어서 마음대로 사용치 못하고 그것도 가장 뜨거운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연습을 하여서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의 건강에 항상 조심을 하는 어려움이 많았다. ...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군산 비응항에서 비응파출소,민간해양구조대,비응어촌계 등이 참여한 가운데‘집단 계류어선 화재 합동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고12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비응항내 선박 밀집 지역을 훈련장소로 지정하고 해상 화재진압,익수자 구조,계류선박 이격조치,인근 선박 화재 확산 방지,화재발생인근 해상 오염군 탐색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군산 관내 항․포구에는 다양한 종류의 선박이 서로 병렬 계류해 있고,어선의경우FPR재질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있다. 특히 ...
제1회 무주천마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전북 무주군 안성면 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체육행사가 움추린 상태에서 무주군 보건소와 기타 행정부서와 참가시도의 협조 하에 방역조치를 완벽하게 실시하여 무사하게 진행되었다. 9개시군 임원 선수240명이 참가하여 오전 10시부터 단체전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개인전을 실시하였다. 경기방법은 코리안메치 방식으로 8홀 2라운드 16홀 경기로 선수들 모두가 서로협력하고 배려하여 아무사고도 없이 무사하게 행사...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4일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를 방문해 섬마을 거주 주민을 위한 국민행복서비스 일환으로“2021년 찾아가는 도서지역 이동민원 봉사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산해경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경찰관 10명과 한국가스기술공사 3명 총 13명이 참석해 ▲민원 접수와 법률 상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을 방역 및 마스크 제공 ▲구명조끼 안전교육 ▲가스누설 점검 및 노후 가스호스 교체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선박의 화재 예방을 위한 전기․기계적 장애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최적의 설비 ...
2020년 보건복지부주관 전국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 군산 효림복지센터가 최우수기관 (S등급)에 최종 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단법인효림이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은지 3년만에 정부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우리나라를 통과할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해경이 운항하는 선박의 조기귀항 등 태풍대비에 돌입했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기상청 예보에 따라 소형급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제주도 부근을 지나 밤에는 남해안으로 상륙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태풍에 대비한 선박과 시설물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소형급 태풍 ‘오마이스’는 중심기압 992hPa(헥토파스칼)로 23일~24일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 최대풍속 60km(16m/s)강풍...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의 ‘닥터경비함정’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바다 위 앰뷸런스 역할을 톡톡히 수행 하고 있다. 해경에서 후송하는 응급환자는 도서지역 보건의사의 소견에 따라 육상병원으로 옮겨지는 경우와 조업 중인 선박에서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부상의 경우 출혈을 동반하거나 쇼크 가능성이 커 빠른 후송과 응급처치가 반드시 필요하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군산 관내에서 이송된 응급환자의 수는 2018년도 33명, 2019년도 ...
군산해경이 민간 방제단체인 해양자율 방제대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충관)는 19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관할지역의 소규모 항, 포구 등의 해양오염 방제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해양자율 방제대의 순회교육ㆍ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舊, 국민방제대)는 해양오염사고가 발생되면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방제작업으로 오염피해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해양환경보전을 목적으로 구성된 민간단체이다. 군산해경은 관내에 10여개소(149명, 선박 101척)의 해양자율 방제대를 ...
문화재청이 무형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5년간 무형문화유산 100종목을 신규 발굴·육성 한다. 이에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무형문화유산 중 해마다 20개씩 5년간 발굴해 지원한다.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계획’ 카드뉴스 이미지 문화재청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각 지역 무형문화유산 100개 종목을 신규로 발굴해 육성·지원하는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계획’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정문화재를 중점적으로 보호·지원하고 있는 현행 무형문화재 제도 아래에...
“신고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 전입을 명받았습니다!” 신임해양경찰관이 힘찬 신고식과 함께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상식)는 오늘 12일 서장집무실에서 코로나19 정부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신임 순경 26명의 전입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을 가진 박경윤순경 등 26명은 지난 9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해경 241기 졸업생으로 12일자로 군산해양경찰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지난 해 각 분야별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해양경찰에 입문해 해양경찰교육원과 일선서 관서실습 등 39주간의 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