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7개 시군에 방치된 불법폐기물 3만6천여톤에 대해 ’21년까지 전량 처리를 목표로 연내 1만4천여톤(38.5%)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전북도는 최근 전수조사결과*에서 확인된 불법폐기물 36,280톤(전국 1,203,400톤 대비 3%)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차대한 문제라고 인식하고, 시군과 함께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 전체 폐기물량 중에서 군산과 완주지역이 88%가량 차지하고 있어 이들 지역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처리할 계획으로,군산지역의 군산...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이영호 센터장)는 지난 3월 17일 도내 8개국 출신으로 구성된 외국인 근로자 대표 봉사단 40명과 함께 전주시 서부 신시가지 일대에서 환경미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환경미화활동은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와 함께 정기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도내 8개국 출신(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미얀마, 쓰리랑카, 우즈베키스탄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외국인 근로자를 후원하는 도내 민간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되었다.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는 2016년도부터 외국인 대표 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밥차, 거...
나운2동 주민센터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나운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건강 고위험군 110명에게 비타민(33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알콜・우울・자살경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비타민을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주민의 육체적・정신적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그 동안 나운2동에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업해 의료취약계층에게 의료비 지원, 제철과일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사회안전망 구축에 매진해 왔다. 또 동단위 나눔캠페인을 상시적...
옥서면은 지난 19일 관내 경로당회장단과 경로당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로당회장간의 친목, 운영보조금 사용에 따른 투명한 회계관리에 대한 교육과 마을간 정보교환 및 정주여건 개선 노력에 충실히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마을의 공동생활 및 여가복지 활동 공간, 무더위 쉼터 등 주민화합의 장인 경로당을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김석구 옥서분회장은 “옥서면 노인인구가 34%가 넘은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관내 경로당이 노인여가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군산시는 다음 달부터 보호종료 아동에게 월 30만원씩 지급하는 자립수당 신청・접수를 3월 18일부터 시작했다. 신청대상은 2017년 5월 이후 가정위탁,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가 종료되는 만 18세 이상 아동 중 보호 종료일로부터 과거 2년 이상 연속해 보호를 받은 아동이다. 보호종료 아동 본인이나 대리인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립수당을 신청하면 된다. 대리인은 8촌 이내의 혈족이나 4촌 이내의 인척, 관계 공무원, 시설장(시설 종사자 포함), 위...
전라북도는 지난 1.22~2.27일까지 도내 14개 시군에서 추진중인 ‘19년도 재해예방사업 신규지구 41개소에 대한 현장별 맞춤 사전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49억원의 사업예산이 절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별로는 급경사지 정비 29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 10억원, 재해위험개선지구 4억원, 소하천정비 6억원이며, 이는 총사업비의 3.3%(1,461→1,412억원) 규모이다. 참고로, 재해예방사업 사전컨설팅은 ’18년부터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재해위험해소에 소요되는 설계기간을 단축하고 예산절감에 기...
전라북도에서는 2019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공모하여 마이스산업 인재양성 일환으로 ‘전북마이스산업 청년 현장활동가육성사업’이 채택되어 마이스(MICE)분야에 취업을 희망있는 청년(3명)이 도내 관련회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마이스(MICE) 산업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다양한 산업군이 연계된 융복합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전라북도에서는 2019. 2. 26(화)부터...
전북의 천혜자원을 어떻게 하면 전국적으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을지 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15일 진안군 진안읍에 소재한 산약초타운에서 도와 시·군 관광자원개발 관련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자원개발 워크숍 및 2020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컨설팅을 개최하였다. 도 관광총괄과에서 주최하고 진안군의 협조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관광자원 정책에 대한 정보를 상호공유하고 2020년 관광자원개발 신규사업에 대한 사전 컨설팅 차원에서 마련됐다. 무엇보...
전라북도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전라북도 미세먼지 특성분석 및 관리대책 수립 연구’를 바탕으로 저감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연구결과 전라북도 미세먼지 배출량은 전국 미세먼지 배출량의 2%이하로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농도는 우리나라 최고수준으로 나타났다. 배출량 분석결과 전라북도지역에서는 ①비산먼지발생, ②생물성연소, ③도로이동오염원에 의한 PM2.5배출량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타지역에 비해 유기와 원소탄소(OC/EC)의 비율과 PM10과...
익산시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실무위원장 임탁균)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는 민관 중간관리자들이 한데 모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민관협력 체계 강화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실무협의체 위원들은 민간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와 익산시 공무원으로 34명과 8개 실무분과에 9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의내용을 보면 복지정책과에서 정부 지역복지 정책방향과‘우리 마을 행복지킴이’에 대하여 설명을 실시하였고, 이어서 지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