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는 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미세먼지·악취·소음 등 저감 및 경관개선을 위한 복합 수림대(미세먼지, 악취, 소음 저감 및 경관 개선 등을 위한 띠모양의 숲) 2㎞를 조성한다. 이번 수림대 조성계획은 혁신도시 입주기관과 함께하는 지역발전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북도완주군농촌진흥청이 손을 잡았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미세먼지와 혁신도시 지역의 악취를 저감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3년간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소유 호남고속도로...
전북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022년까지 4년간 1,280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숲을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심내 우거진 숲과 녹지공간의 미세먼지 흡수․흡착 기능과 폭염완화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이를 위해 생활권 주변에 매년 320억원 투자하여 도시숲 103ha, 가로수 128㎞, 명상숲 121개교, 마을숲 31개소를 조성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이 증액된 250억을 투입해 작년말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익산 북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2019년 희망사업 프로젝트’사업 중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북부시장은 지난해 특성화첫걸음시장 사업으로3억여원을 지원받았고,올해에는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으로 연속 선정되어 앞으로2년 동안 최대1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특성화첫걸음시장 사업은 특성화시장을 육성하는 전단계로 시장의 서비스 혁신과 상인들의 조직 역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었으며,문화관광형 사업은 지역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는 등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고유...
□ 전담부서 신설, 공모사업 선정 등 귀농귀촌 인구유입 정책 기반 마련 군산시가 최근 늘어가는 청년층 귀농귀촌인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과 상담에서 정착까지 원스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직장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며 농촌으로 이주해오는 장년층세대 뿐만 아니라 최근 귀농인구의 40대 이하가 40%를 차지하면서 대책마련에 나선 것. 이에 시는 인구유입 시책과 고령화되는 농업 인력의 세대교체로 ‘활력 있는 희망농촌만들기’에 역점을 두고 젊은 귀농귀촌인 유치 및 안정적인 정착지원 사업을 적극...
황등면(면장 박철영) 행정복지센터는 3월 12일 새봄을 맞이하여 대대적으로 전 지역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8개 기관 120명이 참석하여 황등면 도심권과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도심권은 주요 도로 및 취약지역 등 4개 권역을 주민자치위원회 등 각 기관단체별로 나누어 실시하고, 58개 농촌마을은 각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 도로 및 농경지 주변 생활 폐기물 등 2톤을 수거하였다. 특히, 농촌마을은 공한지 및 방치 폐기물 등의 처리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였다. 앞으로도...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보건지소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익산시 북부권 의료취약지역(여산·낭산·망성)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서 경로당 순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어르신들의 여유와 낭만있는 삶)을 여산면 서촌, 영전경로당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부권 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여·낭·만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여유와 낭만이 있는 삶을 위하여’의 준말이자 고령화 인구비율이 높은 여산·낭산·망성의 앞글자를 따온 것으로 이번 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백세시대...
겨울을 보내고 찾아오는 새 봄을 클래식과 뮤지컬 콘서트로 활짝 여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면? 봄의 문턱에서 열리는 익산예술의전당 ‘스프링 콘서트’에 관심을 기울일 만하다. 익산예술의전당은 3월 16일(토)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스프링 콘서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무대에 올린다. 수식어가 필요없는 뮤지컬 톱스타 옥주현, 마이클리와 더블베이스 성민제, 바이올린 민유경, 클라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관객들에게 화사하고 아름다운 클래식과 뮤지컬, 두 장르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게 된다. ...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화물의 대형화와 중량화로 적재용량을 초과하는 과적차량으로부터 도로 구조물을 보전하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익산경찰서, 전주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3.12(화) 운행제한(과적)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 활동을 실시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였다. 운행제한(과적) 차량은 도로법 제77조에 따라 총중량 40톤, 축하중 10톤을 초과하는 차량과 너비 2.5M, 높이 4.0M, 길이 16.7M를 초과하는 차량으로 축하중 11톤 과적차량 1대의 통행 시 도로 파손율이 승용차 10만대 이상의 통...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재생대학(제2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 11일부터 8주간 펼쳐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교육을 통한 주민 역량 강화의 목적을 넘어 향후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이 될 활성화계획을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보는 현장 중심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그간 전문가가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의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주민과 행정 그리고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현장 곳곳을 누비며,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해 직접 사업계획서까지 완성시켜...
익산시(시장 정헌율)는 쇠퇴한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해 3월 14일(목) 14시에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는‘19년 정부공모사업인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대응하기 위하여 작년 11월부터 용역발주를 통해 지역현황분석, 도시재생대학, 주민설문조사 및 전문가자문 등의 과정을 거쳐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과 활성화계획(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지역은 모두 3곳으로 유라시아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