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저녁식사 든든하게 하고, 중간고사 열심히 임하세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중간시험을 맞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확대 시행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과 같은 형식의 ‘천원의 저녁밥’을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천원의 저녁밥은 중간시험 기간인 4월 22일부터 30일까지, 기말시험 기간인 6월 5일에서 19일까지 각각 운영된다. 2학기 중간·기말시험에도 동일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대는 이 기간 동안 총 2,960만 원을 지원해 하루 200명 학생에게 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한다. 천원의 아침...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선수단을 선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소방기술경연대회는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목표로 화재, 구조, 구급분야 등 다양한 종목으로 매년 개최되며, 이중 구급분야는 구급현장에서 구급대원에게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팀전술, 개인술기 2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소방본부는 대표선수 선발을 위해 구급대원 975명 중 희망자를 모집, 자체 경연을 추진했다. 팀전술 종목은 5명으로 구성된 팀이 실제 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얼마나 빠르...
국립군산대학교는 완주군과 상호 협력을 통한 수소산업 인력양성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지난 19일 협약을 체결했다. 완주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식 완주 부군수, 오상혁 완주군 수소신산업팀장, 장민석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심중표 화학공학과 교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상호 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양 기관의 발전과 수소산업 인력양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완주군은 지역내에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 사용후연료전지 기반...
전북대학교 산학협력중점사업단(단장 국경수 교수)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2024년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 수행을 위한 연구인력 혁신센터(R&D Brain Care Center)에 최종 선정됐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 맞춤형 양성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에 현장 맞춤형 연구인력을 공급하는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연구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만들어진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사업이다. 올해 모두 16개 기관이 사업에 응모하여 전북대를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달 25일 도내 노후 위험물시설의 안전관리를 위해 군산시 소재 위험물 시설을 대상으로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위험물안전 기동지원반」은 소방본부·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2개 기관 위험물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팀으로 위험물시설 관계자의 안전관리를 돕기 위해 매월 노후 위험물시설을 방문해 각 기관의 주요 분야별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도내의 위험물 제조소는 6,142개소로, 이번 달에는 군산시에 위치한 ㈜수성토탈 등 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컨설팅을...
"후배님들! 커피드시고 열공하세요!"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는 지난 18일 목요일 저녁 7시 우리대학 구정문 알림의 거리에서 1학기 중간고사 간식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동창회에서 준비한 커피와 음료를 최병선 총동창회장이 직접 나눠주며 재학생들을 응원했다. 최 원장은 “시험기간에 지친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간식사업을 준비했다”며 “남은 시험기간 힘내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음료를 받은 한 학생은 “이런 깜짝 이벤트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라...
국립군산대학교 자율전공학부는 지난 17일 제1학생회관 고춘곤홀에서 '명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교과목)를 박규연 책임교수(음악과) 사회로 진행하였다. 이날 초청된 명사는 새만금개발청 김경안 청장이고, 주제는 ‘새만금의 미래’ 로 진행되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강연을 통해 새만금지역의 발전과정과 향후 전망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새만금의 개발 계획 및 방향성, 주요 사업 내용, 그리고 새만금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추구하는 인재상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새만금 완공 후의 지역 모습과 예상되는 변...
국립군산대학교 외래생물관리기술개발센터와 호남지역본부(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9일 호남지역본부(이하 호남본부)에서 「호남지역 외래병해충 예찰 강화 및 신속 대응을 위한」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고, 양 기관 대표로 국립군산대 김효중 센터장과 호남본부 이은섭 지역본부장이 협약서에 서명하였다. 국립군산대와 호남본부의 이번 업무협력협약은 「▶ 군산항 등 전북지역 관내 외래병해충 유입․확산 차단 및 정보교류로 전문성 강화, ▶ 비래해충 유입 우려 지역인 군산항(기타 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17일(수) ~ 18일(목) 2일간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씨마크호텔에서 「2024 KBIZ 신임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2023년 4월 이후 선출된 신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기중앙회 정회원으로 가입한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중소기업단체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협동조합의 경제적 기여와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내수침체 장기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북대학교 정광운 교수(공대 고분자나노공학과, 대학원 나노융합공학과) 연구팀의 장준화 박사과정생이 새롭게 개발한 이차원 나노구조 필름을 이용해 공기 중 미세한 산성 증기를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화학센서를 개발해 세계적인 학술지에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공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인 ‘Small (IF=13.3)’ 최신호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다. 전 세계적으로 화학 기반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공기 중 오염물질인 산성 증기를 감지할 수 있는 화학센서의 중요성이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