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8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는 지난달 28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주최한 ‘2024 대한상의ㆍ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군산대학교는 지역사회 삶의 품격을 높이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사회책임경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받게 되었다. 국립군산대는 지역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탄탄한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혁신모델을 구축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나눔문화 확산, 고품격...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최근 소방헬기 산불진화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완주군 봉동천변 일대에서 이뤄진 이번 훈련은 119특수대응단 소방헬기 1대, 소방차량 2대, 소방대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가상의 발화점을 설정해 화재진압 업무, 방화선 구축, 돌발상황 대처 등 산림화재 시 신속한 초동대응에 중점을 뒀다. 산불이 나면 지상에서의 진압활동도 중요하지만 헬기에 달린 밤비바켓(물주머니)의 역할은 정말 크다. 비행하는 헬기를 타고 빠...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LS엠트론(대표이사 신재호)이 스마트 농업과 미래수송기기 등 신사업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해 지난 27일 오후 4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전주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LS엠트론은 스마트농업분야에 지속적인 R&D투자와 끊임없는 소통으로 지역 농산업분야 앵커기업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대와 LS 엠트론은 산학 공동 연구개발 및 연구인력 교류, 산업현장 애로기술지원, 산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인재 육성 및 채용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
“전북대학교가 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치과대학 동문인 전주탑치과보존과치과의원 김태균 원장(99학번)이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지난 28일 오후 3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김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태균 동문은 “치과보존과 전문의로서 자연치아를 살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전북치대와 치과보존과에 항상 고마운 마음이었다”라며 ...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국민연금나눔재단(이사장 김신열)과 함께 지난 27일 국민연금수급자를 위한 ‘마음잇는 사회봉사’ 후원금 3억 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전달했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고령의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매분기 후원품과 안부인사를 전하는 공단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공단은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약 5만 명 어르신에게 △식료품 △폭염·한파 대비 냉난방품 △화장실 안전용품 등 37억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한 바 있다. 2024년에도 전국 112...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산행 인구가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활동을 위해‘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도내 산악사고는 2021년 595건, 2022년 738건, 2023년 664건 등 총 1,997건이 발생했으며, 이 사고로 1,03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요 산 별 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덕유산이 181건으로 가장 높았고, 모악산(145건), 대둔산(140건) 순이다. 전북 소방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등산객의...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손정민)이 보유하고 있는‘식나무 활용 안구질환 예방 및 치료’ 기술이 바이오 분야 유망 기업인 ㈜바이오스트림에 기술이전 돼 상용화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전북대 김정현 교수(치의학과)의 천연물 관련 노하우가 집약된 기술로, 최근 안구 질환의 유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에 자생중인 식나무에서 추출한 성분을 활용해 안구건조증과 황반변성의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부작용이 적고 효과는 향상된 안구질환 예방과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이다. 최근 안구건조증은 ...
국립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선호정 교수가 30년간 산업과 교육 현장에서 구축한 반도체 지식을 집약한 친절한 반도체(한올출판사)를 출간했다. 현대전자와 하이닉스(현 SK하이닉스)를 거쳐 한국 반도체 역사와 함께해온 선호정 교수는 ‘반도체 산업의 3축 즉 반도체회사, 협력업체, 대학 사이의 다리가 되고 싶다는 바람에서 이 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절한 반도체는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이 직접 추천서를 써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곽노정 사장은 ‘시중에 반도체 관련 자료와 서적이 많지만 반도체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기...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지난 26일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 7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시설 소방검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내 주유소에서 실시한 이번 실무교육은 위험물시설 현장 실습을 통해 다양한 관리 방법를 습득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주유소의 복잡한 시설 이해를 도모하여 전문적인 검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현장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주유소의 구조 및 설비 ▲주유취급소 출입‧검사 및 저장‧취급 기준 ▲기타 주요 위반 사례 및 법령 적용사항 등이다. ...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가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혁신과제’의 확실한 이행과 사업 실행계획에 대한 보완 등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북대 글로컬대학30 사업 핵심혁신과제는 △대학-연구기관 혁신융합 공동캠퍼스 구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이다. 지역정책과 산업, 교육, R&D사업화, 유학생 관련 등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컨설팅단은 오는 6월까지 전북대 글로컬대학사업 실행계획이 가시적 성과로 도출될 수 있도록 보다 구체적으로 보완하고, 핵심혁신과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