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묵'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울산시가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Flyway Network Sites : FNS) 등재에 다시 도전장을 냈다. 울산시는 환경부에 태화강 등 주요 철새 서식지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FNS) 등재 후보지’로 지난 5일 신청했다고 밝혔다. 등재 지역은 태화강, 외황강 등 하천구역과 인공습지로 조성된 회야호, 선암호 등 4개소로 면적은 총 55.14㎢이다. 태화강이 전체 면적의 90%를 넘는다. 이 때문에 철새이동경로 등재 서식지의 명칭은 ‘울산 태화강(Ulsan Taehwa River)’으로 정해졌다. ...
‘안전지식 경진대회’는 지난 2018년도 제1회 울산안전골든벨대회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참가 신청을 통해 모집한 230여 명의 일반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참가자가 집 등에서 휴대폰 및 피시(PC)를 통한 화상으로 참여하게 되며, 행사내용을 경상일보 누리집에서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이날 대회는 안전의 생활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응급조치 등의 시범 중계를 시작으로 개회식, 안전지식 경진대회 진행 및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 등으로 마무리된다. 경진 대회 문...
울산시는 송철호 울산시장이 10월 8일 오전 11시 케이비에스(KBS) 창원방송총국에서 개최되는 ‘부산울산창원케이비에스(KBS) 특집토론’에 참석해 수도권 집중화 대한 동남권의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송철호 시장을 비롯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참가한 가운데‘부울경의 새로운 도전, 동남권 메가시티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3개 시도지사들의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서는 수도권 집중화 시대에 동남권의 상황을 짚어보고, 수도권 집중의 근본 원인 및 동남권...
전라남도가 코로나19에 대한 광범위한 진단검사로 지역감염을 신속히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남지역은 지난 2월 6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후 8일 기준 지역감염 134명, 해외 유입이 39명으로 총 173명을 유지하고 있다.현재까지 확진자중 160명은 격리 해제됐으며, 13명이 감염병 전담병원에서 격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지역감염 확산의 최대 변수는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들을 정확히 찾아내 얼마나 빨리 진단검사를 실시하느냐에 달려있다.그동안 전라남도는 지역감염의 연결고리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확진자의 접촉...
전라남도는 지난 7일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수국가산단 환경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 제20차 회의를 갖고 위원회의 권고안 마련 등 각종 현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자가측정 거짓기록 사건이후 행정기관과 기업체의 환경개선대책을 비롯 거버넌스 전후 여수산단 배출사업장 관리 전반에 따른 추진사항들이 제시됐다.특히 환경오염실태조사 및 건강역학조사 등 2건의 연구과제 수행을 위한 기업체 분담금 등 주요 협의사항과 거버넌스 위원회 권고안 및 서명식 행사 일정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다.연구과제는 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20특별기획전’ 개막 10일 만에 1만 3천여 명의 관람객이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방문했다.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개막 이후 10일째인 지난 5일 기준 전시관 현장 관람객은 4천 762명, 온라인 전시관 방문자는 8천 655명으로 총 1만 3천 417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온라인 개막식 시청 조회수도 1만 2천회를 기록한 바 있다.이를 통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대중들의 예술에 대한 관심과 수묵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이번 2020 특별기획전은 ‘2021 전남국...
전라남도는 8일 바이오산업을 시작으로 올해 4개 분야에 대한 온택트 투자설명회를 유튜브 등을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온택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비대면 방식에 외부와의 연결(On)을 더한 의미로 일반적인 온라인보다 발전된 개념이다.전라남도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 시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비대면 방식의 투자유치 활동 해법을 모색하고, 나아가 투자자중심의 지속 가능한 국내외 온라인 투자유치 설명회의 모델로 만들어갈 방침이다.올해 설명회는 바이오, e-모빌리티, 이차전지, 지식정보 등 4개분야로 나눠 각각 ...
전라남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 생산·유통 성공모델 마련을 위해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고흥군과 손잡고 나섰다.전라남도는 8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과 빠른 안착을 위해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고흥군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농산물 생산·유통의 성공모델로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도청에서 가진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병호 aT 사장, 송귀근 고흥군수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비롯 품질 좋은 우수 농...
【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가 전문가와 함께 지역농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 익산시는 8일 6개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정명채 명예농업시장, 백승우 전북대학교 교수, 최병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 김종길 익산탑마루조공법인 대표, 정천섭 지역파트너 플러스 대표, 김구호 ㈜ 익산 통합RPC 지사장, 조헌권 이비즈 센터 대표 등 학계와 유통, 로컬푸드, 쌀, 전...
【OMG뉴스 = 익산 김지묵기자】 익산시 오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장애인 가정 등 식사 해결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맛있는 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하였다. 이번 사업은 연 4회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하는 사업으로 직접 만들기 힘든 김치와 돼지 불고기 등을 마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자원봉사자, 독거노인 생활지원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오산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협조로 이루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