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군산시가 오는 27일 코로나19로 임시 폐쇄했던 경로당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여름철 각종 전염병 예방을 위해 경로당 관리원 등의 협조를 받아 관내 523개소 모든 경로당에 대하여 자체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특히, 경로당 내·외부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자주 사용하는 문 손잡이, 집기 등에 집중방역과 살균소독을 실시했으며, 경로당별 방역관리자 2명 지정, 비접촉 체온계 및 손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사전준비 후 경로당을 개방했다. 또한 코로나19 일일 모니터링 및 비상 연락 체계를 강화해 운영 ...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대회가 2022년 8월 군산시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재)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공모에서 최종 전국결선 개최지로 군산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07년 시작된 전국단위 정식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로, 결선대회가 전라북도에서 유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문체부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e스포츠클러스터에 대한 비전과 경기장과 숙박 등의 연계계획이 우수하며 지역축제인 ‘군산문화재...
군산시가 도시공원 일몰제 대응을 위한 토지매입 추진 행정절차를 완료해 사업이 본격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산시는지난 1일 자로 시행된 도시계획시설 공원 일몰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장기 미집행 공원 27개소, 531만㎡ 중 7개소 379만㎡를 공원으로 존치하기로 하고 도시관리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인가의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그동안 공원 사유토지 매입을 위해 164억 원을 투입, 25만㎡의 사유토지를 매입 완료했으며, 향후 5년간 75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8만㎡의 공원 내 사유토지를 매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원 ...
군산시와 전북 도의원들이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가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군산시는 지난 22일 지역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시정 운영 방향 공유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기학 의원, 김종식 의원, 조동용 의원, 문승우 의원 등 4명의 도의원과 강임준 시장을 비롯한 신현승 부시장, 국·소장 등 군산시 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전북도 협조가 필요한 주요 사업과 시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해 ...
강도 높은 방역 규정 속에 이용 할 수 있는 군산지역 야외수영장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문화센터물놀이장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개장한다. 군산시는 코로나19 우려 속에서도 시민들의 요청에 의해 야외수영장과 문화센터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첫 개장해 매년 6만여명의 군산 지역 뿐 아니라 전북 인근 지역주민들이 방문하는 군산의 대표적 여름 피서지인 야외수영장이 올해는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상당 부분 평년과 다르게 운영된다. 우선 강도 높은 방역 규정을 적용해 이용객들...
군산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시청 종합민원실내 새롭게 조성된 민원쉼터에 ‘군산 기념 포토존’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포토존에는 무인 셀프 촬영기기가 설치돼 출생과 결혼 등 특별한 날을 기념 할 수 있는 축하 문구가 표기된 배경화면으로 사진을 찍은 후 출력할 수 있다. 또한 군산시사진작가 협회 등의 협조를 받아 고군산군도, 청암산, 은파유원지, 경암동 철길마을 등의 군산시의 대표 관광지 이미지 60여개를 등록해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배경사진을 직접 선택, 촬영할 수 있도록...
군산시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음달 3일부터 군산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21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연간 4,0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적극적인 예산 확보 노력으로 코로나 19 피해극복 국비 예산을 추가 지원 받아, 1,000억 원의 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올해 총 5,00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한다. 7월까지 발행된 군산사랑상품권은 2,700억 원이며, 다음 달 부터 10% 할인 판매되는 상품권 규모는 2,300억 원으로 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개인별 월 ...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출시한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가맹점과 소비자 서로가 윈윈하는 상생어플로 배달앱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3월 13일 출시한 배달의 명수는 지난 20일 현재 122,857건, 주문 금액은 2,931,074,030원으로 출시 4개월여만에 30억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출시초기 가맹점은 480여곳에 불과하던 가맹점도 현재는 1,019여곳이 입점돼 처음 배달을 하지않던 음식점도 입점을 하고 있다. 또 5,138명의 가입자는 현재 107,418명으로 크게 늘며 소비자들의 ...
군산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등의 홍보를 위해 사회적경제 상생마당을 개최하며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군산시는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여미랑 거리(월명동 성당 부근)에서‘사회적경제 상생마당’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생마당’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서비스 등의 홍보를 통해 참여 기업의 판로 확대를 돕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들기 체험과 문화예술 공연, 제품 전시·판매 등 총 35개 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상생마당’은 군산시 부서 간 협력을 통...
군산시가 농협RPC통합 추진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농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군산시는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와 20일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 2층 회의실에서 농협RPC통합 추진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착수보고회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 농협중앙회 군산시지부장, 7개지역 농협조합장, 농협 지역본부 양곡자재단장, 먹거리정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방향과 내용설명, 참석자 의견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RPC 통합 추진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