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22일 전북 메이커스페이스사업기관과 협의회를 출범하고 메이커 문화확산과 메이커 활동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 하기로했다. 도내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메이커 공간으로7개소가 운영 중이고 올해 3개소가 추가로 선정되며 개소를 준비하고 있다. 작년까지 도내에는메이커 스페이스의 거점역할을 담당할기관이 없어 메이커 문화확산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 하지만, 올해 5월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의 뚝딱365가 전문랩메이커 스페이스로 선정되면서 그 역할을 맡게 되어 전북메이커스페이스 협의회가 출범하...
전라북도가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와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복지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사업으로 도내 에너지 취약계층 40세대에 총 7천여만원 상당의 소형태양광(600W)을 설치해 월 1만원에서 1만2천원가량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각...
전북도가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의 댁내 화재, 낙상, 건강상응급상황등 발생 시 이를 실시간으로 소방서(119) 등과 연계해주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차세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를 보급한다. 이번에 보급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차세대 댁내장비는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집안에 설치된 다양한 감지기가 상황을 인지하여 자동으로 119를 호출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도내 독거노인 5,983세대, 중증장애인120세대 등 총 6,103세대에 보급될 이번 장비는 기존의 ...
전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 등 과대포장 행위가 많아질 것으로예상됨에 따라 선물세트가 집중되는 대형 유통업계를 중심으로 9월 30일까지 과대포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비용부담을 줄이고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방지하고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백화점, 대형할인점, 유통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도와 시‧군,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주요 점검대상 품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1차 식품, 주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으로 포장횟수 2차 이내,...
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촉진과 자립기반안정을 위한 장애인생산품 전시·판매 행사를 25일까지 비대면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북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주관으로 장애인생산품생산시설인 21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참여하며, 전북도를 포함한 도내 14개 시·군에서 구매를 접수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물품을 생산·배송해주는 절차로 진행된다. 판매상품은 직업재활시설에서 직접 생산한 32종 추석 선물세트(떡, 육포, 김, 참기름, 비누, 홍삼액, 제과제빵, 새송이버섯) 및 물티슈, 두부, 복사용...
전라북도는 21일 도청에서 NH농협은행, 전북은행,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과 전라북도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인 ’거시기장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와 NH농협은행 장기요 전북영업본부장,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 (재)전북경제통상진흥원 조지훈 원장을 비롯한 각 기관 임원들이 참석하여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각기관은 거시기장터 활성화를 위해구매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획전을 협업 추진하기로 했다. 이로써 전국 지...
전라북도 나석훈 일자리경제본부장이 노사가 함께하는‘클라쓰가남다른 이달의 혁신 주인공’의 5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되었다. 전북도는 지난 5월부터 매월 다른 주제로 ‘클라쓰가 남다른 이달의 혁신 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에는 조직문화개선을 주제로 ‘이달의 주인공’을 선정하였다. 9월의 주인공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으며, 접수된 5명의 후보 중 심사를 통해 나석훈 본부장이 최종 선정...
전북도는 최근, 새만금 산업·관광 분야에 굵직한 민간투자가 이루어진 것을 환영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새만금투자유치를 위하여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6일(수), 새만금에 국내 대기업 최초로 SK컨소시엄에서 2조 원을투자한다는 낭보가 들려왔다. 하루 전 15일(화)에는 새만금신시야미관광레저용지의 개발계획이 승인되기도 하였다. 그간 인고의 시간을 보상받듯, 이어지는 즐거운 소식에도 전북도는안주하지 않고, 더욱 획기적인 제도개선과 인센티브 발굴로투자 랠리(Rally)를 이어갈 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자산화 지원사업」 신규 공모 사업설명회가 22일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된다. 영상회의는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 농협은행, 지자체 담당자가 참여하고, 지역자산화에 관심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역자산화 사업은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내 유휴 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 매입자금을 지원해줌으로써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전체적인 사업 총괄, 농협은행은 저리대출, 신용보...
전북도는 2020년 대한민국 건축행정 평가결과 특별부문 공모에서최우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건축행정 평가를 실시(‘20.4~’20.8)하여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건축행정 평가는 매년 국토교통부가 건축행정의 건실화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건축행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서, 일반부문(광역/기초)과 특별부문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특별부문 공모(“건축행정 혁신 및 지자체 현장 밀착형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