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북도는 25일 환경부가 주최한 2020년 생태하천복원사업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익산시 익산천이 우수하천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은2019년 부안 신운천에 이어 2년 연속 환경부 생태하천복원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평가는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적극·체계적으로 추진한 사업중에서 수질개선 및 수생태계복원효과 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우수사례 선정은 전북도 추천(10.21일)과 전북지방환경청 1차 평가(10.28일)절차를 거쳐, 최종 6개소가 선정됐다. 최우수 사업은 부여 ...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0년 산불지상진화 역량평가’에서 부안군이 최우수평가를 받았다고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각 시군 산불진화대 자체 훈련장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였다. 지상진화 주력 장비인 기계화시스템의 숙련도를 높이고대형산불이 발생했을 때 초기대응과 공조 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게 산불을 진화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초동진화 평가에 중점을 두었다. 1팀당 11명씩 참가하여 출발지에서 약 5...
전라북도의 식량산업 정책이 또한번 빛을 발하였다. 전북도는 25일, 농산유통과 식량산업팀에서 2년 연속 대통령상수상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오형식 사무관이, 올해는김철성주무관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1992년 순창군청에 임용된 이후 28년 동안 농업 분야 한길만 묵묵히 이어온 김 주무관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 부족과 병해충 방제 등 도내 명품쌀 육성사업 추진,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안전망의 촘촘한 확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지난해부터 식량산업팀원으로 근무하며 2...
전라북도가 김제에 조성된 특장단지 활성화를 위해 자기인증센터 확장,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구축 등 ‘특장차산업’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가 특장차 산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특장차 산업이 환경적·산업적 특성에 따른 성장 가능성이 높고, 전후방 연계효과로 인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도는 특장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김제 백구 제1특장차 전문단지(’11~’16, 306억원)를 시작으로 특장차 자기인증센터*를 구축하고,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
새만금 서쪽 신항만과 동쪽 새만금~전주고속도로를 잇는 내부 간선망인 새만금 동서도로가 개통하면서 새만금 내부개발 본격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역사적인 동서도로의개통 축하와 함께 새만금의 비약적 발전을 격려했다. 전라북도는 24일 새만금 동서도로 신시도 ~ 심포항 구간 20.4km(폭 20.0m, 왕복 4차로) 구간에 대한 개통식을 열고, 이튿날인 25일 낮 12시부터 차량 통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은 정세균 국무총리, 김현미...
새만금에 아시아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는SK컨소시엄의 2조원 규모 투자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그린뉴딜 중심지를 향한 전라북도의 행보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전라북도와 새만금청, 군산시는 24일 군산 GSCO에서 SK컨소시엄과데이터센터 유치 및 창업클러스터 구축을 골자로 하는 2조원대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포함한김현미 국토부장관과 SK 최태원 회장, 신영대 국회의원 등이 직접 참석해 새만금에 대한 높은관심과 의지를표명했다. 또한 송하진 전북도지사, 양충모 ...
전북도는 (사)한국쌀전업농전라북도연합회,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함께 ‘아침밥이 보약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농촌진흥청의 ‘밥 중심 아침식사의 청소년 건강영향평가’ 연구과제에 참여한 전주사대부고와 영생고에서 수능 합격기원 아침밥 먹기 행사를 오는 25일 추진한다. 전북도는 학생들에게 향기 나는 쌀로 유명한 예담채 십리향미를 증정하는 행사를 하면서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아침밥 먹기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전...
전라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사회적경제기업은 우수상품을 갖고 있더라도 공공구매에대한 이해도가 낮아 공공시장 진입에 대한 어려움을 겪어왔다. 도는이번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기업대표 및 행정실무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10개사는 12월까지 공공구매 제도 이해, 나라장터 입찰절차, 기관별 수요에 맞는 상품기획, 공공시장 진출전략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을 받는다....
국토교통부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함께 ‘디지털 트윈국토, 신산업을 키우다’라는 주제로 ‘2020 공간정보포럼’을 19일부터 양일간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LIBS 국토인터넷방송국 채널)를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현장 행사에는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과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국토분야 디지털트윈 데이터를 구축‧가공‧융합하고, 행정 서비스 모델로 구현...
전북도는 도내 선도 중소기업을 알리고 우수인재 육성과 발굴을위한‘제5회 전라북도 선도기업 분석대회’를 열고 도내 5개 대학 청년인재 33명을 선정했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전라북도와(재)전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사)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전라북도 선도기업을 알리고 직무 이해도 및 기업분석 역량을 높이는 데 역점을 뒀다. 2020년도 대상은 ㈜오디텍을 분석하고 미래차 산업분야에 새로운 기업전략을 제안한 전북대‘4T’팀(천지성, 오혜성,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