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내 주요 항만의 중장기 육성 방향 등을 결정하는 해수부 항만정책 방향에 도내 대상 항만인 군산항과 상왕등도항이 포함되고, 새만금 신항만도 국가관리 무역항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도내 항만 활성화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7일 전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이날 국무회의에 보고한『2030 항만정책 방향 및 추진전략』에 도내 군산항과 상왕등도항 등 주요 현안이 모두 반영되었다. 전라북도는 국가관리 무역항인 군산항과 연안항인 부안 상왕등도항이해당되며 작년 기본계획을 확정한 새만금신항이 추가되었다. 군산항 최대 현...
전북의 대표 스타인 전북현대모터스 프로축구단 이동국 선수가‘전라북도 명예도민’이 됐다. 전북도는 12일 전북도청에서 지난 11월초 K리그 최종전을 끝으로 프로선수를 은퇴한 이동국 선수에게 268번째 전라북도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명예도민증을 수여한 자리에서 “전북 연고 구단인 전북현대모터스에서 12년간 몸담아 오면서 한국 축구 역사를 새로 쓴 이동국 선수에게 전북을 떠나서도 제2의 고향인전북을 알리고 애향도민이 되어 주라는 뜻으로 명예도민증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동국 선수는 2009년 ...
전북도가 전북발전을 이끌어갈 2020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북도는 12일 전북도청에서「2020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성장 가능성이 크고 기술력이 우수한 유망중소기업 11개사에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정기업 대표 11명과 기업 관계자 등 20명 내외의 인원만 참석하였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발열 측정 및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2020년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
전라북도가 12일 국민연금공단에서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주재로 전주시, 완주군, 전북도교육청 및 국민연금공단 등 13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혁신도시공공기관 순회 간담’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농촌진흥청, 7월 농업기술실용화 재단간담에 이은것으로 기존의 딱딱한 회의형식에서 탈피해 현장중심과 공공기관 간 스킨십 강화에 방점을 두었다. 아울러지난 7일부터 개편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기관별 상생발전사업 추진상황등의 공유를 위해 시군 ...
전라북도의 대표적 혁신사례인 ‘분만의료 취약지역 임산부 안심+119구급서비스’가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통합 경진대회 최종 16건에 선정되어 왕중왕전에 진출하였다. 왕중왕전에 진출한 전북도의 ‘분만의료 취약지역 임산부 안심+119구급서비스’는 도내 농·어촌(읍·면지역)등 의료 취약지역 및 다문화 가정 임산부에 대한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분만 시설이 없는 시군의 임산부가 지역의 보건소나 119에 사전등록을 하고, 출산 전‧후 진통이나 출산이 임박해 119에 연락하면 신속하게 희망하는 산부...
전북도가 도내 농업인이 농기계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기계 종합보험의 납부 보험료를 80%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북도의 농기계 종합보험 지원율은 지난해75%에서 올해 80%로상향되었으며,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인 영세농가는 100% 전액 보험료가 지원된다. 농기계 종합보험의 가입대상은 보험대상 농기계* 12종을 소유또는 관리하는 만 19세 이상의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과농업법인으로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경운기, 광역방제기, 농용로우더, 농용동력운반차, 스...
전북도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국과 베트남의 합작웹드라마를 전주 한옥마을과 임실 옥정호, 군산 청암산 등지에서 촬영한다고 밝혔다. ‘수상한 한류스타’라는 제목의 이번 웹드라마는 ‘나혼자 산다’,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 등에 출연한배우 성훈과 베트남의 전지현이라 불리는 유명 가수 겸 배우 황옌치비가 주연을 맡았다. 비밀을 가진 한류스타가 연예부 기자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예측불허 로맨스로 해외 한류팬들이 동경하는 연예계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이번 도내 촬영은 전주 한옥마을의 길거리를...
전라북도가 2020 서울국제관광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주요 관광자원과 숨겨진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전북도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도내에서 즐기는 가을 단풍을 주제로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코트파(한국국제관광전, 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한국관광공사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올해 특별히 여행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관광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전라북도가 스마트폰 예매,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사용 등 디지털 정보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을 위해 무료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라북도 정보산업지원센터를 기반으로 한 ‘총괄거점센터’ 1곳을 비롯해, 시·군별 거점센터 14곳, 생활SOC 43곳 등 도내 총 58개소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디지털 기초부터 중급까지 수준별 교육이 개설되어 내년 1월까지 매주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전북도는 주민들이 집 근처에서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도내생활SOC(주민센터, 복지관 등)를 ‘디지털 ...
전라북도는 삼락농정 대표사업인 2021년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이하,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의 대상품목 중 양파, 마늘의 신청·접수를 읍·면·동사무소와 지역농협에서 12월 1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사업은 시장에서 가격 변동성이 높은 노지작물을 경작하는 농업인의 경영 안전망을 확대하고, 경영기반이 취약한 중소농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다. 대상품목 주 출하기의 시장가격을 조사해 기준가격보다 하락했을 경우, 위원회의 결정을 통해 차액의 90%를 보전한다. 또한, 올해부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