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화학비료 중심의 관행농법 유지와 가축 사육두수 증가에 따라 가축분뇨 발생량이 증가해 수질, 악취 등 농업․농촌의 생태환경에미치는영향이 가중되고 있다. 최근 5년간 도내 경지면적은 도시개발, 도로 편입 등으로 8,300ha가감소한 반면, 화학비료 사용량은 2017년까지는 소폭 감소 추세였으나,2018년 이후 증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가축 사육두수는 육류 소비량 증가 등으로 한우 51천여 두(14.9%), 돼지 19만 1,000두(15.6%), 양계 533만 수(20.5%)가 증가했고, 가축분뇨 발생...
[조감도] 전라북도가 6일 관련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을 돕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全 주기적 성장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혁신타운은 군산시 신관동 1-3번지 일원 9,937㎡ 부지 내에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연면...
전북도는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명품거리 조성을위해‘21년 예쁜 간판 꾸미기 공모사업에 남원시와 고창군2개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쁜 간판 꾸미기 사업은 무분별하게 설치된 간판을 역사성과 문화가 반영된 간판으로 교체해 도시미관을 증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공모선정에 있어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성을 반영한 디자인 역량과 주민 동의율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된 2개소는 남원시 의총로 200m 구간의 ‘두 개의 전통시장을 이어주는 의총로 간판개선사업’과, 고창...
전북대산학협력단과 전라북도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와 시군 및 관련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일잔재 전수조사 및 처리방안 공청회를 열였다. 이날 공청회에서 윤상원 책임연구원은 그동안 용역을통해추진한 친일잔재조사 및 처리방안, 향후과제를 발표했다. 친일인명사전을 토대로 조사한 도내 친일인물은 119명이며, 친일잔재는 김해강 시비 등 142건에 이르며 친일잔재 처리기준은 청산대상, 이전활용, 단죄비 및 안내판 설치, 시설 및 공간재활용, 교육적 활용 등으로 크게 분류했다. 또한 향후과제로...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정부(산업부)로부터 한국탄소산업 진흥원으로 지정받아, 대한민국의 탄소융복합산업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면서 관련 산업을 이끌게 된다. 정부(산업부)는 지난 3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운영준비위원회(위원장 박진규 산업부 차관, 이하 운영준비위)를 열어 전주에 소재한 (재)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한국탄소산업진흥원으로 지정·의결하였다. 산업부는 운영준비위원회 위원 5명으로 평가단(단장 박종래 서울대 교수)을 구성하여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비롯한 진흥원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10월 28일 현장 실사,...
전북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어촌체험마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할인지원을 다시 시작한다. 전북도는 지난 10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그동안 관광객이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도내 어촌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어촌 체험관광 할인 지원사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어촌 체험관광 지원사업은 군산 신시도와 고창 장호 등 2곳의 체험마을이 선정되어 지원될 예정이다. 이용객이 체험 서비스를 해당 카드(체크카드 포함)로 결제하기만 하면 이용료의30%를 즉시 지원(최대 3만원)받...
전라북도가 3일 전북도청에서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한국에너지공단과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정무부지사, 이용욱 새만금개발청 개발전략국장, 강임준 군산시장, 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장이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해상풍력 보급확대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단지조성 지원, 수용성 제고, 전문인력 양성 등을 종합 수행할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구축을 위한 것으로 새만금개발청은 해상풍력산업 지원 인프라(기반시설)구축을 위한건축부지 제공...
이번 산림청 공모에서 익산시 서동농촌테마공원, 부안군 신운천 연접지가 선정되며 각각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방비 5천만 원과 함께 사업별 1억 원 규모의 무궁화동산이 각각 익산과 부안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지난 2010년부터 활발한 공모 참여로 전주 문학대공원, 군산 구암 3·1공원 등 주요 공원 12개소에 무궁화동산을조성해 왔으며, 올해도 완주군 용진읍 신지리에 2.2ha 면적의 무궁화동산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무궁화 보급을 위해 꾸준히노력해왔다. □ 전라북도 김인태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가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관련하여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에서 광역공모 3곳(진안군, 순창군, 고창군)이 최종 선정되며 국비 21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북도는 올해 상반기 중앙공모 사업에 전국 최다로 4곳이 선정되는 등 지난 2014년부터 총 32곳*에 국비 2,776억 원을 포함한 총 4,744억 원을 도시재생에 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전북도는 이를 통해 쇠퇴한 구도심을 재생거점으로 조성해 도시 활력 회복에 박차를 가한다는 복안이다. (‘14년 선정 1곳)...
군산과 제주간 항공기가 오는 8일부터 하루 4편씩 정기적으로 노선 운항에 들어간다. 전북도에 따르면 3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최훈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강임준 군산시장, ㈜진에어 김현석 본부장, ㈜제주항공 이철행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제주노선 1일 4편(진에어 2편, 제주항공 2편)의 정기편 운항과 군산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산공항 제주노선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운항이 중단된 지 6개월만인 지난달 8일 임시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오는 11월 8일부터는 정기편으로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