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북세일페스타’를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불씨 살리기에 나섰다. 전북도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도내 13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중심으로 세일 및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부 시장에서는 김장담기 체험, 풍물놀이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전통시장의 분위기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코로나19로 비대면문화 전환에 따른 소비 트랜드에맞게전북 중소기업제품 가을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이 지난 10월 15일부...
전북도(지사 송하진)가 온라인 정책소통 플랫폼인 「전북 소통대로」 활성화를 위해 참신한 발상으로 도민과의 소통온도를 높여가고 있다. 도는「전북 소통대로」에서 정책소통에 참여하는 도민에게 포인트를지급하는 소통 마일리지 ‘소통씨앗’제도를 11월 2일부터 운영한다. ‘소통씨앗’은 씨앗이 꽃과 열매, 나무로 성장하듯 정책소통으로 발전하는 전북을 만든다는 의미로 도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도민누구나「전북 소통대로」로그인 후 자유제안, 공감·댓글 등에참여하면 활동별 포인트가 지급되고, 분기별 포인트 우수자에게 인센티브가...
정부의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기준 완화와 신청 절차가한결 간소화되며 신청기간도 오는 6일까지 연장되었다. 전북도에 따르면 당초 10월 30일까지였던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 기간을 11월 6일까지 7일 연장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초에는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25% 이상감소한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정했으나, 소득이 25% 이하로 감소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도록 기준을 완화하였다. 다만,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에 우선 지급하고, 소득 25% 이하로 감소한 가구에 대해서는 ...
전북도가 2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3개년(2021년~2023년) 기본계획을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3개년(2021년~2023년)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사업 홍보와 공동사업 다변화, 각종 지원시책의 체계적 수립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도는 기본계획 아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 제고와 사기진작을 중점으로 주요 정책과제를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제1과제로 전북도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북도는 협동조합 구성원 간 네...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10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송하진도지사를비롯하여 최훈 행정부지사, 우범기 정무부지사 등 전북도간부공무원,지역 국회의원이 함께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국가예산 및 현안해결에 원팀이 되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북도는, 전북의 발전을 견인할 ‘21년 국가예산사업의 최대 확보를위한 대응 전략모색과 공공의대조기 설립,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등도정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정부가 국회로 9월 3일 제출한 이후 10월 28일 정부 시정연설에 이어, 국회 상임위 심사가본격...
전라북도는 김 양식 철(9월부터~익년 3월)을 맞아군산시, 고창군,부안군 지역 서해 연안에 5,526ha, 96,878책(1책 : 2m×40m 그물망)의 양식시설을 설치해 약 4만여 톤 김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 양식은 9월 말부터 채묘를 시작으로 10월말 김 엽체가확인 되면 분망을실시하여 설치하는데 지금까지는 수온, 영양염류 등이 김 양식에 적합해 예년과 같이 우량 김을 생산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에 고군산군도와 부안군 일대에 발생한 황백화와 김 갯병 등으로 피해가 재현되지 않도록...
전북형 뉴딜을 중심으로 한 전북 산업의 경제구조 진단과 개선방향 도출을 위한 경제 전문가들의 논의의 장이 열렸다. 전라북도는 29일 전북연구원에서 학계 및 기관 경제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제2차 전북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전북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진단과 함께 중장기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전라북도 산업진흥 및 육성정책에 따른 산업 성장 효과 진단’에 관한 주제발표를 한 전북테크노파크 박기성 기획팀장은 산업진흥정책에 따른 지역 주력산업 성장 효과에 대한 진단과 거시적 관점에서 향후 지...
전라북도와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전라북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센터)가 ‘2020 협동조합 대상(大賞)’ 4개 협동조합을 선정했다. 협동조합 대상(大賞)은 도내 협동조합 인식개선을 위하여 공동체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협동조합을 심사‧선정하는 사업이다. 심사과정은 서류평가 및 현장실사, 대면 인터뷰 등을 통하여 선정되어 이번에 수상한 협동조합에는 도지사 표창 및 상패 수여와 함께 홍보영상 제작비 등을 지원한다. 이번 심사에서 선정된 협동조합은 전라북도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귀농귀촌인 및...
전북도는 29일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국립농업과학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군 관계자,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농업비점오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 농업비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그간 추진된연구사업 분석을 통해 권역화 사업으로 확대하고, 신규사업 발굴 등 지속가능한 농업비점 사업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마련되었다. 심포지엄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업비점 거버넌스 필요성과 역할, 농업 환경보전 프로그램 소개, 최적 관리기법 적용...
전북도는 지난 26일부터 도 산하 19개 기관에서 손으로 명부를 기록하는 대신 휴대전화를 활용한 「행정전화를 이용한 출입자 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기관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휴대전화로 기관마다 지정된 행정전화번호로전화를 걸면 통화가 되지 않더라도 도청 교환기에 발신자 번호와 일시가 기록되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출입자 명부를 기록하는 기관들이 늘면서 손으로 출입자 기록을 작성하거나 전자출입명부(QR코드)를 활용하는 기관이 늘고 있다. 하지만 수기로 명부를 작성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