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령시는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21일부터31일까지 연말 전기자동차 추가 보급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15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전기자동차 화물10대와 전기이륜차33대 등 모두43대이다. 전기화물차는 최소1700만원에서 최대27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되고,초소형 화물의 경우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762만 원이 지원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경형은 최소153만 원에서 최대210만 원▲소형은 최소234만 원에서 최대260만 원▲대형 및 기타형은 최소301만 원에서 최대330만 원을...
보령시는 본격적인 동절기를 앞두고 강설 및 노면 결빙에 대한 신속한 대처와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을 마련했다고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나 찬 대륙고기압 확장 시 서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으로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간다는 것이다. 시는 먼저 도로의 여건과 차량통행 등을 고려해 교통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에15톤 제설용 대형 덤프트럭을 활용해 제설작업을 우선 시행하고,급경사...
보령시는10일부터 오는18일까지 농업,어업,임업,전업 축산 농가 등1만1584가구에 충청남도 농어민 수당2차분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임·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재원은 충청남도가43%,보령시가57%를 각각 부담하며,가구당 지급액은 총80만 원이다. 앞서 시는 상반기9941가구에 가구당45만 원씩 모두44억7345만 원을1차분으로 지급했으며,이번에는2차분으로 가구당35만 원씩을 지급한다. 신규 가구에는80만 원을 일시불로 ...
▲시가지 야간 경관 조명 조성 장면 보령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내년2월14일까지 동대동 사거리와 한내로터리길 구간의 녹지대 등에 야간 경관 조명을 조성해 운영한다고14일 밝혔다. 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시각적으로나마 달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야간경관 조명은 도심권 녹지대4개소에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대표 캐릭터와 대형트리,산타,동물 등...
▲성금 전달 장면 보령시는11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서연숙 청보초등학교 교장 및 교사와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지난10월 청보초등학교에서 미소·친절·청결·칭찬 바자회를 운영해 모금한 수익금66만430원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성금 전달은 금액의 많고 적음을 떠나 어릴 때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보령시는10일부터 오는28일까지 농업인1만481명에게 기본형 공익직불금217억3300만 원을 지급한다고11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한 환경보전 및 농촌유지,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은 물론,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지원기준에 적합한 농업인들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0.5ha이하 경작을 하고 농촌지역 거주기간3년 등 자격요건을 충족하는3659명에게 소농직불금을120만 원씩 모두43억9000만 원 지급한다. 또한 소농직불금을 제외하고 자격요건을 충족한6822명에게는 경작면...
▲복원된 이철원 선생 생가 보령시는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산면 증산1리에 위치한 독립운동가 이철원(李哲源)선생의 생가(주산면 대창증산로543-43)를 복원하고 주렴산 독립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11일 밝혔다. 창조적 마을만들기 사업은 농촌이 적정한 인구를 유지하고 발전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농촌마을의 주거환경개선과 리모델링 등 농촌 정주환경의 특성에 맞는 종합정비로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2017년 착수한 증산1리 창조적마을만들...
▲가족센터 조감도 보령시는 여성가족부와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 주관한 생활SOC복합화 가족센터2020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가족센터SOC의 추진 현황 및 건립과정에서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가족센터SOC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가족센터 공간구성의 적절성,운영계획 타당성,안전계획 등의 심사를 거쳐 강원도 정선군과 경기도 오산시,경북 영주시와 함께 전국 최우수로 선정됐다. 보령시 가족센터는 오는20...
보령시는 지난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낙춘 부시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10만 지키기를 위한 인구증가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현재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 현황 보고와 문제점,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여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인구증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11월말 기준 인구는10만249명으로 지난해 연말10만1114명 보다865명이 감소해 현재 추세로는 내년에는1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다. 특히,올해는 자연 감소 요인으로는 출생자 수(...
▲어촌뉴딜300사업 원산도항 계획도 보령시는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오천면 원산도항이 선정돼 국비42억여 원을 포함해 모두60억8000만 원을 투입한다고10일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어촌뉴딜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으로,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을 통합적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내년도 전국 공모사업에는 모두236개소가 신청해 최종60개소가 선정됐으며,충남에서는 보령시를 비롯해 당진시와 서산시,태안군,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