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5~26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야외도서관’에 참가해 고창군을 알리는 홍보관 ‘여행도서관:고창’을 운영한다. '서울야외도서관'의 부대행사인 ‘여행도서관’은 매주 다른 지자체가 참여하여 지자체의 관광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여행도서관:고창’에선 유네스코 고창의 7가지 보물을 테마로 홍보관을 운영해 고창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창 홍보관은 ‘고창에서 보물 찾기’라는 테마로 유네스코 도시 고창의 매력을 한껏 담은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 8가지의 체험을 운영한다. ...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이번에는 최고의 산책코스를 만들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와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명소를 꿈꾼다. 2024년 봄. 고창군 꽃정원 단지 추진전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사계절 꽃피는 고창..“고창읍 관광 체류시간을 늘려라” 고창읍 노동리. 고창군민들이 집 앞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꽃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계절 ...
고창군이 관내 활동중인 해설사들을 대상으로 ‘고창군 통합해설사 교육아카데미’를 지난 13일과 20일 2차례에 걸쳐 운영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은 유네스코 7개의 보물을 갖은 도시로 곳곳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해설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들이 고창의 문화‧지질‧생태‧역사를 해설하고 있다. 교육은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일원에서 현장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세계속에 인정받은 천혜의 자연환경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자연‧문화‧예술‧역사지식을 융합한 전문해설사 양성을 ...
일자리 걱정없는 고창을 위해 고창군로컬잡센터(센터장 양치영)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고용노동부와 고창군 지원, 전북산학융합원이 사업주관을 맡아 올해로 6년차가 된 고창군로컬잡센터는 단순 고용서비스 제공을 넘어 최일선에서 고창군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편집자주 ▶군민 맞춤형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활력’ 고창군로컬잡센터는 일자리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고창군이 지난달 26~28일(3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를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전시켜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의 박람회다.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발굴하고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축제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열렸다. 고창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와 ‘제51회 고창 모양성제’ 등의 홍보를 위해 리플릿 배부, 홍보 동영상 상영, 다채로운 이벤트와 고창 관광 홍...
고창군이 지난 27일 오후 성송면 하고리 산71번지 일원에서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아 ‘제79회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식목일은 광복이 되던 1945년에 제정되었고 이듬해부터 식목일 행사를 개최해 올해로 79회째를 맞고 있으며 우리나라 산림녹화의 성공적 추진을 견인한 의미 있는 날이다. 행사는 고창군청 공무원, 산림조합, 고창치유의숲, 조경수협회, 임업후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하여 편백나무 1500주를 식재했다. 고창군은 올해 숲을 통한 탄소중립 녹색성장을 목표로 경제...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 곳곳의 민원·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알기쉬운 눈높이 설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봄날.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명사십리 연결도로 개선해 서해안 최고의 해안도로 만들 것” 심덕섭 고창군수는 현장행정 첫 방문지로 상하면 군도 1호선 확포장 공사현장을 찾았다. 상하면 군도 1호선은 전국 최고의 직선형 해변인 고창 명사십리를 감상할 ...
심덕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수가 지난 7일 서울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파워리더 시상식’에서 ‘혁신경영부문-지역 산업생태계의 판도를 바꾸다’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며 모범이 되는 인물들을 발굴(의정, 행정, 도시드랜드, 문화예술, 사회봉사 등 부문)하고,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조직위원회 등이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한 가운데 수상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24년도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의 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제4회 고창신재효문학상’ 작품 공모를 시작했다.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일 역량있는 작가와 작품을 발굴·시상하여 이를 활용한 문화콘텐츠의 문화관광자원화를 위하여 제정됐다. 제4회 고창신재효문학상은 창작장편소설 분야로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대한민국 문학상 최고 수준에 상당하는 50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게 된다. 신인과 기성작가를 막론한 수많은 작가가 참여해 고창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향후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
고창군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전북도내 14개 시·군 중 최상위권에 들며 행복도시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난 14일 고창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최근 ‘2023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조사’가 발표됐다. 사회조사 항목 중 ‘삶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고창군민들은 자신의 삶 만족도에 6.89점(10점 기준)을 줬다. 이는 2022년 고창군 삶 만족도 6.4점에 비해 0.49점 높아진 점수다. 14개 시·군 중에선 진안군(7.24점)에 이은 2번째로 전북도 평균(6.61점) 보다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