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OMG=박경호 기자]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17년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중 보행자의 비중이 40%를 차지하였고, 이중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보행자가 64.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보행약자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한 부안군은 시내권 목포냉동~성모병원 ~하나로마트~홈마트로 이어지는 구간에 대한 교통혼잡 해소와 교통 약자 보호를 위한 보행공간 조성을 목적으로 2017년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 되어 국비(7억)을 확보하여 총사업비 25억 규모로 도로정비 L=1.4km, 인도개설, 고원식 횡단보도...
▲ 충남도 새마을 촉진대회장면 양승조 충남지사는 19일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충청남도 새마을운동 촉진대회’에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대회에는 15개 시군 및 207개 읍·면·동 새마을 지도자와 이종화 도의회 부의장 등 1300여명의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했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과 올해 새마을운동 영상 상영, 새마을운동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주역이자 참된 일꾼이며, 도정의 든든한 동반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와 봉사를 실천하...
【OMG=최낙철 기자】무주군이 2018년도 대중교통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전라북도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 · 군 건설교통 분야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주군은 군민 교통편의 도모를 위해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대중교통운수업체 지원,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정책 수행에 기여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무진장 수요 응답형 대중교통 도입사업...
▲ 대중교통 경영 써비스 부분 2018 최우수상 수상 보령종합터미널 신성식 대표(우) 시상장면 보령시는 지난 14일 서울 을지로 은행회관에서 열린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보령종합터미널이 2018년도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평가는 대중교통・전세버스 운영자와 우수기관을 선정해 격려하고, 조사를 통해 축적된 대중교통 수단별 운행관리, 안전 등의 데이터를 일반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맞춤형 대중교...
경상남도가 12월 13일(목)부터 14일(금)까지, 사천시 소재 남일대리조트에서 경상남도, 시․군 및 교통안전공단 교통업무 담당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도 및 시군 교통업무 담당공무원들이 함께하는 업무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경상남도의 주요시책인 광역교통행정 추진방향, 교통안전 정책, 경남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업무 특성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잠정적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1% 감소한 3,443명으로 집계되었다. 지난 1월 발표한 교통안전종합대책에서 역점을 두고 관리 중인 보행자 사고 사망자의 경우 1,318명으로 보다 큰 폭(?12.7%) 감소하였다. 특히, 보행사고 사망자가 급증하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보행사고 다발지역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교통안전활동을 실시한 결과, 3개월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17.5%(1,218→1,005, 213명↓), 보행 사망자는 22.6%(514→...
퇴직한 공무원들이 공직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국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퇴직한 소방공무원이 학교안전지도관으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재난안전 교육을한다. 또 퇴직한 경찰공무원은어르신들의 교통안전컨설턴트로 은퇴 전보다 더 바쁜 삶을 살고 있다.‘퇴직공무원 노하우플러스 사업’이 국민과 퇴직공무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편집자 주) 산업화의 주역이었던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가 퇴직하고 있다. 공직사회에서도베이비붐 공무원의 퇴직이 본격화되면서공직을 떠나는 퇴직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공무원 ...
[OMG=박경호 기자] 부안군은 2018년 안전신문고 운영 분야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수여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부안군은 다수신고자 2명 포상금 지급 및 위험개선효과 최우수 사례로도 선정되는 등 안전신고 참여 및 확산에 큰 수확을 얻었다. 안전신문고는 생활 속에서 발견하는 안전 위험요소를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PC는 물론 휴대폰 앱을 통해 신고가능하다. 신고대상은 학교안전(통학로․ 스쿨존 안전확보, 학교시설 안전확보),...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1기 참여자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4월 3일부터 5월 15일까지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하는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2018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안전보행! 안전운전! 관심갖기! 보.안.관’ 안전보행교육 1기를 진행했다. 안전보행교육 1기에는 복지관 회원 25명이 참석했으며 최종 21명의 참여자가 안전보행교육에 수료하여 수료증과 배지를 수여받게 됐다. 안전보행교육 신체나이 테스트, 교통안전에 대한 이론교육 및 복지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