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4일 전북농협 회의실에서는「푸드플랜 추진과 농촌진흥기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푸드플랜 내에서의 지역농식품 생산‧소비 순환시스템 구축 방안 연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농촌진흥청,(협)지역농업네트워크, 전북농협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푸드플랜 추진에서 그 동안 심도있게 다뤄지지 못했던 분야인“농촌진흥기관의 역할 모색”을 제1주제로, “푸드플랜에서 농협의 역할”을 제2주제로 하여 진행된 세미나는 1부, (협)지역농업네트워크 이준우 팀장의 제1주제발표와 함께 ...
전국의 여성 축구인들이 완주에 모였다. 1일 완주군은 지난달 31일 이서 지사울 축구장에서 ‘제4회 완주 한마음 여성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축구대회는 완주와일드푸드여성축구단, 계룡시여성축구단, 대전 대덕구 여성축구단, 논산시 예스민여성축구단, 완주삼례여중 축구부 등 5개팀 10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경기는 친선경기로 이뤄졌으며, 따로 우승팀은 가리지 않았다. 문원영 완주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여성의 건강증진 및 여가활동으로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충남도청사 전경 충남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문보경)가 도내 각 시·군의회의원과 충남개발공사 사장 등 관할 대상자173명의 재산 변동 신고내역을28일 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재산증가1위 김태금 예산군의원 도내 기초의원 가운데서는 서영훈 당진시의원이55억4591만원의 재산총액을 신고해1위를 차지했고,박응수 예산군의원은-4억175만6천원을 신고해 가장 가난했다. 재산총액 상위5위권 기초의원으로는 서영훈 당진시의원의 뒤를 이어2위 맹의석...
▲ 충남도청 청사전경 충남도가 2040년까지 국내 수소 공급 30%를 점유하는 것을 골자로 한 ‘충남형 수소경제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다.충남이 수도권과 중부권 전체에 수소를 공급하는 전초적 수소 생산 거점 역할을 수행, 수소 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충남도는 26일 충남도서관에서 수소산업 육성 정책을 공유하고, 관련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 경제를 선도하는 ‘충남형 수소경제 비전 발표 및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비전선포식은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논산시, IBK기업은행·현대자동차·논산계룡축협·에이...
충남도는 올해 도내 42개 지방하천 정비를 위해 1010억원(국비 534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지방하천정비 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하천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도는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분야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중 당해연도 예산의 60%를 집행한다는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천안시 6지구, 135억 6000만원 공주시 6지구, 187억 4800만원 논산시 3지구, 83억 3000만원 서천군 3지구, 95억 800만원 등이다...
충남도 내 표준지 땅값이 지난해보다 3.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도가 국토교통부의 ‘2019년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기준 도내 표준지 4만 1595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3.79%이다.이는 지난해 상승률 4.71%보다 0.92%p 낮고, 전국 평균 상승률 9.42%에 비해서는 5.63%p 적은 수준이다.땅값 상승률을 시·군별로 보면, 금산군이 대전~복수 광역도로 정비사업 준공 등으로 5.82%로 가장 높게 올랐다.천안시 서북구는 불당지구 상권 형성, 성성지구 준공,...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농업기술원에서 생활개선 대의원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치러진 제13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선거에서 김정음(59세, 부여군 규암면)씨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김정음 회장은 읍면단위 회장부터, 부여군연합회장을 역임하였고, 제12대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재임하였으며, 2017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여성이 살기좋은 농업농촌건설에 앞장서 왔다.김정음 회장 당선인은 “국내외적으로 농업현실이 어렵고 민감한 시기에 회장직을 맡은 만큼 지역농업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생활개선회가 ...
제12대 한국여성농업인충남연합회장에 김희숙 도 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취임했다.한국여성농업인충남연합회(이하 한여농)는 24일 논산시 농업기술원에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박종숙 회장 이임식과 제12대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새롭게 취임한 임원은 김희숙(논산) 회장을 비롯한 김영미(부여) 수석부회장, 나명순(서천) 정책부회장, 임정원(보령) 사업부회장, 박종민(청양) 대외협력부회장, 장현순(계룡), 성유자(논산), 오기석(금산) 감사 등이다.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농업인의 주도로 지역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국방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 포럼에 참석해 “충청권 국방 인프라의 힘과 잠재력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논산시가 주최하고 건양대·국방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성장동력으로서 충남 국방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지사는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충남의 국방대학교, 3군본부, 육군훈련소와 대전의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어...
올해 충남도 내 3개 시·군에서 도서관이 개관하는 등 오는 2023년까지 7개 도서관이 새롭게 문을 연다.또 앞으로 5년 동안 200억여 원을 투입해 100만 권의 도서를 확충한다.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2019∼2023) 충청남도 도서관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도내 공공도서관의 발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계획은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 행복이 있는 문화 공간’을 비전으로 설정했다.목표는 ‘도민 누구나 즐기고, 책도 읽는 도서관 만들기’로 잡았다.2023년까지 공공도서관 59관→66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