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6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설명】전주시 중장기 문화발전전략 전북 전주시가 문화예술 종사자와 전문가, 청년예술가, 청소년, 일반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중장기 문화발전전략인 오는 ‘2030 전주문화비전’을 완성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4일 삼천문화의 집에서 시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을 위한 첫 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원탁회의는 지난 1년 간 추진된 ‘2030 전주문화비전’ 수립용역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3월 한 달간 시민원탁회의와 시민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이날 원...
[OMG=박경호 기자] 충남 공주의 국립국악원 중부 분원 유치 운동에 전국 각지에서 많은 예술인의 지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어 연일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유치위원회는 공주지역의 시민단체와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결성돼 국악원 유치 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날 국악원 유치를 결의했다. 유치 활동은 지난 설 명절부터 본격적으로 서명 운동이 시작되었고 공주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등 전...
(사진설명) 내추럴와인 와인푸드 요리경연대회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에서 전주 한식과 유럽의 내추럴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국제한식조리학교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비노필이 후원한 ‘전주 푸드 앤 내추럴와인 페스티벌’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연인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전 세계적으로 환경과 동물에 윤리적인 음식개발을 개발하고 소비하는 시대변화에 발맞춰 친자연적인 재배방식을 지향하는 내추럴와인과 전주 음식을 결합하는 시도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
[OMG=박경호 기자]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전문인력양성프로그램 꾼’은 시민들의 문화적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8년에는 연극, 오케스트라, 영상콘텐츠 제작 등 지역에 기반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으며, 200여명의 남원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전문인력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에도 다양한 ‘꾼’ 프로그램들이 추진될 예정으로, 이중 3월부터 진행되는 ‘남원팟캐스트’는 지역에서 라디오공동체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
[OMG=박경호 기자] 남원시는 우리고유의 민속 대명절인 설날과 광한루 600년을 맞이하여 연휴기간 중에서 설날과 설 전·후일 3일 동안 남원의 대표 관광지 광한루원과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 한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포근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남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 연휴기간 중에서 2월 4일(월)부터 2월 6일(수)까지 3일동안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를 무료 개방함으로서 관광문화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부담없이 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OMG=박경호 기자] 남원시 문화도시사업추진위원회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12일간) 진행되는 모집 공고를 통해 시민모니터링 요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모니터링은 시민이 직접 문화도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다양한 생각과 의견들을 서로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이다. 모집요건은 문화예술 분야에 관심이 있고,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남원시민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선정된 시민모니터링 요원은 2019년 2월부터 19년도 사업 종료 시까지 남원문화도시조...
[OMG=박경호 기자] 역사소설「남원성」의 저자 고형권 작가가 산내중학교 학부모회의 초청으로 남원시 산내면을 찾았다. 산내면 학부모회(운영위원장 안오순)가 주관하고 산내중학교와 산내면사무소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산내 중학교 학생 10여명과 주민 40여명이 함께 해 품안작은도서관을 가득 채웠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왜곡된 역사일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당시 왜군의 종군승려이자 의무관 역할을 했던 경념의 기록을 토대로 남원성은 역사에 기록된 것처럼 쉽게 무너진 것이 아니며 비록 살아남은 이는 없었지만 위...
[OMG=박경호 기자] 2018년을 마감하는 12월, 문화도시 남원을 빛낼 소식이 날아들었다. 6일(목) 남원시의 ‘실상사, 천년의 향기’사업이 문화재청이 선정하는 ‘2018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에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 것이다. ‘실상사 천년의 향기’는 남원시와 실상사산사문화재사업팀에서 진행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한 천년고찰 실상사를 활용, 사찰문화재 안내자를 양성하고, 문화재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이 이어졌다. 세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사찰 문화재 ...
[OMG=박경호 기자] 남원시 문화도시사업 추진위원회는 오는 8일 구도심 일원과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소리문화 프로젝트 ‘산조 놀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조 문화를 소재로 지역 국악예술인들과 함께 기획 하고 만들어 가는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국악예술인들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는 구도심에서 시민들과 함께 산조문화를 공유하고 즐기는 젊은 놀이 판 ‘산조마당’이 펼쳐지며, 저녁 7시부터는 남원 함파우 소리체험관에서 다양한 장르의 산조문화 퍼포먼스가 시민 워크숍으로 시연될 예...
연말연시 불법광고물 정비로 쾌적한 거리 만든다! 【OMG= 전주】이준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불법광고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해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연말 각종 불법광고물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불법 유동광고물 단속반을 편성, 지난 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에 나서고 있다고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