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는 10월 구서울역사 옥상에서 서울로7017로 바로 연결되는 폭6m, 길이 33m의 ‘공중보행로’가 개통된다. 아울러, 주차장이었던 약 2,300㎡(700평) 규모의 구(舊) 서울역사 옥상은 서울역 일대를 조망하면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도심 속 ‘그린 루프탑’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화역사㈜와 공동 추진 중인 「서울역 공공성 강화사업」이 이와 같이 완료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구, 용역사 등 총 10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동시 참여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1인 가구 증가․저출산 등 시대적 요구에 맞춰 청년과 신혼부부 주거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경남 맞춤형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방안은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강화를 위한 향후 5년간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 지원 내용 등을 담고 있다. 다양한 공급계획과 자금지원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주택을 늘리고 주거비 부담을 줄여 취업난, 주거난 등과 더불어 최근의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이 가중되는 청년․신혼부부 계층을 보호하고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전북도는 도가 출자한 2개의 펀드 380억원(전북․효성 탄소성장펀드 200억, 전북-SJ 퍼스트무버 벤처펀드 180억)에 대해 펀드 운용사인 ㈜SJ투자파트너스와 함께 지난 25일에 ‘2020년 상반기 투자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펀드 출자자인 한국벤처투자(주)와 전라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우미글로벌(주) 등이 참석했으며, 펀드 운용사담당자들이 각 투자기업의 실적과 향후 전망 등 펀드 운용에 대한전반적인 내용을 보고하였다. 올상반기에는 도내 3개 기업이 전북도 펀드로부터 총 24억원의투자 ...
서천군에서 추진 중인 ‘성원 그린나래 새뜰마을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에 선정된 전국 65곳의 새뜰마을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6개 구역을 선정했다. KCC·코맥스 등 민간기업에서 현물 자재를,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인건비를 지원하며 한국해비타트에서 집수리를 추진한다. 성원 그린나래 새뜰마을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지에 거주하는 총 162가구 중 78가...
무주군이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전 군민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추진한다. 광복절인 15일 관공서를 비롯한 가정, 민간기업, 단체, 주요 도로변에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를 통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가정과 민간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을 하되 대한민국국기법 제8조에 따...
전북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도내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다음 달 24일까지 기관별‘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북혈액원에 따르면 현재 전라북도의 혈액 보유량은 4.5일분*(’20. 7. 21. 0시 기준)인 관심 단계로, 적정보유량인 5일분 이상 확보에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다. O형 4.5일분, A형 3.7일분, B형 5.8일분, AB형 4.6일분 매년 여름철은 방학과 휴가, 무더위로 헌혈인구가 연례적으로 감소하는 기간 인데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단체헌...
전주시가 코로나19 이후 국가적 위기를 돌파하고 지속적인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주형 디지털뉴딜 정책을 본격화한다. 전주형 디지털 뉴딜 정책은 KAIST, 지역대학, 한컴·네이버 등 민간기업, 공기업 등과 함께 J-디지털 교육밸리를 구축해서 미래세대 디지털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서문산성, 이하 진흥원)은 8일 전주 역세권 첫마중길 VR·AR 제작거점센터 7층에서 민선7기 후반기 정책 우선 과제인 ‘J-디지털 교육밸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대학 맞춤형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전북과...
정부는 각종 거리두기의 명칭을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일하고 코로나19의 확산 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의 ‘생활속 거리두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 해당한다. 단계 전환은 신규 확진자 수를 비롯한 다양한 위험도 지표와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3단계 거리두기의 각 기준과 단계별 조치를 담은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발표했다. 서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및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에서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태극기’ 배지를 옷깃에 달고 있다.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옷깃에 한 배지가 달려있었다. 그 것은 바로 ‘122609 태극기 배지’. 청와대는 이날을시작으로 26일까지 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이 태극기 배지 달기 대국민 캠페인 ‘끝까지 찾아야 할 122609 태극기’에 동참...
방역당국 “코로나19 전국적 유행에 주의·대비해야 하는 상황” “수도권 잦아들지 못하고 대전·전주까지 산발적 집단감염 이어져”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06.18 글자크게 글자작게 인쇄 목록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18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유행에 주의하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정례브리핑에 나선 권 부본부장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현재 수도권에서도 잦아들지 못하고 있고, 대전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