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우수제품 품질인증(JQ) 제품에 대한 비대면·온라인 판매 지원이 업체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JQ제품에 대한 온라인몰, 라이브커머스 등 비대면·온라인 판로지원을 통해 총 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여기에 지난해 9월 개장한 경기도 부천시의 대형마트 내 JQ프리미어숍 1개소의 매출액 2억3,000만원까지 더하면 매출액은 총 21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9억7,000만원과 비교하면 2.2배 높은 금액이다. 도는 JQ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전국 82개 군(郡) 중에서는 최초이자 호남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차 문화도시로 지정되는 기적을 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2차 문화도시로 전북 완주군을 비롯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경남 김해시 등 총 5곳을 지정하고 새해부터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이로써 올해부터 향후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공동체 문화도...
대구시는 대구시립합창단 제10대 예술감독 및 상임 상임지휘자로 박지운씨(54세)를 위촉했다. 박지운 신임 지휘자는 경북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프로시노네 국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 작곡, 합창 지휘 3개 과정을 졸업하였고, 2015년 3월부터 최근까지 김해시립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했다.또한, 부산시향, 대구시향, 광주시향, 진주시향, 부천시립합창단 등의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으며, 오페라 선덕여왕 작곡으로 2017년 대한민국음악대상 창작 작곡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지운 지휘자는 “지역 여건상 클래식 음악을 접...
군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도시 공모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군산시에 따르면 문화도시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5년간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최대 200억원을(국비50% 지방비50%)지원하여문화도시 조성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군산시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을 목표로 현재 지정 심의 기준 및 가이드라인에 맞춰 ‘군산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 추진업체 선정을 준비하고 있고, 상반기 중 신청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포용과 혁신의 지역문화’라는 비전 아래 시민 참여의 문화자치 생태계를 구축한다. 문체부는 10일 포용과 혁신의 지역문화를 꽃피우기 위한 ‘제2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020~2024)’을발표했다. 문화가 있는날 ‘청춘마이크 ’ 사업 현장 모습. 문체부는 지난 2014년에 제정된 ‘지역문화진흥법’ 제6조에 근거,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5년마다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제1차 지역문화진흥기본계획(2...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설 명절맞이 선물전 박람회와 서초구청, 구로구청, 강서구청, 부천시청 등 자매결연도시 및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과 전북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남원 농특산물 설 명절 판매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설 직거래장터는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수도권 및 전북혁신도시에서 진행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 농산물인 배, 사과, 딸기, 곶감과 남원농특산물유통연합회 및 지역 관내업체에서 생산한 특산물인 김부각,...
▲무주군청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반딧불 농 · 특산물 전국 직거래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행사에 참여하는 농가는 모두 30여 농가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 킨덱스에서 천마엑기스와 옥수수, 사과, 꿀, 인삼 등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15일에는 전주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에서 도라지청과 머루즙, 천마경옥고, 사과, 호두, 잡곡, 표고, 옥수수, 꿀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16일과 17일 양 일간은 기장군청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는 기장군 정관읍에서 홍삼엑기스와...
올해로 시행 3년이 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근원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탁금지법 3년을 맞이해 그동안의 성과와 사회적 영향, 향후 추진과제를 발표하며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청탁금지법은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담아 2016년 9월 28일 제정·시행되었다. 그동안 공직사회는 물론 생활 속의 규범으로 자리매김한 ...
남원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남원시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고자 서울시청, 강서구청, 부천시, 코엑스 등 수도권과 남원시 자매결연 도시인 서초구청, 구로구청 및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된 세종시, 전북도청, 전북혁신도시 지방인재개발원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추석명절맞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추석 직거래장터에는 추석 제수용으로 사용될 춘향애인 농산물인 배, 사과, 포도 김부각, 추어탕, 한과, 송편, 꿀, 장류, 참기름 등 다양한 가공식품과 남원만...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에 5만8000가구 규모의 제3기 신도시를 건설한다. 사당역 복합환승센터(1200가구), 창동역 복합환승센터(300가구), 왕십리역 철도부지(300가구) 등 서울권 택지에도 모두 1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한다. 이 밖에 안산 장상(신안산선 신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 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 지구에도 4만2000가구를 짓는다. 이를 포함한 택지 총 28곳에 공급되는 전체 주택 규모는 모두 11만 가구이다. 국토교통부는 7일 정부서울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