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7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는 7일 첨단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3층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정읍시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7개의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을 비롯 기업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자금, 창업, 기술개발, 보증, 소상공인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주요 지원시책을 설명하고 각 기관별 사업담당자와의 일대일 심층 상담을 진행해 기업인들의 사업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이 갑진년의 시작이자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위문 물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6일(화)에 진행된 전달식은 전주요양원과 호성보육원, 두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전북도 식품 제조 업계 종사자들의 모임인 “천년전북 청년식품”의 회원사들이 함께 하였다. 경진원이 준비한 생활용품 비롯하여 천년전북 청년식품의 죽, 김치, 홍삼, 떡국 떡, 생각 청, 고기류 등 식품으로 구성된 이번 위문 물품은 약 1,120만원 상당의 규모로 전주요양...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폭넓은 생활여건 개선사업으로 모든 군민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농·어촌 혼합도시의 특성상 농민, 어민, 다문화, 청년 등 다양한 계층별 맞춤형 지원에 초점이 맞춰진다. 2024년 고창군의 최우선 생활여건 개선은 ‘소상공인 지원대책’이다. 2월 설맞이 한정으로 고창사랑상품권 구매한도가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었고, 할인율도 지류 10%, 카드 15%까지 할인율을 상향하여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고창사랑상품권 판매액이 8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구입 후 ...
완주군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찾았다. 완주군과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는 지난 3일에는 삼례시장을, 4일에는 고산미소시장을, 5일에는 봉동생강골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례와 고산, 봉동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사)경제살리기운동본부 완주지부, 유관 단체, 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을 응원했다. 참석자들은 물가와 금리상승으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
순창군이 소상공인의 애로 해소와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2024년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예산이 총 5억원으로 사업장의 시설 개보수, 노후 장비 교체 등 환경개선을 지원하며, 만족도가 높은 군민 체감사업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군은 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한도를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50%로 확대했으며, 이는 전북도 내에서는 최고액이다. 지원이 결정된 업소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총사업비 50%까지, 개소당 최...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2일 군산시 청년뜰에서 ‘군산시 민·관·공·학 지역협의체’(회장 복태만)에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국립군산대 장민석 산학협력단장, 복태만 전북상인연협회 회장, 전북신용보증 박순천 군산지점장, 오원환 군산시 청년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군산시 민·관·공·학 지역협의체는 지역의 중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2023년에 박순천 전북신용보증 지점장 주도로 결성됐다. 지난 협의체 회의에서 복태만 회장은 2년 전 군산대 산학협력단...
완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통용되는 완주사랑상품권 발행액 및 구매한도를 2월 한 달 한시적으로 늘린다. 1일 완주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시키고 가계 경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완주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 달간 상향한다고 밝혔다. 완주사랑상품권 발행액 또한 기존 12억 원에서 20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으며,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로 유지하기로 했다.지류상품권 구입은 관내 농협은행, 신협은행...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민선8기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일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민선8기 공약평가단과 함께 도시·경제·문화·복지 4개 분과에서 공약 이행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41%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민선8기 전주시 89개 공약사업 중 현재까지 △전주의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시정연구원 출범 △문화관광도시로서 전주의 맛과 멋을 담은 대표축제 첫 개최 △촘촘한 복지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어르신 병...
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올 한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등 미래성장 도약과 민생안정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 1일 경제산업국 신년브리핑을 통해 ‘산업구조 고도화를 통한 미래성장 도약과 민생안정 추진’을 위한 산업·경제 분야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6대 추진전략은 △3대 미래산업(수소, 탄소, 드론) 고도화를 통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지역경제 외연 확장 △투자 활성화 기반 조성 및 3高(고) 위기 극복 지원 강화 △내실 있는 일자리지원으로...
순창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순창사랑상품권의 구매 한도를 2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 군은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설 명절 대목 기간에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를 기존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류, 모바일, 카드 관계없이 개인당 월 1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어 고물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할인율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