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창군이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강천산군립공원과 용궐산 하늘길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무료 개방 기간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으로, 이 기간 동안 강천산을 찾은 모든 방문객들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강천산군립공원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가지고 있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명소로,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전국각지의 많은 이들이 그 특별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사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용궐산 하늘길은은 가족 단위로 즐...
조선시대 임실현 사찬읍지 중 가장 오래된 운수지(雲水志) 을묘본(1675)최초본이 임실군에 기탁됐다. 기탁자는 현재 오수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진영(64)씨로 지난 2015년 임실군 공무원을 명예퇴직하고 평소 좋아하는 임실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해 왔다. 2023년 7월 운수지를 입수한 후 이번에 임실군에 기탁하게 됐다. 운수지는 조선시대 임실현 사찬읍지(私撰邑誌)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서 1675년, 1730년, 1904년에 편찬됐다. 지난 1904년에 간행된 운수지에 신계징 현감의 운수지 발문이 있었고, ...
전주시를 비롯한 후백제역사문화권 7개 시·군이 올해도 후백제역사문화 복원과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을 비롯한 후백제역사문화권의 7개 시·군 단체장은 지난 2일 후백제 왕도인 전주에 모여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의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후백제문화권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에는 후백제의 역사와 흔적이 남아있는 전주시와 문경시, 상주시, 논산시, 완주군, 진안군, 장수군 등 7개 시·군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1월 발족한 협의회는 올해 본격적인 3년 차를 ...
전북 5개 시군이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교육발전특구’에 도전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 2층 강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 5개 시·군, 7개 대학, 7개 기업 및 유관기관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 등 5개 시․군 지자체장, 군산대학교,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전북대학교, 전주대학교, 전주비전대학 총장이 참여했다. ...
전주시가 ‘강한 경제 구현’을 위해 민선8기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이 순항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일 시민·전문가로 구성된 민선8기 공약평가단과 함께 도시·경제·문화·복지 4개 분과에서 공약 이행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한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41%의 공약 이행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민선8기 전주시 89개 공약사업 중 현재까지 △전주의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시정연구원 출범 △문화관광도시로서 전주의 맛과 멋을 담은 대표축제 첫 개최 △촘촘한 복지안전체계 구축을 위한 어르신 병...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승인된 전주에서 시민들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주전통문화연수원은 오는 3월부터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전주시민들을 위한 전통문화 교육프로그램인 ‘2024 상반기 동헌학당-한시 작법(漢詩作法)’ 수업과 ‘2024 상반기 한국을 만나다-장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먼저 ‘한시 작법’ 강좌는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12강이 운영된다. 강의는 류동열 서울시 광진문화원 한시 작문 강사가 맡아 한시 작...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중국 옌타이시는 지난 24일 자매결연도시인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와 옌타이-군산 우호도시 온라인 교류회(무형문화유산)를 열고 옌타이시의 다양한 무형문화유산을 소개했다. 취젠펑 옌타이시 문화관 무형유산 보호부 주임은 “옌타이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유산을 가진 유명한 역사 문화의 도시”라며 “교통문화, 해양문화 등 역사의 오랜 흐름 속에서 융합돼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풍부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온라인 교류회에서는 옌타이 위애군과 석암 예술가가 각각 종이를 오려내어 ...
남원시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2024 K-브랜드 어워즈’ 시상식에서 K-Brand, K-도시 문화관광분야 대표 도시에 선정돼 최경식 시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브랜드 어워즈』 는 TV조선이 한국 대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응원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연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콘텐츠, 기업, 기관 브랜드에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賞)이다. K-Brand, K-Contents 2개 부문 각 8개 분야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부산의 근현대 문화예술·산업 연구와 전시자료 수집을 위해 본관 개관 이후 첫 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점 구입 대상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근현대 부산지역 문화예술사 또는 산업사 관련 유물이며, 근현대 시기 부산을 대표하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관한 유물도 구입한다. 다만, 소장 경위와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유물과 도굴품·도난품 등 불법 문화재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부산근현대역사관 누리...
익산시 로컬푸드 모현점 수입 농산물이 밀려와 농업의 위기론속에 익산시는 농.축산물 ‘식품안전 분석’을 통해 로컬푸드에서 유통을 하고 있으며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익산시 산하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서 공공급식과 “모현점 로컬푸드”가 있다, 농민과 협약을 통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생산자 직송으로 신선하게 즐길수 있는 농산물을 판매하는 익산시“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