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유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8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원도예문화 예술 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심수관도예전시관이 어느덧 개관 12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남원심수관도예전시관을 기념한 최초 시도인 심포지엄은 ‘심수관, 남원에서 시작된 430여년의 여정’이란 주제로 남원의 도자 역사와 문화 연구와 12대 심수관 도자기에 담긴 의미를 통해 심수관과 남원의 도자기의 위상을 재조명하는 담론의 장이 펼쳐졌다. 심포지엄 대표 학술연구자는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합학부 교수 방병선은 오랜기간 일본 피랍 도공에 대한 연구와 한국미술사학회장 ...
㈜전북오에이 류동곤 대표는 지난 22일 아시안 패러케임 금메달 리스트 이도연 선수에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도연 선수는 제4회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 출전하여 핸드사이클 종목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제2회 인천 대회부터 제4회 항저우 대회에 이르기까지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류동곤 대표는 선수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우리 지역 출신 선수의 국제대회에서의 선전이 매우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 라...
[OMG뉴스 군산=류용기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군산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군산짬뽕’을 특화시킨 군산짬뽕특화거리가 다른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장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짬뽕특화사업은 강임준 군산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8년 농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공모해 국가예산을 받아 추진된 사업이다. 사업 초기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현재까지 기존 업소 2개소(빈해원, 홍영장)를 포함해 10개소의 짬뽕 취급업소가 입점해 있으며 카페 5개소, 분식집 2개소, 기타 2개소 등 짬뽕업소를 방문하고 그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편의시...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여 간에 걸쳐 전국의 학계와 불교계의 저명석학들을 모시고 후백제사에 있어서 김제 금산사의 중요성을 밝히기 위한 학술대회를 13시부터 김제 금산사 처영기념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백제 불교와 김제 금산사’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학술대회는 그간 정리되지 못했던 후백제사에 있어서 정신적 중심축과 문화사적 정체성을 밝히는데 주요한 논의임에 따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울러 김제시는 후백제 전반을 지배했던 불교분야에 있어서 학술적 권위를 국가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
전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센터장 곽준)는 지난 22일 ‘2023 전북중독대응협의체 연합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종사자와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청년 중독의 이해’를 주제로 약물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제공돼 교육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먼저 ‘마약은 어떻게 세상을 위협하게 됐을까?’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백승만 경상국립대학교 약학대학교수는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대한민국 마약의 실태와 위험성을 소개하고, ...
‘고창 칠암리 고분(고창군향토문화유산)’의 전라북도 기념물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학술적 논의가 이뤄졌다. 고창군은 지난 17일 고창 고인돌박물관에서 ‘고창 칠암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주제로 도기념물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고창 칠암리 고분군’은 앞쪽은 네모난 방형이고 뒤쪽은 동그란 원형의 형태가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무덤인 전방후원형(前方後圓形) 고분이다. 특히 ‘고창 칠암리 고분군’은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확인된 전방후원형 고분으로, 우리나라 전방후원형 고분 중 가장 이른 시기에...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도 예산안을 정읍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의 2024년 본예산은 2023년 본예산 1조 1193억원보다 1.3% 감소한 1조 1048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보다 145억원 감소한 것으로, 일반회계 1조 293억원, 특별회계는 755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1조 293억원 중 자체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올해 996억원보다 0.9% 증가한 1005억원이고 의존재원인 지방교부세는 4828억원 대비 294억...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제2회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배드민턴 동호인 512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겨뤘다. 특히 선수 출신 동호인 8팀이 참가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회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총 68개 종목으로 나눠 예선과 본선 경기 모두 25점 랠리포인트 1세트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
[OMG뉴스=정읍 박중원 기자]정읍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성서원의 역사적 위상과 활용방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읍시와 불우헌 정극인 선양회가 주최하고, 전북대학교 전라문화연구소에서 주관했다. 발표에 앞서 이학수 시장의 영상 축사, 윤준병 국회의원, 정세균 전 국회의장, 박준호 전북대 인문대 학장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발표는 전북대 한문종 교수의 ‘전라북도의 서원사우의 현황과 무성서원의 위상’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각계 전문가 4명의 발표가 이어졌다.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전북도민과 함께하는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프로그램을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도민 30여 명과 함께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걸어서 유교문화 속으로!」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답사와 강연 청취를 통해 유교문화의 친숙도를 제고하고, 유교문화의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며, 타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제2회 유교문화 답사 지역은 ...